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9-01 pm 6:17:00
119.--.23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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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 ***

2017-09-01 pm 6:20:00
119.--.231.100

진짜 별별 사람이 다 있네요...ㅠㅠ
진상 손님 물러나고 식당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답글

***

2017-09-01 pm 6:49:00
121.--.13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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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9-01 pm 6:54:00
211.--.142.210

요즘 웬만한데는 어린이메뉴가 있던데요
양작고 가격조금낮춰서요
전 7세아이랑가서 어른1어린이메뉴1시키네요

답글

4 ***

2017-09-01 pm 6:56:00
121.--.130.236

다 먹고 깍아 달라는 인간은 영업하는 곳 어디가나 늘 그런식이에요
그냥 돈이 아까워 해보는 소리입니다.
그 말에 속아 깍아주면 좋은 거고 아님 말고식.
정말 맛이 별루였다면 남겼겠죠.
저런 상여우들에게 속지 마세요.
사기꾼 기질이 다분한 인간들이거든요

답글

5 ***

2017-09-01 pm 7:11:00
27.--.7.60

원글님 좋은 분 같아요.
서로 조금씩만 배려하면 훨씬 기분 좋게 살아갈텐데요...

답글

6 ***

2017-09-01 pm 7:50:00
223.--.130.193

저 오늘 애들 둘 초3 중3 데리고 돈까스 먹고왔어요 주문하면서 해오름 글 생각나 눈치 보고 주문했는데 ... 죄송한데 돈까스 2개만 주문해도 될까요??? 상냥한 목소리로 네..가능합니다. 그러네요.. 그리고 스프 3개 주시고 빵은 서비스에요 그러는데.. 이런 가게도 있더군요. 회사에서 군것질을 해서 배가 많이 안고팠거든요... 2개 시켰는데 너무 맛있게 잘먹고 갑니다. 친절하게 인사하고 계산하고 나왔어요.

답글

***

2017-09-01 pm 7:57:00
125.--.6.5

주인이 친절한거지 님이 친절한건가요? 계산과 인사는 주인이 친절했단 뜻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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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1 pm 8:05:00
223.--.130.193

알아서 생각하세요 ㅋ

***

2017-09-01 pm 8:27:00
223.--.162.113

돈까스 사장인데요.
장사 잘하는 가게네요.
저도 박리다매. 친절로 동네장사해서 운영해요.
힘은 들지만 그만큼 수익이 나닌깐요..
애들은 또 잘해주면 엄마 델고 오더라구요..
정말 대단히 유명한 맛집 아니면.. 동네 장사는 친절이 생명이예요.
나중에 많이 팔아주세요.^.^~~~

7 ***

2017-09-01 pm 7:53:00
223.--.130.193

식당가서 밥먹고 맛 없다고 깎아 달라는 그런 아줌마들은 뇌검사 해보던지 아님 성격장애가능성이.. 진짜 희안한 부류들이 많네요.

답글

8 ***

2017-09-01 pm 9:30:00
125.--.134.26

1인1주문이 기본이긴한데 애어렸을땐 메뉴하나시켜 같이 먹기도했던거같아요
지금은 애가커가면서 둘이가도 메뉴하나더 추가할때가 많지만요
가끔 눈치주는 주인들도 있는거같아요
손님이 왕은아니지만 눈치보면서까지 그가게를 또가게되진않을거같은데 서로 배려라는걸 하면 좋겠지요
애가 고등학생이라 밖에서 사먹을때가많은데
가끔 남자애들이라고 양도 넉넉히주시고 밑반찬하나라도
더챙겨주시는 식당아주머니들이 계신거같아요 그런날은 아이도 집에와서 얘기하더라구요
다음에 친구데려가서 같이 먹고올때도 있구요
학생들가면 엄마의 마음으로 챙겨주시고
아이들 여럿이서와도 카드 각자계산하겠다고하면 눈치 안주셨으면 좋겠어요

답글

9 ***

2017-09-01 pm 9:34:00
125.--.134.26

제가아는사람은 커피숍에서 커피2,3잔시켜 4~5명이서 나눠먹기도 한다고 잘사는사람이 그런얘기하니 다시보이더군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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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1 pm 11:38:00
121.--.130.236

어이휴.. 진짜 그런 인간들 징그러워요
돈이 없어 그러면 몰라도 있는 것들이 진짜 벌레처럼 구네요

10 ***

2017-09-02 am 6:01:00
1.--.190.231

음식값을 깍아달라는 이 면상좀 봤음 좋겠네요
진상 진상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