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1-14 pm 1:20:00
49.--.8.180
그냥 안하고살면 안되나요?
남편이 그닥 원하지 않는것 같은데
서서히 줄이면 안될까요?
그게 순리 아닐까요?
원글님 이해 못했다면 죄송해요.
답글
2  ***
2018-01-14 pm 1:49:00
114.--.235.42
저도 안하고 사이좋은 부부가 부러워
답글
  ***
2018-01-14 pm 7:25:00
59.--.221.203
제얘기네요 40대후반 남편 50대초반 1년에 5번정도
구여 이런지 5 년넘은거같구여 근데사이는좋아요
남들이부러워할만큼 안해도둘다 별관심이없어
싫지도않구 쇼핑도 매일같이다니구 엄청사이좋아요
밤일만빼면퍼펙트네요
3  ***
2018-01-14 pm 1:53:00
222.--.114.188
인터넷에 다 있어요
그걸 부부가 구경까지 갈 필요있나요?
답글
4  ***
2018-01-14 pm 2:49:00
125.--.134.26
전 마흔중반되니 안하고 살았음 좋겠어요
남편이 자꾸 째려봐서 괴로워요
답글
5  ***
2018-01-14 pm 4:09:00
49.--.8.180
흥분도 안되고 건조한데 하고싶으신가요?
남편하고 교감을, 사랑받고 있음을 확인하고 싶어서일까요?
답글
6  ***
2018-01-14 pm 4:11:00
211.--.120.60
가끔느끼는건데 여기 해오름엔 불감증여성들만계신가요??ㅋㅋ.부부가 정신적으로든 육체적으로든 사랑하고
그것을 위해 노력하는게 정상아닌가요??
답글
  ***
2018-01-14 pm 4:41:00
125.--.184.216
짐승
  ***
2018-01-14 pm 5:09:00
211.--.120.60
푸하하하 니가 더웃겨
근데 왜결혼해서 엄한사람 고생시키냐?
제발 상대배려하시길ㅋㅋ
7  ***
2018-01-14 pm 5:10:00
124.--.131.234
이래서 속궁합이 중요한가 봅니다ㅜ
저나 제 주위 사람만 봐도 거의 안맞더라구요
부인쪽에서 원하면 남편이 피하고 저처럼 대다수는 남편피해 도망다니고..
모든일이 쌍방합의가 되어야 좋은건데 말이죠..
답글
8  ***
2018-01-14 pm 5:36:00
125.--.46.46
안하면 안 되냐니.;;정말 해오름은 안하고 사는 사람만 있나봐요..
여자들이 대부분 싫어 하는지..
저도 만일 매일 같이 있었으면 절대 좋아하는 타입은 아닌데요..
7년 떨어져 주말부부로 사니까..
넘 기대되고 좋아요.. 신혼처럼 맨날 하고 싶어요..
근데 남편이 갈수록 힘이 없어져 슬포요~~ㅜㅜ
애인을 만들던지 해야지.이런;;;
답글
9  ***
2018-01-14 pm 8:11:00
211.--.157.218
전 정말 40대 중반 넘어가니 1도 하기 싫은데 하고 싶기도 하는군요 주변에서도 다들 하기 싫다고 난린데 그럼 평생 속궁합이 안맞아서 이리 하기 싫었던 걸까요?
그게 사실이라면 내 인생은 너무 안됐네요ㅠㅠ
진짜 하기싫어서 이런건가보다 했다가 다른 사람이랑 해봤더니 너무 좋더라 이런걸까요
답글
  ***
2018-01-15 am 8:41:00
211.--.120.60
오르가즘을 못느껴보신거 아닐까요?
10  ***
2018-01-14 pm 10:16:00
211.--.230.163
제가 한의원에 다니는데 오시는 어머니들 얘기 들어보면
그걸 좋아하는 여자는 맞으면서도 남자에게 맞추면서 해야 한데요
여자라 표현을 못하지만 나이 70대도 남자랑 잠자리 없음 미치는 여자들이 생각보다 많데요
답글
  ***
2018-01-17 am 8:18:00
125.--.6.5
허얼
11  ***
2018-01-14 pm 10:30:00
1.--.34.150
제가 원글님 남편 같으네요
어쩔수없이 하긴 하는데
가만히 누워잇기만 하는데
사실 이것도 굉장히 인심? 쓰고
하기싫은거 참고
해주는거 거든요
원글님이 짜증난다고 하니
내 남편도 그런맘이겟네요
근데 진짜 하기싫은데
하고싶어 죽겟다니
마지못해 해주는건데 ㅠ
차마 나가서 해결하고와라
말 못하니까 어쩔수없이 해줍니다
근데 넘 싫어요
답글
12  ***
2018-01-15 am 9:59:00
211.--.196.52
저는 싫어하지는 않는데 나이가 드니
체력이 넘 딸려요
힘에 부쳐서 담날 죽을거 같아요
피곤이 성욕을 지배하는 듯 해요
혹 남편분도 그런게 아닐까요?
암튼 저도 남편한테 좀 미안하네요
답글
13  ***
2018-01-16 pm 12:44:00
222.--.185.43
젊을때는 너무 귀찮아 먼저 자는척 했는데
삶에 여유가 생기고 아이가 손이 안가니
저도 생각이 나던데요.
그런데 남편몸이 갑자기 작동이 안돼요.

그러니 모든 일은 때가 있는듯.
지금은 가끔 아쉬워요
아이 기숙사 가고
긴긴밤이 심심해요
답글
14  ***
2018-01-16 pm 11:19:00
218.--.244.60
남자 40이후엔 줄어드는게 정상
여자 40은 원하는게 정상이래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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