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1-06 am 12:18:00
218.--.231.110

힘들어서 어떡해요 간호조무사일이 액팅이라
체력약하시면 너무 지치더라구요
한의원에서 2년 일하고 건강 전체점검하고 일하려고
저도 쉬고 있는데 텀이 길어지고 있네요 겁도 나고요
시간도 길고 토요일까지 근무하니 망설여지고요
그래도 꼭 일을 하셔야 되면 신생아실도 삼교대라서
좀 힘들긴해도 일은 재밌어요
애기들도 사랑스럽고 그런데 여직원 사이에서 관계는 잘하셔야할거예요
삼개월참으면 쭉 할수 있대요
전 한달만에 하는일에 비해 급여가 작고 워낙 저질체력이라
그만두게 되었어요

답글

2 ***

2018-01-06 pm 4:46:00
121.--.131.36

나이가 많아서.. 많은 나이에 비해 경력도 짧고..
40대에 20년 경력자들도 취업이 안된다고 하는데
시모 병수발 하지 말고 계속 일을 하셨어야 했는데 안타깝네요
병동이나 야간근무 하는 곳 말고는 취직 안돼요.
솔직히 직원이 50대면 서비스직 다른 분야들도 직원 나이 많다고
그만 두게 만들려고 하던데 무조건 뽑아주는 곳 있으면 가세요.
찬밥 더운밥 가릴 처지 아니거든요.

답글

3 ***

2018-01-06 pm 11:42:00
211.--.230.163

저는 한의원 다니는데 사람인 병원 구인 나오는건 무조건 다 지원 했어요
그럼 그중 나이 많아도 쓰는곳 면접 보러 오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올해 50 됐는데 취직한지 이주정도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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