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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4 pm 4:07:00
121.--.131.36 |
| 그게 오랜 관습 같아요
장남 부인은 이래야 하고 맏이들은 저래야 한다는 오랜 고정관념..
며느리는 요래야 며느리 노릇을 하는 것 같고..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에게 그런 관념이 있는거죠.
거기에 충족되지 않으면 지 구실 안하는 것 같아 미운거고 인정 못받고..
그런데 미운털 박혀도 좋고 인정 못받아도 된다고 생각하면 안하시면 돼요.
사실은 저도 그렇거든요 ㅎㅎ
니들 안봐도 되고 시댁 떨거지들은 안볼수록 며느리들은 더 편하니깐,,
이문제로 신랑이 시비 걸면 이혼할 각오하고 사니깐 겁나는 거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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