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8-28 pm 3:43:00
1.--.190.231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
|
|
|
2 ***
2017-08-28 pm 4:12:00
59.--.24.113 |
| 홀시어머니가 문제 아니예요
고지식한 장남과 경제력이 문제네요
홀시어머니면 오히려 편합니다
시부시모 다 있음 자식의지 안할꺼같지만
어차피 누군가는 혼자되시거든요
자식집착이 빨리오느냐 늦게 오냐 차이뿐 |
|
|
|
|
3 ***
2017-08-28 pm 4:38:00
210.--.230.60 |
| 홀시어머니 아니어도 시아버지랑 사이 안좋은
시어머니 아들들도 다 저래요
|
|
|
|
|
4 ***
2017-08-28 pm 4:53:00
115.--.232.140 |
| 맞아요. 제가 그 입장이라 20년 가까이 살면서 남편에게 그다지 정이 가질 않아요.
그냥 두집 살림하는 남자 같아서요.
아내가 아파도 자기엄마 집가서 자고오는 남잔데 무슨 정이 얼마나 있겠어요. 늘 머릿속은 엄마뿐
남편도 고지식한 남편이고 가난한데 자기 엄마한텐 자기 잘산다고 늘 큰소리칩니다. 없는 살림에 생활비드리고 살림살이 사드리고 효잡니다. 근데 참 웃긴게 이정도면 처가에 잘할것 같지만 마누라가 처가에 잘하는 꼴도 못봐요. 참 이기적 이더라구요.그렇다도 어머님이 장남 어렵게 생각지도 않고 쉽게대해 종처럼 부립니다.
어머님 처신에 달렸어요. 늘 아들에게 삼종지도 세뇌시키는 어머니 정이 안가요. 살면서 가장 후회되는게 결혼이랍니다. 가난한집 꽉막힌 장남과의 결혼요. |
|
|
|
|
5 ***
2017-08-28 pm 7:18:00
211.--.227.53 |
| 홀시어머니도 별로고 홀친정엄마는 최악 친구들 중에 홀친정엄마 있는집 3집이나 있는데 홀시모는 애교 수준이더만요
|
|
|
|
|
 | ***
2017-08-29 am 6:02:00
1.--.190.231 |
| 늙어갈수록 더해지대요 남편앞에서는 어디아프다 어디아프다 자주도 울고
며늘앞에서는 무서운 시어머니 하실려구하고 홀시어머니가 아무래도 큰아들을 많이
의지하면서 지냈으니 결혼하면 그냥 불보듯합니다
안그런 시어머니도 있지만 여튼 좀 피곤한 결혼생활 시작하면서 힘들어요 |
|
|
|
|
6 ***
2017-08-30 am 10:01:00
211.--.46.26 |
| 어쩜..다 싫으네요
홀어머니
고지식
장남
거기다 경제적 문제까지..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