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9-06 pm 11:37:00
116.--.149.72 |
| 그래도 아파트 살면서 뛰는거 주의주지 않을까요?
집이 그렇게 맘에 들면 저는 들어갈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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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7-09-07 am 11:43:00
116.--.14.197 |
| 상식적이지 않은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가끔 앞 동을 보면 10시가 다 된 시간에도 집안 전체에 불을 훤하게 켜놓아
애들이 잠을 잘 생각은 안하고 TV보며 팔짝팔짝 뛰며 춤추고, 술래잡기를 한답시고 거실에서 방과 부엌으로 후다닥 달리는 모습이 거의 매일 보여요.
그 아랫집은 무슨 죄인가 싶네요.
하도 어이 없어 계속 지켜봤는데, 부모라는 사람은 거실에 보이지도 않고 제재도 없는듯 싶었거든요.
그런 가정이 적지 않기에 층간 소음 갈등이 생기는거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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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9-07 am 6:35:00
59.--.24.113 |
| 전 안들어갑니다
층간소음 싫어 탑층왔어요
날아갈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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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9-07 am 10:37:00
115.--.232.140 |
| 저도 탑층 넘 조용해서 좋아요.
모르고 살다가 시댁가니 윗집 소음 엄청 스트레스더라구요. 애들 쿵쾅거리며 뛰는 소리가 그대로 들려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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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9-07 pm 1:03:00
121.--.180.67 |
| 저도 안들어가요.
윗집층간소음도 아는처지면 껄끄러운데다가
우리집에서 나는 소리도 위로 올라갈수있거든요.
서로 불편해요,
전에 살던집 아랫집이...아는처지고 애들도 같은 학교고 하니 서로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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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9-07 pm 2:28:00
1.--.190.231 |
| 저는 들어갑니다
집이 맘에 들면요 아래집 아는 집이면 그집도 조심할꺼에요
그리고 넘 심하다 싶을때는 좋게 애기하면 지가 인간인이상 조심시킬꺼고 정 안되겠으면 거기서 알아서 이사 제스춰 취합니다
집이 맘에 드는데 왜 안들어가나요 엘리베이터도 만날때마다 많이 울린다 말하면
서로 불편 하겠지만 동네가 다 아는 그런 산만한 집인데 님이 뭐라 했다고 해서 님을 욕하진
않지요 그런 인연은 오래 가지도 않아요
다른사람 눈치보며 살지 않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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