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1-11 pm 5:25:00
211.--.133.18 |
| 매일 그렇게 주무시고 생활이 되신다는게 신기하네요.
안피곤하신다니 부럽네요.
올해47세인데 늘 피곤을 달고 살아요.
전 낮잠포함 그래도 6~7시간 정도는 자줘야 움직이거든요.
제 친구가 유방암인데, 병원서 의사가 잠을 너무 안자도 나이들면 면역력이 떨어져 병이 잘 온다고 했다네요.
혹시 커피같은 카페인 섭취를 많이 하시는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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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1-11 pm 5:45:00
218.--.85.35 |
| 커피는 하루에 점심식사후 딱 한잔만합니다.
요즘은 언니가 농사지어서 보내온 우엉차랑 보이차 마시고요.
차랑 잠안오는거랑은 무관인듯 해요. 오래전부터 이렇게 마셔와서. ㅎㅎ
주말에도 집에 잇으면 심심해서 친정도 자주가고 친구도 만나고 아무튼 그래요 .
저도 텔레비젼인가 해서 취침시간이 너무 작거나 많아도 건강상 좋은거 없다고 해서요
아무튼 조금 더 잘수 있도록 애써봐야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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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1-11 pm 5:55:00
27.--.165.159 |
| 몸이 피곤하다 느껴지지 않고 낮에 졸립지도 않고 특별이 어디 아픈데가 없으면
그냥 몸이 그 생활에 습관이 들어 버린 것 같아요.
잠이 오지 않다도 그냥 편안하게 누워서 눈 감고 있어도 피로가 좀 풀린다고 들었어요.
전 낮에 좀 운동 삼아 걷거나 자기 전에 책을 읽으면 잠이 잘 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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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1-11 pm 11:31:00
211.--.131.187 |
| | 졸린데 못자는게 괴롭고 하면 불면증이지 잠이 안오는거 괴롭지 않은거면 문제없다 들은거같아요 그걸로 스트레스받으면 더 안좋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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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1-12 am 12:40:00
125.--.6.5 |
| | 숙면은 서너시간으로 충분하대요 스트레스 받고 불면증이 아니니 문제 없을 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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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1-12 am 1:26:00
124.--.108.1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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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1-12 am 5:19:00
112.--.66.151 |
| 47세 울 남편이 그래요
1시자다 3시에 깨고 5시에 잠 겨우들어 두어시간 또 자구요. 본인은 안피곤하다는데
어디서보니 그것도 갱년기증상이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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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1-12 pm 2:11:00
218.--.21.198 |
| 고양이 때문에 더 못주무시는거 같은데 저희집 3묘이고 거실에도 집있어도 꼭 저희 안방서 3묘가
자요
저는 일부러 안방문은 꽉닫지 안고 살짝열어두면 묘들이 알아서 화장실 가고싶음 (거실에 화장실)살짝열린문 지들이 열어서 가고
밥은 자율급식이라 꼭 양맞춰 제때시간때 안주고 언제든 먹을수있게 수북이 담아놔요
(불편하게 시간때맞춰 주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자율급식하면 알아서 먹고 배부르면 다 안먹어요)
물도 항상 있으니 전 잠도 푹맘놓고 잡니다 3묘씩이나 되고 종도 다르지만
밥도 알아서 잠다가 일어나면 스스로 먹고 화장실도 알아서 가고 안방문을 꽉닫지안으니 알아서 해줘서 전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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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8-01-12 pm 4:09:00
112.--.80.170 |
| 갱년기되면 잠이 짧다더라구요.;;
친정언니가 49살인데 정말 짧게 자던데요.
출퇴근 운전해서 1시간이상씩 하고 주말에 운동하다
피부가 안좋아지는거 같다고 평일 저녁에 운동 다니니
일찍 자고 푹 자게 됐다더라구요.
저는 45살인데 잠이 많고 피부가 좋은 편이지만 요즘 5시면 눈이 떠지니 안되겠기에 저도 저녁마다 운동했더니 11시도 안돼 졸리고 6:30 알람소리에 일어나네요.
운동만이 살길인건지?
남편이 40후반이라 잠이 짧아 운동 권하는데 잘 안하려해 끌고 다니는데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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