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9-05 pm 2:44:00
14.--.3.31
직장다니니 푹 쉬다가 추석전날 시댁내려갔다가 추석당일에 집에 올거예요.
다음날 친정가서 인사드리고 그다음날 일본여행 2박3일갑니다.
하루쉬면 다시 출근.
나름 빡빡합니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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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5 pm 2:50:00
220.--.180.244
여행계획 미리 잘 세우셨군요. 즐건 여행 되셔요. 저두 얼마전 일본 티켓 알아봤는데 연휴에 넘 많이 올라서 맘 접었네요.
여행도 부지런해야 알뜰히 하겠더라구요. 아이도 해외여행 타령 했는데 못들은척 했습니다.ㅜㅜ
2  ***
2017-09-05 pm 3:40:00
121.--.178.72
저도 늘 명절때 그렇게 지냈었는데 결혼 17년만에 명절 제끼고 해외여행가네요^___^

양가는 그전주말에 대충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전 아들 하난데 아들한테 절대 제사 안물려 줄거거든요

그러려면 저부터 고쳐나가야 할 것 같아서 올해부터 실천하려고요

명절에 매이다가 아들결혼하면 싹~없애기도 이상할것 같고 저희세대부터 시작하려고요

어른들의 한소리 뻔뻔하더라도 한귀로 흘리고 또 말씀드릴려고요

이번부터 시작이라 저도 좀 걱정은 되지만 제 아들 생각해서 이겨내려고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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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5 pm 5:08:00
203.--.219.67
요즘 물려준다고 제사 받나요
오늘 타사이트에 며느리 36살 시어머니 70넘었는데 제사 가져 가라 하니 아들이 아직 엄마 힘좋잖아 엄마가 계속해 했다던데 아들 눈에는 70넘어도 힘좋아 보이구나 싶더라구요. 딸이라면 사위 앞에서 저렇게 말은 안할텐데 싶고 딸만 있어 다행이다 위안되더라고요 우리딸은 엄마 힘들면 결혼하고 지가 가져가 사위랑 지내겠다고 오라하던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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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6 am 8:51:00
121.--.178.72
에궁~댓글님 딸도 딸나름 아들도 아들나름이다잖아요 딸이 어릴때야 뭔소리를 못해요~
저렇게 표현하는애들이 결혼하면 더 저밖에 모르더만요
애들키우는 사람들이 입찬소리 하는거 아니라잖아요~
뭘 또 여기서 딸만있어 다행이다 소리까지 콕집어 얘기해나요ㅉㅉㅉ
아들있어 벼슬아니듯이 딸있다고 또한 벼슬아닌 세상이네요
부모고 자식이고 독립적으로 각자 사는인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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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7 pm 12:37:00
116.--.14.197
위에 딸 얘기 꺼낸 첫 댓댓글분...
왠지 여자들 모임에서 뒷담화 대상이 될 존재같아요.
왜 그렇게 눈치가 없으시고, 주는거 없이 얄미운 사람인게 짧은 글에서도 느껴지니.
3  ***
2017-09-05 pm 3:51:00
125.--.210.186
연휴 앞에 3일은 산에나 다니면서 집에서 띵까띵까 놀다가 추석명절 앞뒤 3일은 시댁에 가서 몸 고생좀 하다가 다시 뒤에 4일은 산이나 다니면서 또 집에서 띵까띵가 놀아야죠. 다행히 친정 식구들은 손님오는걸 싫어하는 분들이어서 내려갈 일은 없을것 같지만 솔직히 연휴가 너무 길으니 그 긴 연휴동안 뭘 해야하나 고민이긴 합니다. 아마 하루에 한끼씩은 외식을 해야 저도 살수 있을듯.
답글
4  ***
2017-09-05 pm 4:02:00
119.--.202.113
저는 집에서 명절 당일만 손님맞이 하구요..
밥돌이,밥순이들 삼시세끼 밥만 하다 끝날듯요.
여행일정은 사정상 못잡았구요.
한끼라도 밥외에는 간식 먹었다고 생각하는
가족들땜에 벌써 피곤해요...~
떡볶이 먹고나서도 밥은?
이런다니까요!!!
답글
5  ***
2017-09-06 pm 4:30:00
182.--.212.178
4년전까지 명절엔 시댁,친정 갔었는데요.
친정부모님 돌아가시고부턴 당일치기로 시댁 갔다가 친정부모님 산소갔다가 바로 오고 여행가고 했는데요.
올해부터 시작한 일이 남들 쉴 때 더 바쁜일이라 올 추석당일만 쉬고 일하네요.
고등아이들은 추석 끝나자마자 시험이라 아마도 시험 공부할거 같구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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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6 pm 4:53:00
125.--.40.221
그학교 웃기네요,,고문시키는거도 아니구,,거의 모든학교 연휴전에 끝내더만,,
6  ***
2017-09-07 pm 12:42:00
116.--.14.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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