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1-18 pm 10:29:00
175.--.74.223
좋은 뜻으로 들으심이 ...
점점 사실에 가까워지고 있는 중
아들 없는걸 돌려 하는말 위로말 이긴 하지만
.. 나중엔 아들이고 딸이고 우리노후에
자식이 여행보내줄거 같진 않아요
그래도 아들보단 확률적으로 딸이 높은건 사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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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am 3:25:00
61.--.195.146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2  ***
2018-01-18 pm 10:30:00
1.--.169.6
요즘도 그런 촌스런 인사를 하나요
답글
3  ***
2018-01-18 pm 10:41:00
14.--.35.5
전 아들 딸 있는 남매맘인데 그런 인사 한번도 못들었어요
답글
4  ***
2018-01-18 pm 11:29:00
125.--.46.46
딸,아들 있는데..
골고루 잘 낳았다고 다복하다고 하네요.
속도 모르고;;
답글
5  ***
2018-01-19 am 12:48:00
182.--.241.121
아들만 둘인데 대놓고 목메달이 어쩌고 합니다.
뭔 오지랖들인지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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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am 8:43:00
182.--.241.121
아들만 셋인데요 ㅉㅉ거리고 혀차는 사람도 있어요.
지새끼들이나 잘키우지 진짜 뭔 오지랖들인지 몰라요
6  ***
2018-01-19 am 1:01:00
211.--.158.32
어우 지겨워 왜 남 사는데 그리 간섭인지 .. 귀막으세요
답글
7  ***
2018-01-19 am 1:51:00
125.--.40.221
아직도요? 그런맘들 궁금합니다 교육어디까지 받았는지,,나이때도
근데요,,이런거 아직 그렇게 궁금하신가요?
답글
8  ***
2018-01-19 am 1:57:00
125.--.40.221
딸이건 아들이건 비행기는 개뿔,,고독사나 안하면 다행이지..김치국사발드립 납시셨네요
답글
9  ***
2018-01-19 am 3:21:00
61.--.195.146
우리나라 ㅡ 이런 언행 굉장한 실례인데 ㅡ 미개하다는 생각밖에는.

외동인집에게는 하나는 외롭다는둥. 이미50다된 엄마에게 하나 더 나라는 둥

아들 셋인 집에게는 "아휴 어쪄냐"
남의 소중한 자녀에게 앞서 근심길 여네요.

제발 자식 성별. 자녀수로는 노코멘트 하세요
답글
10  ***
2018-01-19 am 3:25:00
1.--.174.64
그냥 할말 없어 하는 말이죠.
애기들보고 이쁘면 이쁘다하는데
안이쁘면 귀엽다,착하다 이렇게 얘기하잖아요.
돈도 안드는데 좋은 말 해주는거죠.
저희 시누 종갓집 맏며늘은데 첫딸 낳고 둘째 또 딸 낳고 시어머니 구박에 슬퍼하길래 시누 싫어하지만
"동성이라 좋겠네~딸이 좋지~"얘기 했네요.
또 셋째딸 낳았는데 "딸부자네~"이랬네요.;;
어이없는건 저희 시어머니는 저 임신했을 때 아들타령하고 동서가 첫딸 낳고 외동이 좋다하니까 아들은 있어야한다고 하셔 둘째 아들 낳고,
시누는 둘째 딸 낳으니 시어머님이 딸딸이 낫다고??
비행기 얘기도 했었네요.;;
셋째도 딸 낳아 시아버님은 시누 없을 때 남의 집 대를 끊어놓아 어쩌냐니?
시어머님이 시동생이 아들 낳음 되지?이러시더라구요.
시누입장에 딸만 오냐오냐 생각하는 시어머니라
시누네 시어머니욕만 하고 동서랑 저랑 어이없어 했네요.
답글
  ***
2018-01-19 am 3:29:00
61.--.195.146
시어머니 말씀이 맞네요.
요즘 대를 이을 필요도 없구요.
딸이라. 아들이라 더 좋은것도 없네요

딸이 좋지가 아니라 아들.딸 상관 없지요
  ***
2018-01-19 am 8:32:00
1.--.174.64
며느리한테는 아들타령하고 딸한테는 딸이 좋다하는건 뭔 경우래요?
며느리가 딸딸 낳았음 구박했을거 같네요.
시어머니들은 딸이 기준인거 같아요.
11  ***
2018-01-19 am 8:39:00
125.--.6.5
ㅋㅋ 위에 어느 글 맞다나
그런 말하는 사람의 교육수준, 나잇대가 궁금하네요.
걍 미개해보여요 ㅎ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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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pm 3:37:00
125.--.40.221
ㅋㅋ그렇게 말하는사람이 미개한거죠
12  ***
2018-01-19 am 9:50:00
125.--.134.26
한국사람들 괜한 오지랍이지요
전 아들만 둘인데 지들 앞가림이나 잘하고 실았으면 좋겠어요
가끔 할머니들이 딸하나 더 낳으란분들 있어요
우리 친정엄마도 그렇게 말씀하셨구요.
제 나이 마흔하고도 후반인데 최근에도 그런말하는 사람있어서 허걱
전 원래 딸이 없어선지 아쉬운거 전혀없거든요
언닌 딸만있는데 형부도 퇴직하고 이제 여행이나 다니며 여유있게 살고 싶었겠지만 조카 결혼하고나서 애봐주느라 언니 시간은 거의 없어요 이제 허리 펼만하니 둘째낳고
친정엄마한테 애봐달라하고 믿거라하니 모른체 할수도 없구요
그리 자주 보고 사니 몰라도 되는것까지 시시콜콜
제가보기엔 안좋더라구요. 적당히 모르고 사는게 좋아요
요즘은 다들 자식에게 기댈생각 안하지않나요?
우린 딸땜에 비행기탈 세대는 아닌듯요
답글
13  ***
2018-01-19 pm 12:05:00
1.--.4.174
저도 40대 중반 넘어가니..어른들이 저렇게 하는 말들이.. 일부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변에 보니.. 딸들은 커서(시집가면??) 잘하는게 맞드라고요...
성별이 틀리면.. 아무래도...
답글
14  ***
2018-01-19 pm 1:38:00
27.--.231.159
딸이라고 다 잘하던가요.

전 남매맘인데 자식도 자식 나름이고 이제 부모 봉양하는 세대는 우리가 마지막일 듯 합니다.
지들 잘먹고 살길 바랄뿐이에요.

어디든 열등의식 많은 사람들이 꼭 아들없어 불쌍하다 딸없어 불쌍하다 자식 하나라 애가 불쌍하다 끝없이 남의 불행을 만들어내려고 안달이죠.

본인 삶 즐겁고 바쁘게 사는 사람은 남의 자식에 관심도 없네요.
답글
  ***
2018-01-19 pm 1:40:00
125.--.6.5
공감.. 맞아요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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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pm 2:10:00
210.--.45.151
저 딸둘인데...
저역시...지들 인생만 제대로 살았음 소원이 없겠어요.
비행기요?
그냥 제가 노후준비 잘해서 남편이랑 타고다니면 됩니다.
애들이 태워달랄까 오히려 걱정이네요.
윗붐말씀대로...그냥 남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나 스스로 우월감 만족감
느끼려고 하는거니까 신경쓰지 않으면 됩니다.
전 큰애낳고 둘째임신했는데 제일 친한 친구가(그 친구는 아들임신중..)
이번엔 아들이겠지~ 이러는데...
정말 헉 했었어요. 병원에서 저는 알려주지 않았었고요
정작 저희 시어머니도 안하는 말을....
제일 친한다는 친구가 남아선호사상을 가지고 있다는거에 깜놀랬었어요.
자식이 속만 안썩이길 바랄뿐입니다
15  ***
2018-01-19 pm 3:39:00
125.--.40.221
여긴 아직도 딸,아들이냐로 전업,직장맘이냐로,,ㅉㅉ 그만좀하시지
무자식 상팔자요~~
답글
16  ***
2018-01-19 pm 8:00:00
175.--.73.99
이런 사항엔 앞으로 절대 노코넨트 합시다
답글
17  ***
2018-01-20 am 8:57:00
113.--.5.85
아들만 있어서 나중엔 어쩌냐 소리 숱하게 듣습니다
그럼 그러죠
지금이라도 어디가서 하나 사오까요? 이러고...

뱅기탄다는건 좋은 인사죠
그만큼 딸들이 아들보다 잘하는건 사실이니까요
그러나 그건 어디까지나 부모입장인거고
딸입장에서는 목조르는 얘기죠

여기 딸분들 내부모 뱅기 태워 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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