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1-10 am 11:25:00
222.--.185.43
저는700정도. 근데 대학입학해서 1년 학비가 700이라네요.고스란히 올해 쓰겠네요
저희는 상여 없이 400 이고 아이 1명이에요
답글
2  ***
2018-01-10 am 11:29:00
110.--.47.79
욕심부리지 마세요 자녀 둘 있으신데 1500이면 많이 저축하신거예요
우리는 지방에 3억 집하나에 대출이자 갚기 바쁘고 원금상환 1000했네요
현재는 서울에 전세살고 있고 매달 450나갑니다
저도 사치하는거 아니예요
너무 아둥바둥 살지 마시길~~
저는 명퇴금 국민연금 퇴직연금만 바라고 있어요
저축 더 이상 안되더라구요
답글
3  ***
2018-01-10 pm 12:04:00
211.--.171.94
많이 모으시네요
저는 지방에서 맞벌이 해서 월 100 들어가는데
1번 댓글님 남편 월급 700 부럽네요
교회에 1년간 드린 헌금이 870이라 당신이 8700벌었음 좋겠다 했거든요
답글
  ***
2018-01-10 pm 12:09:00
1.--.169.6
우와 헌금 870 대단하시네요. 한달 70이 넘는데..
  ***
2018-01-10 pm 12:15:00
222.--.185.43
ㅋㅋ보고싶은게 보이는가봅니다.
1년 저축액이 700만원이라는겁니다ㅜㅜ
월급은 상여없이400만원이구요
  ***
2018-01-10 pm 1:13:00
211.--.171.94
이것 저것 다해서 870이예요
저도 순수 십일조만 저 만큼 하고 싶어요.
둘이 열심히 버는데도 돈이 다 어디가고 없네요
4  ***
2018-01-10 pm 12:04:00
1.--.1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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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1-10 pm 12:12:00
222.--.114.188
저는 신혼때부터 늘 100씩 저축했어요
웃긴게 세월이 지나 월급은 오르는데
저축액은 늘 100이네요
이것도 월급쟁이일때 묘미구요
이젠 그 100도 못해요
애들 청약 10 이 다네요
들어오는 수입이 없으니 저금의 재미를 못느껴요
올해 대박 터진다하니
임금님귀 당나귀귀
해오름에 자랑할 날 왔음 좋겠네요
답글
  ***
2018-01-10 pm 1:44:00
1.--.169.6
진짜 그러네요. 저도 생각해보니 신혼때 190 받을때도 100 저금했는데 지금 500 다되어가는데도 100 하고있네요. 물가가 다르긴 하겠지만요
6  ***
2018-01-10 pm 1:14:00
211.--.72.143
중고딩있으니 생활비600. 저축2000해요. 외벌이라 저한테 거의안쓰며 애들하고 남편. 시댁과 친정에 돈씁니다. 저도 월급은 년500씩 올랐는데 저축은 10년이나 지금이나 늘 똑같네요. 원글님은 잘 생활하고 있지만 애들 고등되면 빠듯할거 같네요. 최고의 노후대책은 일하는거죠. 저도 애들대학가면 일해서 저축 더 할까해요. 씀씀이가 안주니 버는수밖에...
답글
7  ***
2018-01-10 pm 1:23:00
125.--.121.46
많이 모으시네요
저흰 늘 적자인데 그나마 대출다갚고 카드값갚고해서 줄여나가야하는데 고3중2라 돈이 안줄여지네요 애들 고등가니 눈만뜨면 돈나가더라구요
중딩 작은애 좀 크면 그때 돈벌러나갈까 생각해요
답글
8  ***
2018-01-10 pm 1:23:00
1.--.1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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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9  ***
2018-01-10 pm 1:59:00
211.--.22.71
남편은사업한지1년정도라 작년에 힘들었는데 카드값이 300-400나오는데 신랑한테 무조건내라고하고 제월급으로 나머지 충당하고 저금그냥되는데로막했어요 3700만원정도했고 공무원공제 매달50십씩 1년했으니까600백만원이네요.얼릉올해도열씨미모아서 저희신랑사업하느라 빚진1억갚을라구요..
답글
10  ***
2018-01-10 pm 2:00:00
220.--.40.13
고딩 2명
보험 빼고 적금 8,500,000
들어 오는 돈 보다 나가는 돈이 훨 많네요
2018년은 고딩 대학생입니다
큰애가 국립대를 가서 한시름 놓긴 했지만 그래도 묵직한 큰 돈 지출이 예상되어 걱정입니다.
답글
11  ***
2018-01-10 pm 2:34:00
121.--.131.210
중딩 하나구요
남편과 세식구 실수령액 월 280만원 정도.
우리는 보험 연금은 없고 작년 한해 천팔백만원 모았어요.
박봉이라 알뜰하게 사는 편입니다.
월급 사오백 되신다는 님들 부럽네요
답글
  ***
2018-01-10 pm 2:48:00
1.--.169.6
280에서 150 저축하신거네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
2018-01-10 pm 3:32:00
211.--.72.143
정말 알뜰하시네요.. 그게 가능한지.. 대단하네요.
  ***
2018-01-10 pm 5:58:00
121.--.131.210
물가 저렴한 동네 재래시장서 장 보고 대형마트 안가요
제 용돈도 한달 10만원 정도고 옷도 정말 입을것이 없어야 살 정도로 하니깐..
애 사교육도 미술 말고는 없고요
지출을 최소한으로 겨우 연명한다는 수준으로 사니깐 가능한 것 같아요
양가에 도움 받을 처지도 아니고 믿는 구석이 없으니 어쩔수 없이
생존을 위해서 이렇게 되네요
12  ***
2018-01-10 pm 3:53:00
221.--.189.215
올해 49세된 동갑부부 외벌이(저는 가끔 파트타임으로 일해요) 작년 가계부 가져와봤어요
익명이니까 이런거 막 보여주네요 ㅎㅎㅎ
고3,고1되는 애들 교육비가 어마무시합니다.

당기순손익(2017년 1월 1일-2017년 12월 31일) 13,065,346
(이중 천만원쯤 저축했나 봅니다 ) 가계부상의 수치로 남는금액은 천삼백쯤 되네요.

총 수익 (급여-세후, 은행이자등 ) 94,010,959

총 비용(모든 지출금액 합계) 80,945,613

항목별 정리해보니

식료품비 10,169,429
주거비 3,319,710
광열수도비 579,750
생활용품비 1,831,143
의복비 1,102,144
의료비 2,234,448
교육비 33,270,068
문화생활비 729,522
교통비 2,957,672
통신비 2,764,500
세금 239,640
보험료 6,758,904
경조사,회비 694,400
기타소비지출 6,870,115
미분류 6,352,688
국민연금납입 (남편은 직장에서, 저는 임의가입 입니다.이건 제가 납부한 금액만) 1,071,480
답글
  ***
2018-01-10 pm 4:04:00
1.--.169.6
고등 둘이면 사교육비 진짜 후덜덜이네요
13  ***
2018-01-10 pm 5:14:00
116.--.147.188
직장 외벌이였을때 돈 한푼도 못모았어요 월급은450정도 였었구요.사업차리고 난지 일년되었는데 있던 대출1억 갚았네요 진작 차릴걸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답글
  ***
2018-01-10 pm 5:16:00
175.--.188.17
무슨 사업이 잘되나요? 요즘 식당도 한산해 보이던데요
  ***
2018-01-10 pm 5:17:00
116.--.147.188
건설업이요ᆞㅡ 실제시공하는 전문건설업이요
  ***
2018-01-10 pm 5:47:00
221.--.189.215
빌라업자세요?
14  ***
2018-01-10 pm 6:16:00
116.--.147.188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답글
15  ***
2018-01-10 pm 7:33:00
114.--.235.42
맞벌이 700정도 들어오고 중딩 초딩 둘 사교육비100+ 150정도 보험이랑 관리비 세금 +남편용돈 50+200생활비 매달 500쓰고 200저축해서 1400만원 했습니다
답글
  ***
2018-01-10 pm 7:53:00
211.--.120.60
월200씩이면 2400인데요
오타시죠?부럽네요~~~~~
16  ***
2018-01-10 pm 8:37:00
121.--.252.68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답글
17  ***
2018-01-10 pm 9:47:00
39.--.152.86
고딩2명이구요. 사교육은 아이하나 수학학원 나머지는 인강입니다. 적금만 1년에 5천정도하구요. 연초에 들어오는 거 하면 1억조금 안되네요. 사교육비 안 나가니까 돈이 모이더라구요.
답글
  ***
2018-01-10 pm 10:28:00
1.--.169.6
인강만 들어도 잘 하나요? 1억 수입도 아니고 1억저축에 사교육 안시키는게 참 의외네요..
  ***
2018-01-10 pm 10:49:00
221.--.189.215
아이들이 공부 잘하나요? 고등 두명이라니 큰애는 올해 고3 아님 졸업일텐데 결과는 어찌 나왔는지 대학 어디 갔나요? 딴지 아니고 정말 이넘의 사교육비 때문에 허리가 휘어요
  ***
2018-01-12 pm 12:18:00
39.--.152.86
아이 둘 모두 학원수업을 안 좋아 합니다. 한 아이만 자기주도하는 수학학원 다니고 고3되면 한번으로 줄일 생각입니다. 이투스나 대성 프리패스로 다른과목은 공부하구요. 굳이 돈 아끼려고 안보낸다기보다 아이들 성향인것 같아요.1,2등급정도 나옵니다. 대신 아이들 사교육명목으로 통장만들어 입금해줍니다. 나중에 주려구요.
18  ***
2018-01-10 pm 11:09:00
211.--.92.242
외벌이 세 식구 작년에 8500 정도 했네요
고등 아이 사교육은 평소에 70 정도
방학엔 특강으로 100 넘게 나오구요
근데,,학비가 많이 들어요 ㅎ
전 워낙 집순이라 나가면 쓸 돈이나 아끼며 사네요 ^^
답글
  ***
2018-01-10 pm 11:35:00
221.--.189.215
학비? 사교육은 학비 아닌가요 식비? 를 말씀하시나
  ***
2018-01-11 am 1:29:00
211.--.92.242
기숙형 특목고라 사교육 이외의 학비가 많이 드네요
참,,식비도 세 식구 치곤 많이 나가요^^;
  ***
2018-01-11 am 8:51:00
222.--.185.43
와 저축8500 남편이 의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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