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1-04 pm 8:36:00
182.--.241.121 |
| 절친딸이 여대 다니다 지금 뉴욕 유학 가있어요.디자인요
몇년 됐어요.한학기에 등록금만 삼천이래요.체류경비 빼구요.
사업을 크게 하는 집이라 버티지 웬만한 월급쟁이 수입으론 못시키겠더라구요.
제친군 걔 시집갈땐 아무것도 안해줄거라고 ㅎㅎ.공부하느라 몇억은 들어간거 같아요.
유럽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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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pm 5:14:00
175.--.130.234 |
| | 유럽 일반과도 3천정도 생각하더라구요. 준비하는 지인 아이보니까, 생활비 따로구요. 대신 3년제라네요. 영국. 월급쟁이라 해도 재테크 잘해서 부동산이랑 현금있으니 보내드라구요. 그것도 방법이구나 재수하느니 나을수도 있겠구나 했어요. 그아인 재수를 했는데 원하는 학교를 못가니 선택한 길인데 엄마가 재수괜히 시켰다, 첨부터 유학준비할껄 후회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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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1-04 pm 10:12:00
175.--.74.223 |
| 유명한 시카고 미대로 유학간 아이 있어요
2 년만에 휴학하고 왔어요
말이 휴학이지 그만둔 상태
과의 반 이상의 아이들이( 한국 미국 아이 다 포함)
휴학한체 안돌아 오고 있답니다
이유는 미술 전공으로 갔으나
수학도 들어야 하고미술과 관계 없다
생각한 과목을 들어야 하고 미국은 대학부터
깊은 공부
며칠을 밤새워 작품내고 평가받고 하는시간에
너무도 심한 비판에 맨탈붕괴 정신력이 웬만하지 못하면 견디기 힘든가 봐요
울 나라 대학만큼 수업이 널널 하지 않은가봐요
미국들어가긴 쉬워도 졸업은 힘들다는 얘기죠
유럽이든 미국이든 정식 대학은 졸업이 힘든듯
그냥 나 유학 다녀왔어가 필요 하면 몰라도 ..
대학생이니 학부는 한국서 마치고
좀더 깊이 보는 차원에서 후에
유학이 낫지 않을까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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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1-05 pm 5:17:00
175.--.130.234 |
| | 과탑인데 교수가 권해서 미국 준비하는 아이보니 1년에 1억잡고 4억. 강남에 빌라한채 아들 몫으로 팔아 보낸다 하던데, 미술로는 유명한 대학다니고 있고 갈학교도 유명해서 졸업만 하면 취직은 보장된다네요. 대신 현재 성적이 좋고 교수가 추천서도 써줘야 하고 그런게 있나봐요. 이 아이도 일반고 문과 1등 하던 아이가 미대갔으니 가능한 스토리 일꺼에요. 유명한 학교는. 대신 취직하는데 시간은 오래걸릴듯 해요. 남자라 군대에 여기학교 졸업에 그쪽학교 4년에 거의 10년이상 걸릴듯 해요. 그외에 미술유학으로 가는 학교는 아마 4년제는 아닌듯 해요. 전문학교? 기간이 짧고 그럼 덜 잡겠죠. 미술을 하는 예비고3이라 생각은 하고 있어요. 검색해보심 미술유학 유학원 설명회같은거 있으니 알아보시는게 빠를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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