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9-08 pm 10:30:00
116.--.149.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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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8 pm 11:23:00
112.--.66.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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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9 am 7:37:00
59.--.24.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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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9-08 pm 11:59:00
125.--.134.26 |
| 전 갑자기와서 벨누르면 문열어줄자신없어요.
밥이야 어찌 차려준다해도 사생활 다 얘기해야하고 쉽지않은일이예요
짜장라면 끓여준집은 남편이 외국인이라 김치 안먹고살수도있죠
많이 부실해보였지만 집도 어질러진상태로 문열어준 용기는 전 대단하다고생각해요 제눈엔 좀 사람이 순수해보였다고해야하나.. 암튼 나도 선뜻 못할일을 하는사람들 뭐라할순없죠 사는게 제각각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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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9 am 8:32:00
222.--.12.93 |
| 전 김치 한가지만 보고 말하는거 아니고 평소 사람을 어찌 대하는지
눈에 보였어요
아이가 어려 보느라 바쁘고 김치 안먹고 살수 있어도 그래도 그렇지 과일한쪽..음료수한자
다른 반찬 아예 한가지도 없이 사는거보고
게으른 여자군아 싶었어요
다른 아이있는집 사실 이애엄마보다 아이가 더 많은집도 저래 살진안았내요
하다못해 혼자살면서 먹을께 없다고 라면하나 끓여주신 분은 그래도 김치꺼내주고
챙겨주려고 성의를 보이더만
저 애엄마는 본인이 들어오라고 허락해놓고선 이경규씨 땀뻘뻘흘려가며 끓이고있을때
본인은 써니와 수다삼매경 아예 손놓고선 수다만
여지껏 한끼줍쇼 허락해주신 가족분중 알아서 요리하라면서 본인은 연예인과 손놓고
수다떠는사람 못봤어요
차라리 시간도 늦었고 찬이하나도 없다 솔직하게 말하고 그냥 안되겠다 말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전 김치가 없다고 비난하는게 아니라 사람대하는 태도도 말하는거에요
아무리 바쁘고 아이돌보느라 장을 못봤다고 쳐도 김치가 아니여도 다른 한가지반찬도없이
사는지
저같음 음료수나 빵이라도 얼른 일단 드시고 계시라고 접시에 담아 줫을텐데
진짜 암것도 없이 살았다면 저애엄마가 게으른 살림살이 못한 엄마맞아요
여지껏 한끼줍쇼에 치킨무 꺼내준 집은 없었어요
암것도 없이 있었다면 본인이 짜장라면 정성껏 끓여 챙겨주던가 종일 써니와 수다떠느라
이경규씨는 라면끓이고 참 .. 별로 재미도 없었어요
전 강원도편이 너무 재밌었내요 정성껏 챙겨주고 앞뒤 이웃집간에 한끼줍쇼팀이 들어갔
는데 참 사람대접이 저런거군아 되려 배웠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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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9-09 am 12:58:00
221.--.189.215 |
| 수원의 그 여저분 저도 뜨악 했네요
솔직히... 우리나라 여자가 외국인하고 결혼한 경우
여자의 외모를 보면 답 나오지 않나요?
한국여성의 평균보다 못한 경우 많아요- - - 외모 딴지 사절- - - 그 분은 더구나 필리핀계 미국인이랑 살던데..
한국어 발음도 어눌하고(영어를 사용하는 일을 했다는)
일반적인 한국여성의 요리 솜씨도 아니고
뭐 그러려니 합니다
다들 제눈에 안경이죠
원글님 수원 그동네는 부촌 아닙니다
한끼줍쇼에 나온 부촌은
평창동 서래마을 이촌동 정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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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9-09 am 8:45:00
222.--.12.93 |
| 글쓴님...전 수원이나 서울등 도시라고 말했지 부촌이라하지안았어요
그리고 부촌도 별로인게 담벼락과 대문만 높고 안은꽁꽁 싸매고있으니 볼게있던가요
전 재미없게 봤어요
그런데 지방쪽은 사람들이 너무 유쾌하고 정겹고 인정미있고 보는내내 즐거웠답니다
그리고 써니와 이경규씨가 들어간 그애엄마 정말 뜨악이엿어요
암것도 없이 살고 ,.거기에 본인은 요리할생각없이 써니와 수다만 떠느라
딱 저거보고 싸이즈 나왔어요
저러니 저러고 사는군아 ...
그런데 강원도 평창쪽의 교사준비중이라는? 따님과 그아버님
너무 유쾌하고 재미나지안았나요 강원도 특유의 환경이 보는눈이 다 상쾌하던데요
서울쪽이나 도시는 사실 숨막혀요
그냥 공간없이 다닥다닥 붙여지어논건물...차량 프렌차이즈 간판 구불구불한 비좁은골목길
참 보기 싫었어요
궁금하지도 안앗고요
지방쪽은 마당도 넓어...텃밭도 있어...차도 별로없고...자연환경이 너무 좋아서인지
보는제눈이 다 청아해진기분까지 ㅎ그래서그런지 사람들도 여유가있었던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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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9-09 pm 12:06:00
125.--.134.26 |
| 원글님집 궁금하네요
그집이 좀심하긴했지만 문열어주고도 욕먹어야하는건지
그냥 오지랍이 좀 넓은신듯
나중에 그동네 한끼줍쇼 가거든 거하게 한상차려주세요 꼭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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