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1-18 am 1:02:00
211.--.120.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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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1-18 am 1:24:00
211.--.120.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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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1-18 am 8:08:00
119.--.231.100 |
| 가치도 없다니요.... 속상해마세요~~
해오름은 댓글 쭉쭉 달릴때도 있지만 썰렁한경우가 더많아요...그나마 요즘 다시좀 활성화된듯
아마 원글님 올리신 글이 심각한 고민글이 아니라... 평범한 일상?같은 얘기라 댓글이 많이 없을거에요. 경제권도 있고 남편분이 씀씀이에 터치하지도 않는다면서요.
그런데 그런말 여러번 들음 진심인가 싶고 섭섭하고 안들으니만 못하지만...뭐... ;;;
저같은경우에도 직장을 가져..알비해봐 소리 가끔 듣지만 그건 제가 하도 여기아파 저기아파하고 애들이랑 싸우고 하니까.. 제 정신과 건강을 위해서 관심돌릴 꺼리 찾아보라는 뜻이래요. 그래도 가끔 속마음인가 진짠가 하며 섭섭하더라구요 ㅎㅎ 째매라도 돈벌이에 보탬이 된다면 뭐 싫어하진 않겠지요...
님글에 동감도 되고 댓글할 가치도 있고 감정도 틀리지않았습니다~~~ 오늘도 우리 평온한 가정에 감사하고 충실할래요. 님도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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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1-18 am 8:13:00
222.--.185.43 |
| 50만원짜리 맛사지 기계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만약 10만원 정도되는 화장품세트였다면
생필품도 눈치봐야 하나..그런 맘으로
댓글을 달았을겁니다.
근데 50만원 맛사지 기계라면
진담이라면 남편이 못사주어 난감했거나
철없다고 생각했을거고
농담이었다면 떠보는거라 기분 나빴을겁니다.
제가 남편이었다면 평소에 엄청 애처가 아닌이상
질문자체가 짜증 났을겁니다.
님이 원하는 남편의 답은
립써비스라도
..당신 필요하면 사. 평소에 알뜰하잖아..
그런 말을 바랬겠죠.
15년을 일한걸 5년이나 지났을때까지
생각해서 우려 내지 마시구요.
지금 맞벌이 하는 저희남편도
첨부터 사라고 말 못할거예요.몇번얘기하면
정말 사고 싶은가 보다 해서 사라고 할수도 있지만..
남편 보기에는
자동차타이어휠을 교환하는것과 비슷한
사치품 맛사지기계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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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1-18 am 8:31:00
118.--.140.105 |
| 댓글할 만한 가치가 없는 건 아니고 딱히 답할 말은 없었어요.
그냥 원글님이 알바라도 하고 싶어 하는 것 아니까 약간 농담 섞어 이야기한 것으로 느껴졌어요.
남편한테 서운한 감정 느낄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아무리 평소에 알뜰하셨더라도 50만원짜리 마사지 기계는 남편에게 사치품으로 느껴지니 대수롭지 않게 사라고 할 수는 없을 거예요.
아마 우리 남편도 2,300 정도 하는 안마의자 산다면 사라고 해도 50만원 마사지 기계 산다고 하면 별로 호응 안 하고 그런게 왜 필요하냐고 생각할 것 같아요.
원글님 글은 어떤 해결책을 제시해준다기보다는 같이 소소하게 남편 흉 보면서 원글님 생각에 공감해주는 댓글이 필요할 것 같은데 .. 원글님은 서운하셨다지만 그 서운함에 공감하는 사람이 적었단 뜻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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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1-18 am 8:38:00
115.--.232.140 |
| | 경제권도 쥐고 있고 그만하면 남편도 좋은 것 같은데 솔직히 50만원짜리 마사지 기계 공감 안되요. 그정도 갖고 섭섭하다니...정말 필요하다면 사달라 말고 충분히 본인이 살 수 있을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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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1-18 am 8:40:00
121.--.178.72 |
| 남편분께 그런얘기 하셔도 저렇게 대답하는걸 아셨으니 앞으론 그런식으로 묻지도 마시고요
저는 약간 맞벌이 하라고 다그치는건 아닌데 남편이 직장운운하며 저런식으로 말하면 속상할것 같네요
내가 일 안다닐려고 하는것도 아닌데.. 차라리 사시는건 경제권가지신 님이 맘대로 하시고요 남편한테 직장에 대해 사실대로 얘기하세요 그럼 남편분이 조심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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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1-18 am 9:44:00
27.--.143.189 |
| 댓글할만한 가치도 없다는 건 너무 심한 비약이고
원글님 섭섭함에 동감이 안되는 건 맞아요.
그렇다고 원글님의 섭섭한 감정이 틀렸다고 말할 수는 없어요.
이 글을 먼저 읽고 아래 원글을 읽었어요.
보통 외벌이 가정에서 50만원을 맛사지 기계로 지출하는 거 가벼운 일 아니예요.
원글님은 일하고 싶다고 어필해 오셨고 그게 맞아 떨어져
남편이 그렇게 말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생각됩니다.
원글님 생각이 너무 멀리 갔다는 건 제 느낌이고
어찌되었던 섭섭함을 느낀 건 원글님 감정이고
그걸 틀렸다 맞았다 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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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8-01-18 am 10:13:00
58.--.53.157 |
| 그정도 가지고 서운할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요즘 대놓고 여자가 돈벌어야 한다고 하는 남편들 많아요
남편들 솔직히 힘들잖아요..
얘기안하는 남편들도 속으로는 여자가 나가서
돈좀벌지 하는경우 많을겁니다..
겉으로 내뱉지 않을 뿐이죠..
그정도 가지고 서운하셨다면 전 벌써
이혼하고도 남았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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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8-01-18 pm 5:03:00
39.--.152.160 |
| 저도 50인데 솔직히 알바도 구하기 어려워요 마트 캐셔도 지금 들어가긴 어렵고 사실 들어가서 힘들고 돈 도 그저 거럴거 같아 하기싫은 마음 반 병원비 더 들어갈거 같아서요 집에서도 억지로 하란 소린 안하지만
내가 못버니 알뜰히 더 살려고 하구요 글만 보니 님이 계속 재축하는 느낌이에요 사실 취업 어려운데 계속 그러니 남편은 듣기 싫어 아님 그만 하라고 그럼 취직하라고~!! 하신 걸수도 잇단 생각 들어요 나이 50이면 남편도 또래거나 많을텐데 자상한 말 하기 어려워요 넘 기대가 크신듯. 댓글에서도 공감 받으려 노력 하시는게 남편에게도 그런거 아닌가 싶네요 남자들은 같은 말 계속하는거 싫어하더라구요 애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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