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9-10 am 11:27:00
119.--.8.225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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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9-10 am 11:31:00
125.--.134.26 |
| 형부가 많이 버시나봐요
있는사람이 지지리궁상으로 사는것도 보기싫지만
없는사람이 사치하는건 더 보기싫던데
각자 스타일대로 사는거죠뭐
전 대출무서워 10년넘게 한집에서 이러고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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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9-10 pm 12:16:00
124.--.246.11 |
| 원래 젊을 적부터 언니가 소비성향이 그런사람이면 못고쳐요 그리고 조금은 친정 재력 믿는거구요
님 친정재산에 넘보지 못하도록 해야하는데 친정부모님 입장에서는 도와주고 싶을거예요
님 재산 부분이나 간수 잘하세요
언니네같은 부부가 있어야 나름 경제라는게 돌겠죠
어디서 로또라도 되셨나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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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9-10 pm 12:23:00
222.--.185.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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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9-10 pm 12:40:00
175.--.119.26 |
| | 외벌이 월급받아 대출이자내고 기본적인 생활비 쓰고 저런 생활이 매달 가능한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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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09-10 pm 12:54:00
223.--.8.127 |
| 잘 쓰는 사람들 보면 미래걱정은 안하는거 같더라구요.
주위에 비슷한 엄마있어요. 되게 잘사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빚이 많아서 놀랐어요.
시집이나 친정이나 믿는 구석이 있어 그럴수도 있구요.
사는게 제각각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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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7-09-10 pm 1:14:00
221.--.189.215 |
| 제 동생네가 그래요 2억후반 집 대출이 1억인데 중소기업 다니는 제부 혼자 벌면서 여행은 잘 다니고 애한테 사교육 다 시키고 동생은 직장도 안다녕
우리 친정부모님도 돈이 많으신데 지금은 움켜쥐고 계시지만 전 욕심 없거든요 두분 사시는 동안 다 쓰고 가시는게 좋은데
동생은 잔뜩 기대하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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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7-09-10 pm 1:16:00
223.--.8.28 |
| | 펑펑 쓰다 나중에 힘들다 하면 불쌍하다고 보태주실거에요. 부모가 현명하면 똑같이 나누어주는게 맞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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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7-09-10 pm 1:26:00
59.--.108.28 |
| 이상하네요 중소기업 외벌이에 대출금도 갚아야 할건데 저렇게 쓰는게 말이 되나요?
친정 믿고 있는것도 아닐것 같은데요
중소기업 300월급이라 치고 120 학비에 100만원 대출금 갚는다 해도 80남는데 그돈으로 펑펑이 되나요?
저정도 생활 할려면 월 천도 모자라요. 저희 남편이 월 600받는데 님 언니분 씀씀이 1/10도 못써요
남편은 다 떨어져가는 차 몰고 다니고 보험에 대출금 30만원에 그것만 해도 200훅 나가요
원글이가 너무 오버 하시는것 같네요
언니네가 보태 달라는것도 아닌데 친정엄마에 친정동생까지 그집 뭐쓰나 감시하고 있는듯 해요
그렇다고 언니네 엄청 보태준것도 한재산 준것도 없는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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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0 pm 1:46:00
223.--.8.199 |
| 원글이에요. 오버해서 쓴거 아닙니다.
감시가 아니라 바로 옆 아파트라 왕래하면서 그냥 알게되는거죠. 언니가 뭐샀다 뭐했다 얘기를 하니까요.
형부가 중소기업 영업직인데 얼마 버는지는 말을 안하니 확실히는 몰라요. 제남편 대기업 다니는데도 전 언니처럼 쓸 여유가 없는데 그래서 신기한거에요.
대출빚만 해도 그런데 8천짜리 외제차까지 할부로
샀다니 전 이해가 안되는거구요.
시댁이 보태줄 형편도 아니거든요.
제가 해외여행 3년에 한번정도 가는데 좀 즐기고 살라고 뭐라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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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0 pm 1:52:00
59.--.108.28 |
| 제주변 1억5천 대출 받아 집산집 있는데요 대출금이 한달 100만원 들어간데요 20년납해서
근데 님언니는 2억6천 대출에 일년 해외여행 두번 국내여행 캠핑용품도 다 살려면 천만원도 넘어요. 골프치고 외제차 할부 아이 학비 이정도면 월 2천도 모자라요
혹시 로또 당첨된거 아닌가요? 중소기업 과장도 월300에서 350정도던데요
저정도면 더이상 대출할곳도 없을건데요 아니면 형부가 회사돈 횡령하고 있던가
로또 아님 회사돈 횡령 둘중 하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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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0 pm 2:23:00
175.--.27.253 |
| 8번 댓글이는 글을 읽을 때
기본적으로 비비꼬아 읽는듯~
원글님,원글이.. 뉘앙스도 그렇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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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0 pm 2:27:00
59.--.108.28 |
| 원글님 비비꼬아 읽는게 아니라요 제글에 기분나쁘셨나봐요?
생각해보세요. 원글님이 과장해서 쓴글 아니면
중소기업 외벌이 2억5천 대출 (아마 대출금만 최소 200이상 상환중일겁니다 ).아이 학원비 120
골프 ,외제차 2대,해외여행 년2회 국내여행 달에 1회
각종 고급 캠핑장구(이거 저도 해봐서 아는데 대충만 사도 천단위 넘어 갑니다 코펠하나가 100단위도 있고요) 최신 가전제품,온가족 비싼옷, 아이책 백,이백단위로 쓰고
정말 중소기업에 시댁가난하고 친정에서 15만원만 지원 하고 있다면
로또 아님 횡령말고 답이 안나와요 님은 저정도 한달 생활 하는데 생활비 얼마 나올것 같으세요? 대충 작게 잡아도 월 1500이상 씀씀이 같은데요
저정도면 대출도 다 막혀 있을것 같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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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7-09-10 pm 1:30:00
121.--.131.36 |
| 부모가 돈 많은 줄 알면 자식들이 아껴쓰질 않아요 대체로..
여기도 노는 다 큰 성인 자식들에게 용돈 주는 부모들 있잖아요.
결국 부모가 너 일하지 마라고 가르치는거나 다름 없어요.
님 친정도 집 넓다고 같이 살아라??
그건 아니죠..
단칸방 월세라도 결혼했으니 지들 알아서 살게 놔둬야지 왜 데리고 사나요?
정말 다 망해서 갈데가 없음 몰라도..
처음부터 의지하게 만들었네요.
나중에 분가할 때도 부모에게 지원 받아 나가지 않았나요?
제가 형부고 언니라고 해도 저축걱정 안하겠어요.
처부모 재산 받을 거 많은데 아등바등 살 필요가 없죠.
그래서 부모는 자식들에게 재산 있어도 말 안해야 해요.
여유 되어도 성인 되면 용돈 안줘야 하고 빌려는 줘도 공짜로는 주지 말아야 하구요.
그래야 돈 귀한 줄 알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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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7-09-10 pm 2:20:00
112.--.68.92 |
| | 건실한 중소기업에 지위가 쫌 되면 대기업보다 낫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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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0 pm 2:30:00
59.--.108.28 |
| | 아무리 건실한 중소기업이라도 월급이 천 안넘을듯한데요 41살이면 입사한지도 10년 안짝 같을듯한데 본인이 그회사 투자자라면 몰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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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7-09-10 pm 3:32:00
222.--.114.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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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9-10 pm 4:08:00
121.--.131.36 |
| 정말 그럴수도 있울 것 같아요.
중소기업 벌이로 저생활이 가능한지..
형부가 공금횡령이라도 하는건지..ㅎㅎ
이건 웃자고 하는 소리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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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17-09-10 pm 3:43:00
125.--.134.26 |
| 초등학생 둘이면 한참사교육시킬때네요
외벌이에 아무것도안하고 2억6천 대출만갚아도 허덕일거같아요
일단쓰고보자주의일수도 있겠지만
제가보기엔 친정부모님이 돈좀 보태주셨을거같네요
안그럼 그상황에 8천만원외제차 불가능해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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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2017-09-10 pm 5:36:00
124.--.102.4 |
| | 미스테리 하네요. 외벌이에 대출 없어도 저리 살기엔 힘들어요. 차도 두대나 굴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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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2017-09-10 pm 6:33:00
175.--.74.223 |
| 성격이고 또 쓰는 사람 한테돈이 붙는 다는 말이
있어요
안쓰고 모으는 사람은 그돈 엄한데 털어 넣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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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2017-09-10 pm 6:34:00
211.--.227.53 |
| 원글님 엄청 과장한거 아님 진짜 로또 아님 횡령이네요
로또 걸린거 아닐까요? 당첨되고 주변에 쉬쉬 할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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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2017-09-10 pm 6:37:00
221.--.189.215 |
| 정말 누구도 모르는 출처의 돈이 있는게 아닐까요
저희 신랑 대기업 월700 가져오는데 한달에 백도 저축못해요
그래도 십오년된 중형차 타고 제 옷 사본지 언젠지도 몰라요 다 식비 랑 기본적인 생활비 애들 교육비로 쓰거든요
수입이 천만원보다도 더 많지 않으면 원글님 언니처럼 소비하며 살기 어려워요
분명 다른 돈이 있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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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2017-09-10 pm 7:16:00
175.--.74.223 |
| 마이너스 통장 있잖아요 월급에 그거 활용하면
쓰면서 살수 있어요
월급 차압 받은 사람도 해외 중저가로 가려면
얼마든지 갈수 있고요
쓰면서 사는거 괜찮아요
돈 쓸줄 아는 사람이 쓰지 못쓰는 사람은
자기 한테 못쓰고 허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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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0 pm 7:25:00
116.--.149.72 |
| 그렇게 쓰고난 다음에는요?
쓰면서 사는거 괜찮지요..
누군들 쓸줄 몰라 못쓸까요..
그 다음은 생각 안하고 막쓰면 나중에 누가 갚아주고 또 돈 보태주고 그러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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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0 pm 9:42:00
175.--.74.223 |
| 전 쓸즐 몰라서 못썼어요 돈 쓰려면 미래가
걱정이고 노후도 걱정이고 못쓰고 모았는데
시댁 집수리에 2천 들어 갔어요
허탈 허망 그래서 안모으고 쓴다 결심했는데
안써 버릇해서 돈 쓰기 힘들어요
이게 넘 답답하지요
다른 이웃은 몇천들여 해외 여행 가더라고요
다들 헉 했는데 시댁 가서 받아오면 된다
하더라고요 누가 갚아주고 보태주고 하더라고요
돈 있는거 알면 뺏어가려하고 벼룩의 간이라도
다 퍼 싸서 없다 앓는 소리 하면 또 돈 나올
구멍이 생기는 이치
2 천가지고 여행가 돈 없었으면 보태 달라하지도
남편이 보탤 생각도 안하지 않았을까 싶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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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0 pm 10:28:00
211.--.227.53 |
| 마이너스 통장도 그냥 해주는거 아닙니다. 연봉이나 그런거 보고 해주는데
중소기업이면 요즘 마이너스 통장 잘 안해줘요
해준다 한들 자기 연봉에서 몇%정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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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2017-09-11 am 1:37:00
122.--.52.53 |
| 로또된거 아닐까요?
전에 남편이 로또로 백만원 걸린적이 있어요
푸하하 얼마나 좋던지. . .
걍 양가 부모님 30씩 드리고 저희딸 겨울 패딩하나 사주니 땡! 로또라고 하니 옛날 생각나서.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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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2017-09-11 pm 4:16:00
116.--.149.72 |
| 친구중에 2억8천 대출 있는데도 해외는 일년에 꼭 세번은 가는 친구가 있어요. 아이도 셋이라 교육비도 감당 안된다고 힘들다 하면서도 씀씀이 줄이는게 어렵나보더라구요.
금수저면 물려받을거 생각해서 쓰나보다 하겠지만 시댁 친정 다 형편이 별로에요.
님 언니도 대출 하나도 안갚고 이자만 내고 다쓰는거 아닌가요.. 그래도 모자랄것 같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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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2017-09-13 am 11:35:00
175.--.52.88 |
| 남들 눈 무서운 애들 중고대시절까진 그러고살다
은퇴이후 늙으막에는 할수없이 원룸월세로 옮겨앉겠죠
그간 애들학원이라도 제대로 보냈음 대학졸업후 취업해서 도움이라도 줄꺼고 것도아니면 애들도 힘들게사는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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