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1-14 am 11:22:00
222.--.114.188
저도 원글이랑 비슷하지만 그게 멘탈과 무슨상관관계인지?
답글
  ***
2018-01-15 am 11:41:00
39.--.50.162
부정적으로 과시용으로 소진탈진 하는 사람들 보니 멘탈이 너덜너덜해보여서요
  ***
2018-01-16 pm 12:47:00
222.--.185.43
맞아요. 멘탈의 문제가 아니고
오히려 나와 다른 타인을
깔보는 태도같은데요
2  ***
2018-01-14 am 11:22:00
211.--.92.242
저도 그래요
타고난 성향이 나대로 살자~ 주의라
그렇다고 그 사람들이 쓸데 없는 데 목맨다고 생각은 안해요
그 사람들 성향이고 취향인데 누가 뭐랄 수 있나요~?

님 글 속에선 그리 못하고 사는 자신에 대한 열등감이 보이는 듯

답글
  ***
2018-01-15 am 11:41:00
39.--.50.162
열등감으로 보이시는군요
3  ***
2018-01-14 am 11:28:00
211.--.196.52
전 sns도 하고 명품에
열올리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 하나씩
생기면 기분 좋고 뭐 그래요
그렇다고 제가 제대로 된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해본 적은 없는데요 ㅎㅎㅎ

제가이 답글을 쓴 이유는
건강하고 소소하게
삶의 기쁨을 누리고 나누고픈
사람들을 모두 제대로 되지 않은 사람으로
표현허셨기 때문입니다
답글
  ***
2018-01-15 am 11:42:00
39.--.50.162
제대로 라는 표현이 오만해보이셨다해서 정정했습니다
4  ***
2018-01-14 am 11:36:00
39.--.50.162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답글
5  ***
2018-01-14 am 11:40:00
27.--.165.159
정신승리로 보여요
진짜 관심 없으면 저렇게 말조차도 안해요.
답글
  ***
2018-01-15 am 11:42:00
39.--.50.162
정신승리로 보이셨군요
6  ***
2018-01-14 am 11:41:00
27.--.165.159
명품 살만해서 사고 sns로 지인들과 소통하고 기분 내킬 때 셀카 찍는게 어때서요?
답글
  ***
2018-01-15 am 11:43:00
39.--.50.162
그렇다면 아무 문제 없으신거죠
7  ***
2018-01-14 am 11:45:00
39.--.50.162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답글
8  ***
2018-01-14 am 11:46:00
122.--.52.53
명품 안좋아하고 sns안하면 제대로고
좋아하면 어디 모자라나는건가요 어디까지나
원글님의 취향이고 말 그대로 님 마이웨이인거죠
전 사진찍는거 귀찮아서 sns안하지만
가방은 좋아해서 하나씩 사요. 순전히 제 개인 취향이죠.
이런 글 쓰면서 스스로 타인보다 내가 제대로 살고 있다고 위안 받으시는것 같은데. .
많은 저항을 받을것 같은데요 ㅎㅎ
답글
  ***
2018-01-15 am 11:43:00
39.--.50.162
저항이 많긴 하네요 ㅎ
9  ***
2018-01-14 am 11:46:00
27.--.165.159
주변인들이 비교하고 목멘다고 하는 건 원글님 짐작 아닌가요?
그들이 비교하고 목메게 되어 힘들다고 하소연이라도 했나요?
답글
  ***
2018-01-15 am 11:43:00
39.--.50.162
주변에 깜도 안되면서 목메는 사람들이 있어서요
10  ***
2018-01-14 pm 12:02:00
117.--.27.222
이런 글 좋아요 ㅎㅎㅎ 하소연 푸념 흉 이런 류보다
사람들, 특히 여자들의 속을 알 수 있거든요.
저는 가끔 카톡 프사 프메 정도 바꾸고
다른이들 카톡 프사 프메, 그리고 한두개 블로그보는 정돈데 저는 보여주기 보다는 보기를 좋아해서
오래 지켜보면서 저 혼자 그들을 연구해요.
이 사람은 이렇구나, 이렇게 바꾼거보니 현재 상태가 이렇군 하고. 그런데 보여주는 게 전부는 아닌지라 그들의 보이지 않는 이면들을 보여주는 것을 통해서 보게 되는 묘미가 있네요. 물론 제가 본 것들은 속으로 생각만 하고 맙니다.

답글
  ***
2018-01-14 pm 12:37:00
211.--.196.52
저두 이런 글 좋아요 ㅎㅎ 원글님 생각에 동의하는건 아니고 그래서 반박댓글도 달았지만요

익명방이니까 일케 내면의 소리도 들을 수 있구나 싶었어요 ㅎㅎ

  ***
2018-01-14 pm 3:56:00
125.--.40.221
10번님과 똑같아요,,보면서 파악해요 그사람과 정말 닯아 있어요,,
11  ***
2018-01-14 pm 12:04:00
125.--.184.216
환경이 님을 그리 만듣거 아닐까요
견디기위한 최소한의 몸부림?
답글
  ***
2018-01-14 pm 12:09:00
122.--.52.53
동감!
  ***
2018-01-15 am 11:44:00
39.--.50.162
몸부림으로 보이셨나 보네요 ㅎㅎ
12  ***
2018-01-14 pm 12:27:00
182.--.241.121
나 명품에 목메는데 ㅎㅎ.재벌이 아니니 내능력껏 갖는거지 돈만 많음 패리스힐튼 저리가라 할 정도로 지르고살거임 ㅋㅋ.
나이들어가며 주름 보이니 짜증나서 셀카 안찍는거고.
sns는 올릴게 없어서 안하는거고...
답글
  ***
2018-01-15 am 11:44:00
39.--.50.162
ㄴ ㅔ
13  ***
2018-01-14 pm 12:39:00
122.--.52.53
시도 때도 없이 에코백 메고댕기는 아줌마가
제대로살고 있다고 자뻑중?
답글
  ***
2018-01-15 am 11:45:00
39.--.50.162
자뻑으로 보이셨군요
  ***
2018-01-16 pm 6:01:00
61.--.195.146
에코백 좋아해요.
가볍고. 세탁편하고
14  ***
2018-01-14 pm 12:46:00
61.--.195.156
제 주변에도 학원절대안보내고 애옷은 친척꺼 물려입고 본인옷 이상한 20년전꺼 입고
모임에서 명품가방 가지고 나온 엄마 욕하고
궁상스러워요 옆에서 보기에
답글
  ***
2018-01-15 am 11:45:00
39.--.50.162
궁상스러워 보이시나요
15  ***
2018-01-14 pm 1:00:00
59.--.67.136
그런걸로 제대로 된사람이다?? 자기만족한다는게
더 이상한걸요? 저도 sns 안하고 셀카안찍어요
동서는 잘해요. 전 보기좋던걸요?
명품은 서너개 있네요.
중독만 아니라면 sns 도 하고 셀카도 찍는것도
인생을 다양하고 재미있게 사는 방법중
하나죠. 요즘 애들중 sns 셀카안하는 사람 있일까요 ?
원글님 좀 꼰대 느낌~~
답글
  ***
2018-01-15 am 11:46:00
39.--.50.162
꼰대로 보이시는군요 정말 글 하나에 여러면들을 상상하여 보시네요
16  ***
2018-01-14 pm 1:16:00
121.--.178.72
음.. 다른것 떠나서 님 스스로를 칭찬하시고 자신을 좋아하는 것은 아주 좋게 생각되네요^- --^
답글
  ***
2018-01-14 pm 1:23:00
125.--.6.5
저도요. 밖에 나가서 자기처럼 안 사는 남들 흉 보고 다니는 게 아니고 글처럼 자기자랑 하고 다니는 게 아니라면요. 속엣말 쓴거란 전제하에 보자면요. 명품이 자기만족이든 자기과시든, 원글님처럼 사는 것도 자기만족에 일종의 우월감마저 가진다니 별 반 차이 없긴 하지만 정신 건강에 나쁘지않은 듯요.. ^^
17  ***
2018-01-14 pm 1:33:00
114.--.235.42
서로 다름을 인정해주세요. 누가 더 잘 사는게 아니라 골고루 어울려 살아야 세상이 더 풍성해 지는거죠.
답글
  ***
2018-01-15 am 11:46:00
39.--.50.162
다름 인정 하는데 나쁜걸 좋다고 하기가 힘들어요
18  ***
2018-01-14 pm 1:48:00
125.--.6.5
목메고 비교하는 사림들 이상하긴 해요
답글
  ***
2018-01-15 am 11:46:00
39.--.50.162
그죠
19  ***
2018-01-14 pm 1:48:00
210.--.45.151
그런거에 관심없는게 제대로 된 사람이라는...
원글님의 가치관승리....진심 대박입니다. ㅎㅎㅎㅎ
그렇다면..그런거에 관심있는 사람은 제대로 된 사람이 아니라는 전제를 깔고 가는건데...
주변에 그런 사람있다면 진심 피하고 싶네요.
어떤분처럼..저도 명품은 서너개있고 비싼 살림살이도 좋아하고..
하지만 sns 는 관심없고 최신폰도 관심없고 셀카 사진찍는거 싫어하지만 저를, 혹은 남을
이렇게 산다 어떻다 판단해본적은 없어요. 그냥 소소한 행복이 주는 기쁨만 누릴뿐...
답글
  ***
2018-01-15 am 11:47:00
39.--.50.162
제대로 라는 표현 수정했습니다
20  ***
2018-01-14 pm 1:50:00
210.--.45.151
그저 멘탈의 승리일뿐...
가치관은 그냥 자기 최면이라는 생각이듭니다.
돈많은 사람 많다는 분당사는데.....돈많은데 명품없는 사람 본적이 없네요.
돈없으니 못살뿐...
답글
  ***
2018-01-14 pm 1:52:00
125.--.6.5
여기요!!! 돈 많고 분당 시는데 명품 없어요. 보세요
  ***
2018-01-14 pm 1:58:00
210.--.45.151
네네
그럼 님은 가치관의 승리네요
  ***
2018-01-14 pm 1:59:00
125.--.6.5
아니요? 님이 본 적 없다해서 썼을 뿐
승리니 뭐니 무관심입니다 ㅎㅎ
  ***
2018-01-15 am 11:47:00
39.--.50.162
승리자가 되네요 제가 ㅎ
21  ***
2018-01-14 pm 1:57:00
39.--.50.162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답글
22  ***
2018-01-14 pm 3:02:00
118.--.140.105
저도 그래요.
그런데 그게 제대로 된 사람하고 무슨 관계가 있나 싶네요.
답글
  ***
2018-01-15 am 11:48:00
39.--.50.162
제대로 라는 표현 수정했습니다
23  ***
2018-01-14 pm 3:18:00
210.--.45.151

물질적인 소비나 개인적인 행동으로 왜 스스로의 가치관이나 멘탈에 자만심을 갖는거죠?
그것부터가 남과 비교한다는거 아닌가요?
남이 뭘하든 나한테 피해안주면 아무 상관없고요.
그런걸로 스스로 제대로 된 사람이라고 자뻑하는 님이....남들이 봤을땐 답답할것 같아요.
다른건 모르겠고 마이웨이 인 사람인건 맞네요

답글
  ***
2018-01-15 am 11:48:00
39.--.50.162
그렇군요
댓글달기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