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1-06 pm 6:45:00
121.--.131.210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답글
2  ***
2018-01-06 pm 7:25:00
125.--.184.216
그래서 여자들이 나이들수록 밖으로 나가나봐요
맘맞는 친구들도 많이 만나구
남자들은 점점 꼰대가 되서 집에만 있게 되구요
여자들이 나이들수록 더 성격 좋아지는거 같아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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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am 2:05:00
175.--.19.34
여자들도 나이 먹으면 꼰대 되요.조심해야 합니다.
3  ***
2018-01-06 pm 8:41:00
114.--.235.42
여자들은 공감을 원하지만 남자들은 해결책을 주어야 한다는 책임감이 있는 다른 족속입니다. 그게 마누라 지적질이니 대화가 불가능입니다. 저도 일상적인 아야기만 합니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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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am 2:04:00
175.--.19.34
지적질은 안하는데 일상적대화도 힘드네요ㅜㅜ
직장다니는게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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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am 7:12:00
112.--.66.151
원글) 해결책. 그게 정답이네요.
꼭 시시비비를 가려야하는ㅜ
4  ***
2018-01-06 pm 9:53:00
58.--.204.89
결혼 이십년, 저는 이제 포기했어요
자식뿐 아니라 남편도 내려놓으면 좀 편해집니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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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am 2:03:00
175.--.19.34
내려 놨는데. 한번씩 엉뚱한 소리 하면 자괴감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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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am 7:13:00
112.--.66.151
원) 남편에게 저녁먹ㄷㅏ 얘기했더니 서운했다고요. 본인도 저랑 대화안된다네요 . 허허허
5  ***
2018-01-06 pm 10:14:00
222.--.46.120
친구같은 남편이랑 사는 부부가 제일 부러워요.진심 다음생애는 그런 사람과 살아보고 싶네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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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am 2:02:00
175.--.19.34
돈 없어도 행복할 듯요. 사람보는 눈이 이렇게도 없었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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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am 7:14:00
112.--.66.151
원) 윗 댓글분이 꼭 저같으심 ㅎㅎ
6  ***
2018-01-07 am 12:59:00
219.--.51.246
매장주가 한말이 어조에 따라 기분상하실수 있는데 저도 이런 얘기들은거 같아요. 장사하시는 분들에게 실례라고.
그후로 환불이나 교환은 가능하면 오후에 가려고하는 편이에요.
남편분에게 그런거 바라지 마세요. ㅋㅋㅋ
저희집도 더하면 더하지 고운소리 안돌아 와요.
전 입닫고 살아요. 세마디만 하면 싸워요 ㅋ
그래도 이쁘다소리하고 뱅기도 태워주네요. 우린 짤없어요 ㅋㅋ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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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am 7:18:00
112.--.66.151
남편도 자영업. 저도 학원을 하니 자영업이죠.
전 그런거 신경안쓰는데,,
그래도 조금은 미안함맘도 있었지만 대놓고 말하니 기분이 확..
저도 입이 닫혀져가네요ㅜ
7  ***
2018-01-07 am 2:01:00
175.--.19.34
저두 소통원활, 교감이 되는 사람.학교다닐 때 남친이 그랬었는데 결혼생활 내내 생각나네요.
조건때문에 결혼까진 힘들었고.
지금의 남편도 결혼해보니 거의 사기꾼 집안.
착하기는 한데 공감.소통 0.
대화가 안되요.
그냥. 돈벌어다 주는걸로 만족하고 삽니다.
키우는 개보다 못한 공감 능력.
짜증납니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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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am 7:35:00
112.--.66.151
키우는 개보다ㅎㅎ
저도 강아지키워 극한공감해요.
남편과 얘기했더니 자기도 나랑 대화안되는부분 많답니다. 그래서 포기한부분도 있다나?
하지만 저 사건은 별개지 않나요?
어찌 저상황에서 저런말을 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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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pm 12:28:00
61.--.35.139
저도 대학 다닐때 남친이 척하면 착하고 알아듣고
제 심리 파악도 잘해줘서 산기했었는데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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