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1-10 pm 6:44:00
222.--.119.149 |
| 에고.....속상하셨겠어요..그래도 좋은대학가는게 좋은데 말이에요..
저도 2017년은 정말정말 너무너무 힘든한해였었거든요...
저도 사주자주 보는편이고 전화로 사주상담도 자주 하는편인데요..(전화사주상담 좋아요..)
사주는 정말 팔자를 타고 나는것인데...타고난 팔자와 다르게 사는 사람들도 아주 많다고 하더라고요..
특히 대학은 더 그렇다고 하던걸요...
사실 사주 보고 하는것은 힘든일들 속풀이하고 털어 버릴려고 하는것이 더 클텐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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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0 pm 8:03:00
124.--.131.234 |
| 위로 고맙습니다
현재일을 거의 95% 맞추니 안믿을수가 없네요ㅜ
서울서만 살았고 부자는 아니지만 현재도 강북 부촌에 살다보니 지방대라는 말이 왜이리 가슴 쿵ㅡ하게 들리는지요..
지방대다니는분들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으니 오해말아주세요
이래서 사주는 보는게 아닌가봐요
좋지않은 소리에만 꽂히게 되네요
미래는 알수없는거긴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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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0 pm 9:15:00
118.--.110.174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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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0 pm 11:30:00
124.--.131.234 |
| 메일드렸어요
해오름 16년차인데 회원님에게 메일보낸건 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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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1 am 1:39:00
124.--.108.181 |
| 메일말고 이곳에 좀 알켜줄수 없나요
낼하루볼테니 낼지나면 지우심 안될까요
하도 답답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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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1 am 9:06:00
118.--.110.174 |
| | 감사합니다~ 멜 주소때문에 답글은 지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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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1-10 pm 11:32:00
59.--.67.136 |
| 저도 아들사주보니 대학가고 취직하고 결혼해서
잘살거래요. 좋은 남편 좋은 아빠
효자아들 노릇할거라고ㅡ
다음엔 아들 사주보러다니지 말래요.
근데 공부잘할거란 얘긴 안하네요 ㅎㅎ
그냥 대학이지 좋은 대학은 아닌가봐요.
그래도 평범하게 잘산다는 말이 위로가 되요.
딸은 공부잘할거라고 높은 공무원될수도
있으니 시험보게 하라고 하고요.
지금도 고등아들은 아빠랑 티비보고
중1딸은 영어공부하네요
내일 9 시에 도서관갈테니 꼭 깨우라고 하고요.
굳이 사주안봐도 하는 모양새를 보면
앞날이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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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1 am 10:22:00
211.--.92.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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