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1-12 pm 5:25:00
117.--.24.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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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1-12 pm 9:03:00
221.--.106.250 |
| | 수시 성대만 되었어요. 4년장학생 인데 반갑지도 안아요. 아이는 반수든 재수든 안한다면서 성대 이야기는 기분 나쁘다면서 꺼내지도 못하게 해요. 그냥 다니면서 지켜봐야죠. 사실 모의고사도 3학년들어서는 항상 다섯개 이내로 틀리긴 했는데 수능은 모르는거고 해서. 아이도 사실 좀 담이 약해요. 게임 엄청나게 좋아하는 아이인데그런 유혹을 억누르고 3학년때 공부한게 너무 힘들었나봐요. 아이가 마음을 달리 먹기만 바라고 있어요. 위로 해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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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2 pm 11:29:00
218.--.200.127 |
| | 아 그래도 기뻐해주세요.속상하시겠지만 성대도 대단한건데 부럽기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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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1-12 pm 11:39:00
221.--.189.215 |
| 질문한 원글이예요 아쉽긴 하지만 축하드립니다 저희아이 올해 고3인데 입시는 정말 아무도 장담 못하는거 많이 느끼고 있어요
자제분 취업준비 잘해서 말그대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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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1-13 am 1:05:00
116.--.178.9 |
| 저도 올해 수능 치뤘는데 과탐한과목이 여지껏받지 못한등급을 받았네요
정시는 설마 거기까지 내려가겠어 하는 대학을썼네요
차리리 아이가 재수하겠다 맘 먹으면 재수시켜줄 맘 있는데 아이는 일단 다녀보고 반수한다고 하는데
제가 너무 안탑깝네요
공부가 넘 힘들어서 쳐다보기 싫다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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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1-13 am 9:27:00
223.--.169.250 |
| 이게 상대적인거라 네개틀리면 연고대는 갈수 있고
좀 낮추면(지방의)의대도 갈 수 있는 성적이라
많이 아쉬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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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1-13 pm 7:42:00
125.--.121.46 |
| 그럼에도 불구하고 축하받으실 일이에요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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