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1-18 am 9:58:00
14.--.3.31 |
| 저도 그런 적 있어요.
그냥 무조건 재밌는 일을 찾아봅니다.
영화를 보던지, 티비를 보던지, 쇼핑을 하던지 딴데 신경안쓰고 시간을 흘러보내보면 좀 나아지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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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1-18 am 11:42:00
211.--.155.56 |
| | 무슨 일이 있니요? 요즘 그런 이유가 있을텐데요. 원래 그렇지 않았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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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1-18 pm 2:19:00
175.--.52.88 |
| 혹시 집에 무슨 문제가 있지요
저도 생활비가 1년동안 무슨 사정으로 안 들어온적이 있었죠
어느날 장보러 마트에 갔는데 "뭘~~ 사지? 뭐~~ 해먹지?" 이러고 멍하니
수퍼를 빙빙 돌기만 하고 전혀 의욕이 없고 장 볼 엄두가 안 나더라구요
미래가 없다고 해야 할지 한달예산도 안 세워지고 그러니 무력해진다고 할까
요리도 하기 싫고 장도 보기싫고 쇼핑에도 관심없고 암튼 그랬어요
그후에 조금 숨통이 트이니까 이젠 다시 의욕도 생기고 계획도 생기고 그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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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1-18 pm 4:35:00
175.--.52.88 |
| 본인이 생각해보면 그 이유는 아실것 같아요
전 힘들었을때 요가를 시작하면서 조금 마음의 평화가 오던데요
걷기 등산 요가 등 자연 속에서 큰 호흡을 해 보거나 힐링하는 시간이 좋던데요
일도 하고 계시다면 그냥 그렇게 내 할일 하면서 버텨내야겠죠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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