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1-12 pm 9:52:00
125.--.184.216 |
| 남편이 못 났네요
돈없어 팔아 쓴다는데 왠 오버래요
아니면 돈 좀 많이 벌어오던지
저같으면 말 안하구 조용히 팔았을거예요
그나저나 저런성격 남자랑 살다가는 님 병 나시겠어요
갱년기 같은데요
같이 있는 시간을 줄이세요
알바 시간을 더 늘리세요 애들도 다 컸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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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1-12 pm 10:03:00
222.--.114.188 |
| 남편 나쁜 삐리리하다 쭉 읽다 시댁유산?서 번뜩
보고싶은것만 보이는건지
시댁유산있으니 남편이 반지 집착보다는
나도 엄니 이만큼 생각했슈~~
이 느낌 아닌가요?
유산 글에 꽂혀서 남편은 돈 나올 구멍있으니
지금 쪼들려도 크게 위기의식 못느끼는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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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1-12 pm 10:29:00
175.--.74.223 |
| 아마 어머니 살아 계실때 까진 못팔겠어요
유품 정도 생각하시고 가지고 계셔야 할듯
아마 시모고 판고 알면 마음 상해 하실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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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1-12 pm 11:39:00
1.--.34.150 |
| 지 자격지심에 지랄하는게
누구랑 똑같네요
시댁애기는 햇다하면 ㅈㄹ
저는 입 닫고 삽니다
까닥 햇다간 언제 ㅈㄹ할지
모르니까요
지혼자 수다떨고 그럽니다
난 영혼없는 대답만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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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1-12 pm 11:52:00
58.--.160.74 |
| 원글맘 제가 죽을죄를 지었나봅니다
집에와서 2시간나갔다와서 문쾅당닫고들어와
화장실ㆍ방문 쾅 쾅닫고 스위치 있는 힘컷 켜고끄고
다님니다ᆢ 쪼잔한 사람ᆢ나 화났으니 보라고그러고다니는지
술병 보란듯이 잘보이는곳 놔두고 ᆢ웃음이나더군요
막내티내고 있네요ᆢ그렇게 잘지내던 형제들 이번에
자기들끼리 상속으로싸우더만요ㆍ며느리 안꺼준다해서
저 싸움 구경만했었요ㆍ돈앞에서는 다그렇구나했어요
첨으로 형제들그렇게 싸우는거봤어요
우리집도 어쩔수없구나ㆍ며느리는 자격없다고ㆍ
어머님돌아가시면 다들 안보고살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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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1-13 am 10:17:00
112.--.156.189 |
| 대를 물리라고 주신것도 아니로 말그대로 어려울때 쓰라고 주신건데
원글님 잘못아니고 남편이 엄청 효자인척 오버하는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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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1-13 am 10:29:00
61.--.166.1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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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1-13 pm 2:48:00
27.--.165.159 |
| | 원글님 잘못은 찌질한 남편보다 가정 생활에 대해 책임감이 더 강한 것 뿐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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