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1-05 am 12:24:00
222.--.117.5 |
| | 참 안타깝네요. 넘 아깝고 그럼 반수하시는것도 괜찮을것같네요.첨부터 신경 써 주시던가. 참나.넘 서운해하지마세요. 샘도 안타까워그러시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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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1-05 am 1:03:00
124.--.161.1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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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1-05 am 1:29:00
125.--.4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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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1-05 am 2:23:00
14.--.35.5 |
| 아이고 속상하네요 ㅠ 제가 바로 그런경우라 그시절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네요 제 담임쌤은 저희집으로 찾아오셨어요~2년동안 제 담임쌤이셨고 절 무척 이뻐하셨는데 제가 턱없이 낮춰서 과수석으로 입학하니 너무 안타까와하셨어요 ㅠ 재수하라고 권하셨고요(전88학번임다)
원글님..지금은 피눈물 나고 속상하시겠지만 지내다보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될수있어요
너무 마음 아파하지마시길..지나다 제 옛날모습 생각나 한마디 거들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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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1-05 am 6:16:00
39.--.42.145 |
| 안타깝네요. 수능시험도 잘 봤나보네요. 사람일 알수없어서 수능을 정말 못 봤으면 또 다른생각이 들지도 몰라요~ 입시는 누구의 말도 참고만 할뿐 결국은 본인이 선택해야하는거더라구요. 아이친구도 담임쌤이 안전하게 하나 써 놓자고 해서 쓴것만 되고 나머진 떨어져서 너무 안타깝더라구요.
근데 또 대학 잘 간다고 능사는 아니니까요~ 용의 꼬리. 뱀의 머리~ 생각하기 나름이더라구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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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1-05 am 10:03:00
211.--.141.53 |
| 우리 아이도 반수 생각하고 있어요.
어차피 긴 인생, 한번 더 해 보는 게 맞는 거 같아요.
평생 아쉬움 남느니요.
그리고 편입은 완전히 그 학교 학생이란 느낌이 안 들어요.편입생끼리 뭉쳐 다니고 좀 겉도는 느낌들어 그다지 권하고 싶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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