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1-17 pm 4:18:00
49.--.15.137 |
| | 부모가 적어도 교원자격증 이상의 퀄리티가 있나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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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1-17 pm 5:05:00
211.--.155.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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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1-17 pm 5:13:00
222.--.114.188 |
| 그게 뭐가 어렵나요
문젠 아이가 반항없이 따라오느냐
부모가 꾸준히 할수있느냐
사회적동물임에도 초중고 추억을
부대끼고 느끼고 소속감을
아이의지와 상관없이
부모맘대로 뺏는거 아닌가 하는
복합적 생각빼면 누구나 할수있지만
그것때문에 누구나 못하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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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1-17 pm 5:27:00
125.--.121.46 |
| 글쎄요
한편으론 확고한 교육관에 놀랍기도 하고
그런데 요즘 학교라는곳이 꼭 배움보단 친구라든지
여러 사회성이 따라오쟎아요
가끔 검정고시를 위한 자퇴이든 홈스쿨링 하는 아이들 주변에 흔하진않지만 그런 결론까지는
교우관계가 안되는 경우도 한몫하던데요 .. 아이들도 말로 와 자퇴하고 싶다 검정고시나 볼까 하지만 말만이지 그리 부러워만 하진않더라구요 암튼 용기는 필요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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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1-17 pm 7:04:00
27.--.143.189 |
| 결과가 좋으면 뭔들~ 이죠.
그 집 아이 다행이 잘되어서 부러운 부분도 있지만
많은 아이들이 그 길을 걷는다고 다 원하는 결과 나오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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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1-17 pm 7:49:00
211.--.155.135 |
| 과연 그게 부모의 뜻이었는지
아이도 스스로 원한 길이었는지 궁금하네요.
그 결과.하나 바라보고 그.먼 길 시작한 건 아니었을텐데요. 암튼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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