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9-04 am 10:16:00
118.--.151.191 |
| 아침에 뉴스보면서 헉했네요..
피투성이 아이 보면서.. 어쩜 저렇게 잔인할수 있는지..
의자로 내리치고 쇠파이프로 머리를 내리치고라는 말을 들었을때.. 악마들이라고 생각했네요..
그 애들이.. 인천살인자하고 뭐가 다를까요?
정말 저도 중고등학생을 키우고 있는 부모로써..
길거리에서.. 아무렇지 않게.. 신호등 앞에서 담배를 피우면서 기다리고 있는 여자아이한테 아무도 말을 안하는걸 보면서 혀를 찼네요..
전 옆에 남편이 있어서.. 뒤에서 계속 뭐라했거든요..
어쩜 아무리 세상이 말세지만.. 남자들도 눈치보면서 신호등 앞에서는 안피우는데.. 어쩜 여자애가.(어려보였음) 아무렇지 않게 담배를 피울수 있냐고 막 뭐라 했줬네요..
저희 애들이 알면 막뭐라해요.. 엄마 지나가는 애들한테 신경쓰지 말라고..
만약에 자기네들 얼굴보고 해꼬지라도 하면 어쩔꺼냐고..
애들하고 같이 다닐땐 절때 아무말도 못해요..
참 세상이 무섭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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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9-04 am 10:39:00
203.--.223.114 |
| | 그런 아이들 부모 상담하면 아이보다 심한 업그레이드된 부모가 온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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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9-04 pm 1:49:00
182.--.212.1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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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9-04 pm 1:53:00
119.--.131.107 |
| 여긴 부산 변두리에요 남여공학중고등생들 우리가보는데서도 마주끓어안고 입을 쪽쪽 연거푸
정말 꼬라지들 보기싫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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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9-04 pm 7:20:00
124.--.108.181 |
| 법이너무 약해서 그래요
성인과 또같은 처벌을 내려야 보고배우는게 없고 미쳤어요 사회가 어른들이 신경 쓰고 순화라든지 문화적인걸 많이보고 배우게 해야하는데 보고배우는게
도덕적인건 없고 폭력성 한류 이런거 밨에 없으니
퇴학에 무기징역아님 몇년살다나오는 엄한 법을 해야지 모든게 법이 약해 제2의 제3의 피해자가 안생기게 제발 법좀 엄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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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09-04 pm 8:02:00
121.--.50.159 |
| 세상에나 ...고등아들이 혀를 차네요 ㅠ
심각하다고 ㅠ 나이 떠나서 이번기회에 가해자들
저렇게 행동하면
인생 망가지는 본보기로 처벌을 엄하게 했음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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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7-09-04 pm 9:26:00
115.--.185.231 |
| 울 딸도 중딩인데 그 사진보고 피가 거꾸로 솟더군요.
얼마나 무섭고 아플까 싶은게... 순간 할 말을 잃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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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7-09-05 pm 8:47:00
219.--.13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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