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1-10 pm 6:06:00
121.--.131.210

그 한채란 여러집이 있는 빌라 한동을 말하겠죠^^
건설쪽 일하시는 분들 치고 돈없는 분들은 없는 것 같아요.
집수리 같은 인테리어 이런쪽도 그렇고..
오래전에 국산 suv차 처음 나왔을때도 그 차가 국산차 중에서는
제일 비싼차에 속했는데 도배기술자가 그 차를 뽑더군요.
지금도 그쪽 일 하시는 분들은 거의 대부분 국산 고급차 아니면 외제차죠.
물론 집도 다 부자동네 비싼 아파트서 살구요.
그만큼 많이 남는다는건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바가지 쓴다고 봐야죠.
원래 집 지어 파는건 가격면에서는 거품이 많다고 하네요.
대출을 많이 되게 하기 위해서라도 분양가가 높아야 한다니
업자랑 은행 좋은일만 시키고 소비자는 빚더비에 올라 장시간 대출금을 갚는거죠.
짜증나고 억울해서라도 비싼 집에 살기도 싫네요.

답글

2 ***

2018-01-10 pm 6:26:00
125.--.127.24

아파트는 어떻구요. 다들 아파트 공사권 딸려고, 선물공세하고 난리자나요. 제가 아는 의사 와이프도

단독사서 빌라 장사해요. 그런거 사서 또 남겨서 팔거나, 임대하는 사람들도 있고, 돈있는 사람이

돈버는거는 세상 이치인듯해요. 그것도 보통 통이 아니면 못하겠지만, 성공사례만 있겠나요.

소비자 입장에서 바가지란 생각은 못해봤는데, 그 비싸도 넘 비싼 빌라도 금방 분양되더라구요.

강남이여서 그런지, 짓기전에 분양도 많이 되구요. 그게 싫음 시골에 땅사서 전원주택 지어 살아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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