1 ***  
2018-01-19 am 7:25:00
123.--.56.182 |
| 닮아요
제가 시모,시동생 모습중 큰소리.욱하는 기질을 싫어하는데 제딸이 그러네요.
그래서 밉네요.,정이 안가요..딸에게 어찌보면 미안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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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1-19 am 7:52:00
222.--.114.188 |
| 피는 못속인단 말이 부모만 해당되는게 아니죠
핏줄이라하잖아요
그래도 님네 피가 더 강할꺼니 보듬다봄 내자식이다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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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1-19 am 9:13:00
221.--.189.215 |
| 아들은 엄마머리 닮는다 외할아버지의 머리-엄마-아들로 이어지는데 옛날 외할아버지들은 공부를 많이 안했으니 아들 공부는 외삼촌을 보면 된다네요
외삼촌이 공부잘했음 아들도 잘할수 있다고
시댁 식구를 닮았다는건 그와 연관 있을듯
거슬러 올라가보면 누군가가 밉상이고 그게 아들에게도 보인거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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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1-19 am 9:18:00
115.--.215.109 |
| 아들이 겉모습조차 시어머니 닮았어요.
태어났을때 깜짝 놀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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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1-19 pm 12:32:00
175.--.18.121 |
| 습관은 모르겠구,
외모는 닮더라구요.
제가 좀 마르고 얼굴 작고
선이 가느다란 편인데
(외모가 김연아 같은,좀 그런 스타일이예요),
우리 애들은 친탁해서
뚱뚱하고 머리 크고 이목구비도 큼직큼직해요.
그래서,우리 애는 저 전혀 안 닮았거든요.
그런데,친정 조카가 저를 닮았네요.
오히려,동생 내외는 별로 안 닮았어요.
조카랑 같이 있을 때 우연히 어릴 적 친구들을 만나게 됐는데,친구들이 저 어릴 때랑 많이 닮았다 하더라구요.
제가 보기에도 그렇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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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1-19 pm 2:02:00
210.--.45.151 |
| 사람성격 여러모습있는거..이사람저사람 겹칠수도 있는거죠.
성격은...사실 키운 부모가 제일 많이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저희 큰아이보면..생긴건 시어머니랑 똑같고
성격은 닮았다고 찾으면 막내시누예요. 성격다른 여러시집 형제들중 하나는 맞아떨어지니까요.
그런데 전 그 답답한 성격 제가 만들었다고 생각하고 후회하고 있어요.
작은아이는 생긴건 저 닮았는데 성격은 제 여동생이랑 비슷하죠.
아무래도 둘다 막내라서 비슷한 모습이 보여요.
단, 그것도 제가 막내로 키운거고 제동생도 막내로 자란거라고 생각드는데...
저희 큰시누 아들이 한탕주의, 허세 엄청난데..시동생이 그러네요.
큰시누가 외삼촌 닮아서 그런다고 매일 그러는데...
시댁식구들 다....큰시누가 그렇게 키운거라고 그럽니다.
연결시켜보면...다들 누군 누구랑 비슷한점 다 있어요.
저희는 시집식구 7남매인데...다른점 있듯이 비슷한점 다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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