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9-02 pm 9:17:00
211.--.227.53 |
| 님에게는 친형제 아닌데 남편은 님생각과 다른듯 한데요
사실 마누라들 입장에서야 시댁 형제 친형제라도 싫으니 어쩔수 없고요 |
|
|
|
|
2 ***
2017-09-02 pm 9:27:00
125.--.134.26 |
| 힘들다 핑계대고 도와주지마세요
형제들끼리 어려울때도와서 서로 힘이되면 좋겠죠
하지만 밑빠진독에 물붓기 같아요
자꾸도와주시니 기대는거같은데 그나이면 이제 자기앞기림은 해야죠
시댁집도 팔아 혼자다 쓴거같은데
그동안 해준돈은 잊어버리시구요 |
|
|
|
|
3 ***
2017-09-02 pm 10:29:00
61.--.177.166 |
| 의붓 시동생이 사는게 님네보다 훨씬 어렵나 보네요
그래서 시부가 집도 그 아들에게 준 것 같고...
그렇다면 그건 좋게 이해하고 넘어가세요.
돈 빌려 주는 건 맘 가는대로 하시구요.
누가 그러는데 형편 어려운 사람이 내 앞에 놓인 건
나에게 복을 짓는 기회라네요.
복 지으면 돌아오겠죠.
원래 복은 누가 주는 게 자신이 지어서 받는거라니..
|
|
|
|
|
4 ***
2017-09-03 am 4:54:00
220.--.108.58 |
| 님의 결정 생각 다 필요없어요
남편 결정 생각이 중요한거죠
괘씸은 하나 여전히 나의 형제라 생각하는거죠
이건 부인이 말리다고 되는게 아니예요
남편 스스로 내치거나 형제 아니다 생각해야죠
돈은 몰래주느냐 알게 주느냐 차이일뿐
결국 남편의 생각의 변화없음 줍니다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