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1-18 am 11:31:00
222.--.114.188
같이 동서 욕해달란거죠?
네 정신머리 없는 동서구요
빈손이야 애 셋 키워 없이 사는걸로 치구요

님이 제일 잘못 하셨어요
그런 동서 하루이틀 겪은것도 아니고
남편이야 자기 형제니 오는건 못막더라도
딸은 방패막되어줘야죠
인사못하는 예의는 사정상 알려주고
딸방은 님이 사수하거나 딸보고 문잠그라했어야해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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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pm 2:05:00
175.--.52.88
그러게요 ㅠㅠ
그런인간들인거 알면 엄마가 막아줬어야죠
우리집에 오지마라 다음에 내가 있을때 오던가말던가 하라고
딱 잘라서 알아듣게 말해야되요
사실 막무가내로 지 편한시간에 들이닥치는 인간들 알아요
그렇게 눈치 예의없으니 빈손으로 아픈사람있는 집에 오겠죠 ㅠㅠㅠ
앞으로 따끔하게 교육시키던가 아니면 멀리 하셔야 할듯~~
2  ***
2018-01-18 am 11:49:00
222.--.120.152
잘못행동한거에대해서는 짚고넘어가야 합니다.
너무도 당연히 잘못을했음에도 님이 판단이 안서 여기에 물어보시는걸 보니 그동안 동서가 무례하게 행동했을때
다 그냥넘어간것같으네요.
잘못 행동했을때는 정확히 지적하고 넘어가셔야 합니다.저 같으면 오라고 해서 딸방에 들어간것,병문안오 면서 빈손으로 온것에대해 단호하게 얘기 하겠어요.
답글
3  ***
2018-01-18 pm 12:01:00
222.--.185.43
쌍수는 사실 사이가 좋은 편이라면
많이들 하는 수술이니 방문을 열어볼수야 있다지만
동서네가 너무 예의가 없습니다.

병문안을 오는데 과일 한봉지가 없나요?
그리고 딸이랑 이사 잠깐도 아니고
침대에서 뛰다니요?
수술해서 찜질하고 있는사람인데...

예의가 없다 못해 무시하는것 같아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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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pm 2:16:00
175.--.52.88
도대체 병문안을 왜 온거래요?
정말 아픈 사람 얼굴보러 상태보러???
애가 셋이나 되는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정말 민폐 캐릭이네요
아픈 집에 애셋 데리고 온거 자체가 모든걸 말해줍니다
4  ***
2018-01-18 pm 12:13:00
211.--.174.31
제 주변에도 그런 사람 있어요...기본적으로 눈치가 없는듯 하더라구요...말을 해도 알아 듣지를 못한다는...
답글
5  ***
2018-01-18 pm 12:22:00
118.--.116.68
일단 화내지 마시고 냉정하게 말씀해보세요. 이러저러해서 서운하다. 뭘 받고 싶어서가 아니라 병문안에 음료수 한병이라도 사와야 되는거 아니냐. 싸우지는 않더라도 말은 하셔야 합니다. 진짜로
답글
6  ***
2018-01-18 pm 12:25:00
222.--.46.120
어이없는 동서네요. 가까이 사는 친구집가도 집에 뭐하나 있는거라도 들고가야 맘 편하던데 어찌 병문안 온다는 사람이 애셋을 데리고 빈손으로 가는지...이해불가네요.
그렇게 동서네가 살기 팍팍한가요..아님 깍쟁이인건지...딸방에 들어간거는 한마디 하셔도 될듯요.
답글
7  ***
2018-01-18 pm 12:31:00
61.--.58.23
딸 방문을 잠그셨어야 했네요
제가 잘 쓰는 방법잉에요
중딩 예민한 아이가 있는데 어린 사촌들 오면
아예 문잠그고 있으라고 해요

물건 만지고 달라 하고
놀아달라고 하고 귀찮게 하니
언니 방엔 들어 가지도 노트도 하지 말라 하고

안에서 잠그고 있으라고 합니다
그 방법 좋은것 같아요
답글
8  ***
2018-01-18 pm 12:59:00
182.--.241.121
맘충이네요.
애가 하고 싶어한다고 다들어주는.남한테 폐끼치는건 신경도 안쓰고 지새끼만 우쭈쭈.
거기다 플러스 개뻔뻔함까지.
보나마나 애셋 데리고 와서 남의집 초토화 시켜놓고 냉장고 거덜내고 그러고 갔겠죠.
저런짓거리 하루이틀이 아니었을텐데 오지말라 하지 그러셨어요.
저런인간들은 돌려말하지 말고 돌직구 날려야해요.
병문안 온다그럼 "동서네 식구들 오면 내가 더힘들어 오지마".
이렇게요.
"안와도 돼 "하지말고 명령조로 "오지마 "라고 하세요.
답글
  ***
2018-01-18 pm 1:05:00
125.--.241.6
맘충하니 16년전 일이 확 떠올라~
울 딸 4살때 같은 동에 살던 같은 또래엄마가 아이가 눈병걸려 유치원 못가니 심심하다고 딸데리고 우리집에 놀러왔었다는..
그땐 어이없었지만 맘이 약해 들어오지말라고 말도 못했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 같았으면 문도 안열어줬을텐데..ㅋ
  ***
2018-01-18 pm 4:10:00
182.--.241.121
진짜 전형적인 맘충이네요
노키즈존이 필요하고 생긴 이유가 저런 맘충들 때문이죠
애엄마는 뻔뻔함까지 장착했으니 애 어른 할거없이 그집식구들 전부 방문거부 하셔도 암말못할듯요
9  ***
2018-01-18 pm 1:04:00
118.--.116.68
병원에 있을 때 병문안을 올것이지..
답글
10  ***
2018-01-18 pm 1:26:00
211.--.174.31
절대 예민하신거 아닌것 같아요...평소 동서와 어느 정도의 친분이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라면 조용히 불러 빈손으로 와서 섭섭했고, 딸아이가 기분 나빠했다는 이야기도 정확히 할것 같아요.
그래야지 앞으로 조심하지 않을까요??
답글
11  ***
2018-01-18 pm 1:34:00
27.--.143.189
평소에 내색 않고 다 받아주셔서 그렇게 습관이 든 것 같아요.
거절하는 연습이 필요해요.
답글
12  ***
2018-01-18 pm 1:37:00
27.--.143.189
원글님 안계실 때 병문안을 온건가요?
답글
13  ***
2018-01-18 pm 7:05:00
1.--.174.64
저희는 시누가족이 그모양이네요.
글쓴님네 동서부부도 생각이 없네요.
형 병문안 오면서 빈손이라니..
애들 관리도 안되고 이해가 안되네요.

얼마전 형님네 이사해 3식구,50평아파트에 가구도 수입가구로 비싼거로 다 새로 들이고 리모델링도 해서 깔끔하고 예쁘던데요.
밖에서 식사하고 차만 마시기로 하고 시부모님,저희,동서네,시누네 같이 들렸었는데요.
형님네,저희 애는 고등학생,동서네 초등아이 하나고 시누네 초등 둘인데 집구경하고 얘기하는데 시누딸 둘이 안보여 보니 안방침대에다 형님딸방은 언제 갔었는지?
인형이니 방향제니 다 올려두고 뛰고 있더라구요.
더 황당한건 형님은 놀라고 시동생이 내려오라니 자기엄마(시누)가 침대서 놀아도 된다 했다나요??
침대 큰맘먹고 비싼거 샀다고 같이 들어놓고 초1,3이 뛰는데 시누는 아랫집 시끄러울까봐 침대서 놀라 했다나요?
시아버님 항상 시누말만 듣는데 그날은 애들 교육 좀 시키라고 뭐라 하시더라구요.
며칠 지나 얘기들었는데 초1시누딸이 화장대 거울에 껌도 붙여 놓고 갔다더라구요.
동서 아들은 같은 초1인데도 그런 행동 안하는데 말려야하는 시누가 눈치도 예의도 없고 애들도 똑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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