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1-10 am 1:00:00
222.--.114.188 |
| 잠못 드는 밤 저도 조언아닌 조언이요
내 아이가 조금이라도 공부의 기미가 보인다면
중3 이 겨울방학을 헛트로 보내지마세요
이건 학원 용량을 떠나서 말하는거예요
텐투텐이 그냥 텐투텐이 아니거든요
고등이 질이냐 양이냐
고등은 질이지만
그 질에 해당 학생은 1퍼도 안되구요
대부분 99퍼 양으로 승부보는거예요
그 양으로 승부보는것도
대부분 힘들어요
애가 공부에 싹이 안보이거나
공부해서 아픈 아이아니면
무조건 푸쉬가 답입니다
울아인 슬프게도 공부하면
아픈 아이라
진짜 아파요 ㅠㅠ
정신이 몸을 지배한다는걸
내 아이를 통해 알았네요 ㅠㅠ
특별히 아픈아이 아니고
부모 반항 안하고 말잘 듣는다면
사춘기오기전에
혹시 왔다해도
중등사춘기는 우습죠
많이많이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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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1-10 am 5:24:00
1.--.190.231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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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0 pm 12:05:00
58.--.53.157 |
| 우리아들 여기 다녔다가 오히려 성적
더 떨어졌네요
여기는 양으로 아이들을 잡아두나
오히려 역효과 났어요..부모들은 모르면 좋아할수 있겠죠...
답글님 말이 맞습니다...
공부 이런식으로 시키면 안될듯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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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0 pm 12:24:00
1.--.190.231 |
| 여기 학원이 조작도 많아요
반배정시 월말 테스트시 시험지도 안주구
만점도 아닌 98 97인데 것두 세과목만 봤는데
전과목 만점이라구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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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0 pm 1:30:00
125.--.12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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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1-10 am 10:44:00
61.--.58.23 |
| 저의 아이도 예비 고 1인데
12월 초 기말 마치고 붕 떠가지고 날마다 놀자판이더라구ㅏ요
학교에서도 아예 수업 안하고 맨날 영화 틀어주고 놀아서
기숙학원 보냈어요
아이가 욕심이 있는것도 아니고 해서
강제로라도 습관좀 들이고
다른 아이들 어떻게 공부 하는지도 보고
무엇보다도 학원에서 해주는 동기부여 강의좀 듣고
정신좀 차리라고 보냈어요
6시에 일어나서 밤 11시20분까지 어째튼
수업하고 독서실에서 자습하는 스케줄이던데 힘들거에요
하지만 공부라는것도 때가 있고
부모가 지원해줄수 있을때 하라고 설득해서 보냈는데
일요일도 못나오고 폰이나 컴 등 전자기기 일체 못가져가고
이런 생활도 미리 해봐야 할것 같아요
한번 전화 왔는데
힘들지만 잘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집에 있었음 종일 폰이나 하고
저랑 싸우기도 많이 하고 할텐데
잘 보냈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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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0 am 11:49:00
114.--.235.42 |
| | 그렇게 보내면 강제로 다 공부 할것 같나요? 그 중에서도 하는학생만 합니다. 내 자식은 아닐거라 하고 보내는건데 성적 안나오면 보내지마시고 다른곳 찾아보는게 현명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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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1-10 pm 12:24:00
1.--.190.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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