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9-07 am 8:55:00
222.--.212.44 |
| 의식 못하고 털수도 있어요
제가 예전에 털때 먼지가 아래.위층으로 들어간다는 생각은 못하고 공기중으로 흩어진다는 생각만하고 털었던적이 있거든요
요즘은 욕실에서 문닫고 숨안쉬고 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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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9-07 am 9:04:00
118.--.151.191 |
| 전 4층에 사는데.. 5층에 사시는분.. 매일 아침마다 안방창문밖으로 이불 털어댑니다.
그 이불이 저희집 베란다 창문 반을 가리면서 털려요..
저희집 베란다 창문 열려 있는데 먼지 다 들어오겠죠..
이러쿵 저러쿵 말하기 싫어서 그냥 있긴한데..
어느날.. 밤 12시 넘어.. 저희 식구들 거실에 앉아있었는데..
베란다 창문에 뭐가 쑥 내려오더니.. 또 윗집에서 뭘 막 털더군요..
정말 깜짝 놀랐어요.. 정말 개념 없는 사람들입니다..
윗집 아줌마.. 저랑 친해질려고.. 벨 눌러 문열어주면 막 들어오는 개념 없는 사람입니다..
제가 정말 싫어하는 스타일 입니다..
얼마전 저 회사에 있는데. 3층 아줌마가 자기네 물샌다고.. 5층아줌마랑 애들만 있는 집에 들어와서
보고 갔다고 하는데.. 정말 짜증나 죽는줄 알았어요..
청소도 안되어 있었는데.. 아주 개념 없이 남들 어떻게 사는지 궁금해서 못사는 사람들..
물새는것도 자기네 실리콘 문제로 판명놨더만..
전 요즘 맘에 안드는 윗집 아랫집 아주머니들 때문에 신경쓰여 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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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9-07 am 10:23:00
61.--.58.23 |
| 1층에서 털어도 위로 올라가는 수도 있어요
아파트에서 이불이건 뭐건 터는것은 안된다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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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7 pm 2:23:00
1.--.190.231 |
| | 댓글님은 어떻게 먼지들을 해결하는지 듣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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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7 pm 3:11:00
223.--.11.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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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9-07 pm 4:17:00
125.--.134.26 |
| 전 안털어요
이불같은건 떨어뜨릴까 무서워 안털고
예전에 거실바닥에 깔았던 매트 한번 털어보니 그먼지가 다시 다 들어오던데요
전 찍찍이로 찍고 그냥 세탁기에 돌려요
위아랫집 불편주면서까지 뭐하러 터는지 전 이해안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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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9-07 pm 4:19:00
125.--.40.221 |
| | 현관문열고 나가서 층계쪽향해 텁니다 복도창문 열어두고요 가끔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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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09-07 pm 5:46:00
1.--.34.150 |
| 전 베란다에서 터는데
내가 터니까 뭐 남들 털어도 상관없다 구요
이불털때 아랫층에 이불 안가게 주의는
해요
저의 베란다쪽이 길가가 아니고
나무수풀 쪽이라 사람들이 안다녀서
털긴 좋거든요
근데 아랫집ㅣ으로 먼지 들어가니
안좋을수도 잇겟네요
근데 사실 황사나 그런 발암물질
공기가 몸에 안좋지
이불먼지는 괜찬지 않나요?
악플은 달지 말아 주세요
다들 안턴다고 하시길래
저만 터나 그러네요
이제 추워지면 창문들
닫고 잇으니 겨울만 털고
여름은 삼가고 그래야되나 싶네요
전 이불만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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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7 pm 11:23:00
39.--.65.3 |
| 단순한 이불 먼지는 아니죠..
몸에서 딸어져나온 각질과
밖에서 묻혀온 황사 꽃가루 공해물질...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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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7-09-07 pm 6:27:00
112.--.66.151 |
| 전 2층사는데 바로 아랫층 1층이 2년넘게 빈집이에요
그래서 일줄에 두어번 터는데,,
전 윗집에서 털어도 그닥 신경안쓰이던데요.
공동주택은 힘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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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7-09-07 pm 7:30:00
175.--.74.223 |
| 침구청소기 장만했어요
매일 쓰긴 하는데 소음 과 힘에 부치긴해요
그래도 터는거 보단 나아요 먼지 덜 날리는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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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7-09-07 pm 8:37:00
211.--.92.242 |
| 이거저거 싫으면 단독주택 가시면 돼요
층간소음도 못잡는데 이불먼지 정도야 ㅎㅎ
아 저 이불 안텁니다 힘들어서
걍 자주 빨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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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7-09-08 pm 10:38:00
1.--.174.64 |
| 민폐인 집이 있더라구요.
이불 널고 이불 털고 이기적인 집들이요.
16층 살았는데 17층서 이불 털고 이불 널어 베란다 커튼을 만들어 주더라구요.;;
시어머님 오셔서 몰상식한 집이라고 올라가보겠다는걸 말렸었는데요.
여름에 문 열어두면 온갖 이불,카페트니 널어 놓는 윗집 아줌마 봤는데 온갖 근심 가득한 얼굴이라 얘긴 안했는데요.관리실서 방송으로 이불 털고 너는거 하지 말라고 하던데 그래도 여전하던데요.
그집 싫어 이사했는데 다행히 그런집은 없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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