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1-14 pm 5:14:00
211.--.120.60
여기서 그런 속풀이 해봐짜
님은 혼자 자유로운 그 시간조차 조절이 안되는 사람인가요?


이렇게 댓글 달릴껍니다
다들 어찌나 잘나셨는지~~~~
답글
  ***
2018-01-15 pm 11:09:00
115.--.185.231
븅신

첫댓글에 비비꼬여가지고
누가 뭐랬다고...
당당하게 지가 그리 쓰던가. 용기도 없으면서 뭘 이리 비아냥거려?
있지도 않은 댓글가지고...
너님이 젤 븅신

2  ***
2018-01-14 pm 5:17:00
211.--.120.60
저두 쐬주한잔에 히죽 거리고싶은 일인입니다
사는거 별거있나요?
그냥 그저그저 히죽 거리는거죠
답글
3  ***
2018-01-14 pm 5:50:00
221.--.189.215
저도 애들다 학원가고 남편 골프가고 혼자 tv보다 폰보다 뭐 먹다 아휴 이러니 살이 찌죠 ㅠㅠ
답글
4  ***
2018-01-14 pm 5:50:00
125.--.134.26
전 심심하고싶어요
세끼 밥해대려니 지겹네요
남편은 어디갈때마다 자꾸 같이 가자하고
전 주말에 혼자있고싶어요
답글
5  ***
2018-01-14 pm 5:57:00
223.--.18.100
심심한 1 인 추가요~^^
고등인 아들 친구생일이라 밥먹으러 나갔고
중등인 딸은 밥먹고 국어학원갔고요.
남편은 운동다녀와서 저녁먹고 설겆이중이네요
전 운동후 너무 피곤해 밥차려주고
한숨자다 딸이 인사해서 깼네요.
이대로 돈걱정만 안하고 살면
참 행복한 나날인데 싶어요.
근데 애들 개학하면 다시 돈벌러
나가던지 창업을 하던지 해야되요.
도무지 학원비감당이 안되서요 ㅠ
답글
6  ***
2018-01-14 pm 7:03:00
14.--.52.41
전 지금 혼술할까 생각중이에요
며칠전 얼떨결에 카누블랙에 위스키한잔타서 먹었더니
위스키향도 안나고 좋더라구요
한잔만 마셨는데도 딱좋았어요
답글
7  ***
2018-01-14 pm 11:26:00
1.--.174.64
남편 동기 어머니 돌아가셔서 같이 갈까 했는데 3시간거리라 허리 안좋아 혼자 다녀오라 했네요.
고등 아들은 조카들하고 여행가고 딸은 아침부터 놀러나가서요.
혼자 찜질방갔다가 지지고(?) 미역국 먹고 집에 와서 영화 한편 봤네요.
둘 다 식사 하고 온다해 피자 시켜먹고 있으니 두사람 오네요.
목욕,찜질방,영화,등산 좋아해서 혼자 잘 노네요.;;
친구는 딸 둘인데 남편 출근했다고 같이 쇼핑 가자는데 터울이 커서 작은애를 꼭 달고 다니니 아까 걍 안간다 했네요.
답글
8  ***
2018-01-15 pm 2:58:00
119.--.248.152
어젠 참 하루가 길더군요
금방온다던 남편은 족발사들고 집으로 오다가 샛길로 새서 맥주한잔 거하게 하고 밤10시넘어 들어왔고
여친만나러간 아들넘은 시외버를를 놓쳤다며 밤11시넘어서 들어왔네요
원래 평소에는 혼자 잘노는데 아들넘 걱정에 시간이 안가더군요
한숨자고 일어났는데도 저녁7시 컴컴한데 아무도 없다는게 그리 외롭게 느껴지던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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