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1-18 pm 5:56:00
39.--.50.162

요가 명상 강추 !!

답글

2 ***

2018-01-18 pm 6:58:00
218.--.231.110

나이 40넘어서 약해진 분들도 있을테고
어릴때부터 타고난 체질이 약한분도 있어요
잘 이해못하시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특히 울 시엄니 워낙 짱짱한 외모와 체력을 가진 분
저는 뼈자체가 너무 약해서 운동으로 해결이 안되는 케이스예요
부러질듯 아픈 허리 무릎 발바닥
저45세인데 50키로 외모 멀쩡하고요
병원에서 그냥 약하데요
조금만 일하거나 힘들면 온몸이 아파요
저혈압에 어지럼증있고 받기도 싫은 스트레쓰를 위가 항상 말해주고요
감기에 자주 걸리거나 몸무게가 적어서 약한것과는 다른 체질이 있어요
노력은 무척 합니다
유산소운동하고 스트레쓰안받으려 노력하고 음식 골구루 챙겨먹고 있는데
병원에서 타고난 체질이라고 해요
개선가능하다면 체력이 약한것은 아닌거같아요
그냥 그런사람도 있구나 하시면 됩니다
큰 지병 없으니 감사하고 쉬엄쉬엄 살고 있어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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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pm 7:04:00
114.--.235.42

원글 입니다. 저랑 비슷하신데요. 저도 타고난 약한체질이에요. 꾸준한 운동과 자기관리에도 불면증, 저혈압 ,빈혈, 만성 위염 , 척추측만이라 요통에 골다공증 여전히 달고 살아요. 빈혈은 약으로도 불가능이라 몇년에 한번씩 철분주사로 해결해요. 개선이 가능한건 아니고 그냥 체질이라고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니깐 그전보다는 좋아진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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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pm 7:17:00
218.--.231.110

그게 체력이 약한겁니다
결론은 노력은 하고 있지만 힘든 일은 못한다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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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pm 9:02:00
114.--.235.42

요지는 체력은 약하지만 노력해서 전보다는 좋아졌다는 말을 하고 싶은겁니다. 힘든일을 할수 있다 없다를 논하는게 아니구요.글의 뉘앙스가 좀 그랬나보네요.

3 ***

2018-01-18 pm 7:09:00
218.--.231.110

저는 일년이상 근무하면 결과가 항상 이런식이죠
한달치 약봉지와 함께 한달은 병원다니며 골골거립니다ㅠㅠ
기가 쎈사람과 기가 약한 사람의 차이 아닐까요?

답글

4 ***

2018-01-18 pm 7:24:00
218.--.23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