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1-13 pm 9:27:00
182.--.241.121 |
| 주지마세요.
중등 고등 대학 줄줄이에요.받고 안주는건 양심 없는짓이지만 받은것도 없는데 단지 형이라고 챙겨줘야 할 필요는 없어요.
이리 신경쓰이는것도 스트레스 받는단 증거구요.
동서도 안쓰러워할 필요 없어요.
살만하니까 사는겁니다.님네 애들 챙겨줄 마음만 있어봐요 얼마든지 할수 있어요.
남편이 경제권 쥐고 있어도 살림은 동서가 할텐데 중고등 애들 맘만 있으면 조그만 선물정도 못할까요.
시동생이나 동서나 똑같다 보면돼요.어쩌면 동서가 수 쓰는걸수도 있어요.챙기기 싫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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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pm 9:35:00
182.--.241.121 |
| 자기네 애들 초등 입학할때 십만원씩이나 받았으면 형님네 애들 중등 고등 입학할때 남편한테 왜 말 못하나요?
우리애들 십만원씩 받았으니 우리도 같이 해야한다 하면 시동생이 자기조카인데 그냥 입 닦겠어요?
그렇게까지 했는데도 입 닦은거면 더더욱 더이상 줄필요 없는거구요.
이러나 저러나 더이상 하지마세요.
우린 시누이가 저래서 확 혈압오르네요 내얘기같아서.
우린 뒷구멍으로 자기오빠(제남편)한테 전화질해서 지새끼 입학한다고 교복해달라 뭐사달라 요구해요.
울애들 대학생인데 이날이때까지 시누이한테 단돈 천원도 받아본적 없어요. 애기때부터 백일이든 돌이든 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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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am 1:41:00
182.--.241.121 |
| 얼굴에 철판 깔은것들 왜이리 많은지 몰라요.
이런거 가르쳐주는 학원 있어서 단체로 배우는 것도 아닐텐데 어째 하는짓들이 똑같은지.
울시누는 한술 더떠 사촌형님이 울애 입학할때 주라고 준 10만원 봉투를 만몇천원짜리 문구용품 사고 나머지 지주머니에 챙겼다는 ㅋㅋ.창조경제야 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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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1-13 pm 9:38:00
119.--.131.107 |
| 인간적으로 서운하시것지만 줄때 바라고준것은 아니잖아요^^
님이 대인입니다.
받는것보다 주는것이 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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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1-13 pm 9:47:00
1.--.128.34 |
| 앞으로는 주지 마세요.
형님도리, 아들 도리, 며느리 도리, 올케도리...
이딴거 시간 지나고 나니 다 소용없고
그냥 각자 제 살기 바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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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pm 9:53:00
121.--.131.210 |
| 222
저도 더이상 도리 안하니 편하네요
안하고 나도 기대 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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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1-13 pm 10:15:00
182.--.241.121 |
| 부모노릇 자식노릇 하기도 허리가 휩니다.
다른건 기브앤테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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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1-13 pm 11:34:00
211.--.72.143 |
| | 받은만큼만 하는게 맞아요. 동서랑 불편하게 지내면 안되는 사이지만 제경우는 남보다 못한사이던데요. 동서도 시가와 연결된 인연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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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1-13 pm 11:36:00
121.--.178.72 |
| 주지마세요 받는사람도 양심있음 미안하겠지요
동서도 아무리 경제권없다해도 여보 이러저러하니 우리도 챙겨야 한다~그런말도 정말 못하는 사람일까요?? 아이들일이니 그쪽 챙긴다면 님도 나중까지 못받은거 서운하실거에요
그냥 세뱃돈주면서 학교축하인사만 하심 될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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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1-14 am 2:47:00
1.--.174.64 |
| 저희 시누인줄 알았네요.;;
형님네 고등아이 하나고 저희랑 시누네는 결혼 늦게해 저흰 초등 둘이고 시누네는 초등 셋인데요.
명절되면 형님이 울아이 둘한테 주니 5만씩 받음 두배정도 10만정도 형님네 아이 주거든요.
시누네는 2~3만씩 3명 주는데 울아이들한테나 형님네 아이한테나 10원 한장 안주더라구요.
시누부부 초등,중등샘이고 못사는편도 아닌데 얻어먹을줄만 알고 받기만 하고 줄줄을 모르더라구요.
형님네 아이 중등 입학때 10만줬고 고등 입학때 20만줬었어요.
울아이들 초등 입학때 10만씩 2배를 줘야겠더라구요.
시누애들 셋 다 초등때 10만씩 줬는데 어디서 받은건지?집에 있던건지?학용품 몇개주던데 놓고 오고 싶더라구요.
형님네 아이 고등 입학때 시누가 3만을 주던데 예의도 없고 생각이 없는 거 같더라구요.
저흰 설이 2월이고 시아버지 생신이 4월이라 그사이 볼일 없어 설날에 겸사겸사 주네요.
친구들끼리는 애들 하나인 집들이 많고 울아이들만 어린편이라 큰애들만 입학 챙기네요.
형제가 많은거도 아니고 2명인데 시동생이 못됐네요.
이번은 모른척 세뱃돈만 조금주고 넘어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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