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8-15 pm 8:31:00
211.--.255.34

남편분 나이 생각하세요.
60이면 아이가 겨우 초3입니다.
아무리 늦둥이들 많다고 하지만 학교 근무하면서 보면 학부모들끼리 소통도 안되고 예전의 학교 상황만 생각하고..
그래서 뭉치기 좋아하는 요즘 엄마들하고는 점점 멀어지니 아이들도 힘들더라구요.
이런 것 뿐아니라 건강이나 경제적인 부분도 생각하세요.
손주 볼 나이가 되어간다 생각하시고 좋은 할머니 할아버지 되실 준비하시는게 더 나을듯요.
저희집도 남편이 한동안 졸랐던터라 입양이야기 나올 정도였어요.
현실적인 부분을 매번 말하니 ...
남편을 세뇌시키세요.

답글

2 ***

2017-08-15 pm 8:53:00
222.--.99.131

아이가 초등 입학할때
50 이 넘으시네요.
초초동안 이라 할지라도
여자는 40 만 넘으면 늙은티 나기 시작하고
50 넘으면 늙은여인네 반열에들죠.
아이들 눈에도요.
두분 욕심만 생각 미시고
자녀들도 생각하세요.
늙은 부모를 둔 어린 자녀의 마음도 헤아려보세요.

답글

3 ***

2017-08-15 pm 9:16:00
222.--.46.120

적적하시면 반려견이나 반려묘를 키우시고 아이는 ....글쎄요...
아이가 나이많은 엄마아빠 좋을까요...아이입장도 생각해 주는게 낫지 않나요..

답글

4 ***

2017-08-15 pm 9:30:00
125.--.46.46

아이고...참아주세요..둘째도 어리구만..
애 둘이 애 먹이지 않았나봐요??
인생의 큰 복이다 생각하시고..감사하면서 좋은일 많이 하시며 사세요..
늦게 낳은 애가 위에 둘 몫의 애를 한꺼번에 먹일겁니다..
그게 또 두 아이의 짐으로 될 수도 있어요...

답글

5 ***

2017-08-15 pm 9:46:00
1.--.190.231

그러게요 갱년기오구 힘들어요

답글

6 ***

2017-08-15 pm 9:57:00
175.--.74.223

늦둥이가 똑똑할수 있고요 키울 능력만 되만
찬성입니다

답글

7 ***

2017-08-15 pm 10:12:00
121.--.197.103

솔직히 백종원급이믄 낳고 아니믄 패쓰
뭔 되도않는 소리냐하지만
여태 둘을 편히 키웠자나요
자식은 복불복인데 복받으신겁니다

저도 여유로와 가끔 셋째 생각합니다
백종원급이면 자식이 개망나니여도 감당됩니다
편히 키워 셋째도라고하지
전 두렵네요
이쁘게 큰 자식이라한들
자식 혼자 크나요?
주변인과 같이 크자나요?
그 감당되면 키우면 됩니다

그래서 셋째가 반료묘 반려견인데
이것마자도 제가 게을러서 용납이 안되더라구요
진짜 애완동물 키우신분은 부지런해야해요

본인이 애를 너무 이뻐하면 셋째도 괜찮고
그냥 그러면 생각마세요

답글

8 ***

2017-08-15 pm 10:44:00
1.--.190.231

남편께서 넘나이가 많은듯하네요 유치원 보낼때
손주소리듣을것같아요

답글

9 ***

2017-08-15 pm 11:01:00
182.--.65.200

저 39살 지금 두달 넘은 셋째 키우고 있어요 얼마나 예쁜대요 그러나 힘들긴해요ㅜㅜ 우리아파트는 셋 집이 많은데 특히 놀터서 만난 45먹은 언니 돌쟁이 키우는데 넘 이쁘대요 어느 선택이든 행복하시길요 ^^

답글

***

2017-08-16 am 7:28:00
112.--.68.92

이쁘기만 하겠어요?
힘도들고 이것저것 걱정도 많겠죠

그런얘긴 잘 안하잖아요.
기왕 생긴 아이 앞인데.

우린 하나낳고 경제적 시간적 여유 많은 친구보면 농담으로 하나 물릴까 하거든요

10 ***

2017-08-15 pm 11:53:00
175.--.2.240

셋째 넘 이뻐요

전 외벌이에 20평 주공 아파트 전세 살때,
하나 더 낳고 싶어 셋째 가졌는데
그땐 우리가 젤 못 살아서
울 시누들 왜 낳나??? 하더라구요
울 엄마 당연히 딸 고생할까봐 싫어하구요

전 셋째 낳길 잘했다 싶어요
그때 연연생으로 넷째도 낳을 걸 하는 생각도 합니다
넷째는 남편이 싫다해서 안 낳았거든요

지금은 제가 맞벌이 해서
지방이지만 45평 새아파트에 살고
다른 아파트에서 월세도 받고
땅도 사고 빚도 없고
매달 넉넉히 애들 교육시킬거 시키고
일년에 두번이상 해외여행, 수시로 국내여행도
다니고 월 500이상 저축도 합니다

현재 상황 때문에 모든 걸 단정짓지는 마세요
낳고 싶으시면 낳으세요
남들 시선은 남들 시선일 뿐입니다
그 사람들이 내 인생을 살아주진 않아요
삶에 또 다른 행복이 있을 수도 있답니다

단 책임감에 어깨는 좀 무거워질 듯해요

답글

11 ***

2017-08-16 am 1:22:00
39.--.72.54

돈많으시면 나이.상관없어요 대신 큰애한테 육아맡길생각 마세요 그건 아이학대입니다

답글

12 ***

2017-08-16 am 6:22:00
1.--.190.231

아빠 나이가 43 이면 또 모를까...

답글

13 ***

2017-08-16 am 7:25:00
112.--.68.92

애즐이 터울이 많이지네요.
제친구 늦동인데 형제와 터울 많이지니 외동처럼 외롭게 크더러구요.
본인의 행복보다 늦동이 입장에서 생각해보는게 답일더 같아요

답글

14 ***

2017-08-16 am 7:31:00
112.--.68.92

남편은 은퇴후 함께 세계여행도 가보구 아내분과 즐길 계획은 없나요?

답글

15 ***

2017-08-16 am 7:43:00
122.--.115.227

예쁘다고 낳는다면 열명도 낳을수 있겠죠?
아는사람이 아이가 넷.
유치원생부터 고등까지 각각 다 있어요
나이도 46밖에 안됐는데 얼마전 요실금 수술했고 매일매일 일이 많다보니 항상 몸이 아프네요
자긴 애들 키우는게 젤쉽고 애들처럼 사랑스런 존재는 없다고 하면서 여유되면 하나더 낳고싶다는데 솔직히 너무 한심해보였어요
태어나보니 엄마 아빠 반백이고 형제들은 다 컸는데 대화통하는 가족이 없을거 아녜요
예전처럼 가족 구성원이 똘똘뭉쳐 사는 시대도 아니고..
불쌍해요
이쁜것만 생각하지 마세요

답글

***

2017-08-16 pm 6:22:00
119.--.131.107

님은 절대 그집의 행복을 알수없답니다^^
여러명 있는집 아이들 대인관계좋고 남배려등 사회성 절로 배워집니다.
아이 없어도 아픈몸 아이낳ㅇ았다고 아픈건아닐터.ㅎ

16 ***

2017-08-16 am 8:00:00
175.--.3.171

애는 부부가 동의해야 낳아도 행복한데
두 분다 마음이 있고 육아 경험이 좋았다면
남이 대신 낳아줄 것도 키워줄 것도 아닌데
남이 뭐라 하든 무슨 상관있어요?
경제적으로도 괜찮은 것 같은데 그러면
자기 애들 손 안 갈 나이쯤 되면 남의 애도 입양
하던데 내 애 낳는 게 왜 안되겠어요.
근데 막상 보니 맘 먹는다고 항상 애가 생기진
않던데 그게 오히려 문제겠죠.

답글

17 ***

2017-08-16 am 8:25:00
116.--.149.72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답글

18 ***

2017-08-16 am 8:51:00
117.--.28.119

우리 애가 중2인데요 같은 반 남자애가 동생 어린이 집에서 찾아오고 챙기느라 친구들하고 놀지를 못한대요 주변에 늦둥이 엄마 그런 사람 꽤 봤어요 자기 몸 힘들고 놀고 싶어서 애들한테 애를 맡기더라구요 낳을 때야 좋아서 낳았겠죠
아직 둘째 귀여울 나이 아닌가요?

답글

19 ***

2017-08-16 am 9:12:00
125.--.6.5

주위에서 여자 나이 마흔 다섯에 첫애 낳은 거 봤는데 그엄마 나이 알기 전엔 엄마가 초강력 동안이라 첫애라하니
전 많아야 서른중반인 줄 알았어요. 아이 낳고도 날씬해서.. 더군다나 늦은 나이에 결혼해 오년만에 생긴 아이라 행복해보이고 좋아보이긴 했어요. 아빠도 연하에 동안이라 나이 안 말하면 웬만한 부모들보다 외모론 문제될 것 없어보이고..
그런데 다른 경우, 큰애가 고등학생, 작은애가 중학생인데 마흔 훌쩍 넘은데다 엄마 자체가 나이도 꽤 들어뵈는데 셋째 낳고 큰 애가 우유 먹이는 모습 보니.. 쫌 그렇더라구요.모르고 보면 누가봐도 손주인 줄 알겠고 큰애가 엄만줄 아님 이모인 줄 알 상황..
덜컥 생겼는지 계획했는진 모르겠지만 좀..
하긴 남의 행복을 누가 다른 사람이 가늠할 수 있겠냐마는 너무나 간절할 이유라도 있으면 모를까요.

답글

20 ***

2017-08-16 am 9:37:00
125.--.37.236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답글

***

2017-08-16 pm 3:28:00
1.--.190.231

ㅎㅎㅎㅎ
맞어요 60살 부모가진 초등아이의 마음 이해 못하지요

***

2017-08-16 pm 8:26:00
125.--.37.236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21 ***

2017-08-16 am 9:48:00
61.--.63.20

그런생각을 하신다는것
부럽습니다~^^

전 아이 키우기가
세상에서 젤 힘드네요ㅠㅠ

답글

22 ***

2017-08-16 am 10:32:00
119.--.218.137

원글입니다.
답글 많이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사실 남편이 딸을 원해요
아들녀석들이 공부를 아주 잘해요 어릴때부터 큰 녀석도 스스로 잘했지만 작은 녀석도 형 보고 자라선지 훨씬 더 잘하는 것 같구요
공부만 한다고 얼굴도 보기 힘들다면서 이럴때 응팔에 나오던 덕선이 같은 딸이라도 있었으면 너무 좋겠다고 노래를 부르더라구요
백종원같은 재벌 재력은 아니지만 그래도 충분히 하고 싶은거 다하면서 어렵지않게 살고 있어서그런지 저도 혹하는 맘이 들긴하더라구요
세상에서 육아가 가장 쉬웠고 재미있었고 보람도 있어서 그랬는지는 몰라도요
그런데 답글보다가 순간 남편나이 큰 녀석나이 따지다보니 아무래도 안되겠다싶어서 정신이 번쩍드네요 그래도 올해까지는 해볼까 아니다 반복하는 생각만....만.....할것같은 느낌같은 느낌이 들어요

답글

***

2017-08-16 am 11:25:00
211.--.92.242

딸 낳을 보장은 있나요? 또 아들이면 어쩌시려고??

***

2017-08-16 pm 3:30:00
1.--.190.231

그래도 잘하시겠지요 키운 경력이 있는데요
그런데 아빠 나이가 넘 많아요~~

23 ***

2017-08-16 am 10:59:00
1.--.82.190

저도 43인데 아직도 미련을 못버리고 있어요. 중1,초4 딸 둘이 아기때 유난히 순했거든요.
서양아기처럼 울지도 않고 빨리 뒤집고 빨리 서고 빨리 걷고... 저 누워있으면 기어와서 웃통까고 젖 찾아먹던게 아직도 선해요. ㅎㅎ 근데,, 남편이 미련을 버리자네요. 우리 너무 늙었다고. ㅋ

답글

24 ***

2017-08-16 am 11:18:00
115.--.185.231

개나 키우세요.

아이생각해보세요. 아이 스무살에 님네 70, 63입니다. 아이에게 짐일뿐입니다.
물려줄 재산이 빵빵한거 아니라면 절대 비추입니다.
내 육아 즐겁자고 이기적인 생각입니다.

한참 돈들어가고 꽃필나이에 늙은 부모 봉양까지 생각해야하는 아이도 과연 행복해 할까요?
왜 애 생각은 안하지는지..

답글

25 ***

2017-08-16 pm 12:20:00
119.--.131.107

아이 낳으세요
절대 후회안합니다.
저도 는둥이둘더낳아4명이지만 절대 많다는 생각안들어요..
힘은 들지만 좋으니 짐이 안됩니다.
개키우라는님들//
참...

답글

***

2017-08-16 pm 12:32:00
116.--.149.72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2017-08-16 pm 12:53:00
211.--.137.248

개나 키우란 말이나
절대 후회 안 한단 말이나 그게 그거 맞아요.

생겼는데 어쩌나요? 이나이에 낳아 길러야 하나요? 란 질문이라면 모를까, 아직 꿈만 꾸는 분이시니
이러쿵 저러쿵 남들 말은 남들 말이고
본인이 직접 가보지 않은 길,
그리고 태어나지도 않은 아이가 겪게 될 상황
누가 알겠어요.

***

2017-08-16 pm 1:13:00
125.--.14.227

그래도 자식과 개는 ........ㅋㅋ 저 윗댓글 아니구요..

26 ***

2017-08-16 pm 12:31:00
116.--.149.72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답글

27 ***

2017-08-16 pm 1:15:00
125.--.14.227

자식 입맛에 다 맞춰줄 자신 있는 부모 있을까요?
자식 낳는건 누구에게 물을 일은 아닐것 같아요.
행복한 가정이시라면 저라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부부사이 별로인 가정이라면 하나도 많아요..

답글

28 ***

2017-08-16 pm 1:24:00
121.--.180.67

이해되요...
저도 몇년전 셋째 너무 낳고 싶었는데 남편이 반대해서..ㅠ
딸만 둘인데 딸셋있는집이 그렇게 부러웠었어요 ㅋㅋㅋ
애들을 좋아하기도 하고요.
저희 시어머니가 넌 애는 참 잘키운다고 할정도로..애들도 잘 자라줬고요...

그런데 님도 딸 낳으리라는 보장이 없잖아요.
저희 친적중에 아들만 둘이었는데...꼭 딸 낳고 싶다고 도전했다가 다시 아들..
애기낳고 울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결국 강아지를 키워요. 둘째아이가 원해서 키우게 되었지만 뭐 제가 다하고 있고요.
정말 아이키우는것처럼 키우고 있네요 ㅋㅋㅋ
그런데 나이먹고 마음도 여유로워지고 느긋해져서인지 아주 행복하게 키우고 있어요
저는 개인적인 일은 결국 그 가정이 선택해야한다고 봐요.
님부부와 님아이들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겠죠.
이런저런 상황 생각해보고요

답글

29 ***

2017-08-16 pm 1:58:00
119.--.218.137

ㅎㅎ 원글인데요
그새 또 댓글이 ‥
딸낳는 보장 없지요 그런데 딸하나는 남편만 원하고
저는 아들 삼형제 키우는게 결혼전부터 꿈이였어요ㅎ
반려동물은 어릴때 개한테 물린 기억이 트라우마로 남아 근처도 못가고요
단지 40중반에 늦둥이 키우시는 분들은 어떤지
괜찮은지 듣고 싶었어요
남편이 동갑이거나 50대만 아니였어도 이런 고민조차 안했을텐데 너무 큰애들 배려안하고 선뜻 해볼까라고 냉각했던 제가 부끄럽네요

답글

***

2017-08-16 pm 3:31:00
1.--.190.231

아들은 장가가면 며늘 봐야하는거잖아요
머리 찢어져요
아들은 딱 하나면 되는거라고 생각해요
둘도 안되요 딱하나만 외며늘 귀하게 대접해줄 외며늘
동서들끼지 지지고 볶고 ..

***

2017-08-17 am 4:37:00
112.--.68.92

딸은 사위 안볼건가요?

***

2017-08-18 am 9:37:00
1.--.190.231

며늘하고 사위는 다르잖아요

30 ***

2017-08-16 pm 3:13:00
182.--.212.178

철없는 남자들은 무슨 말은 못할까요?

부모 좋자고 애 낳음 애가 커서는 늙은 부모는 어쩔까 싶네요.

저희 남편을 시부모 38살에 낳아 늦둥이인데요.
친구들 부모님들은 젊으셔 외식이던 친가가도 잘 다니신다는데 시아버님은 돌아가셨고 시어머님은 걷지도 못하시니 외출도 힘드시네요.
그래서인지 늦둥이는 부모 이기심이라 생각해요.
남편분 건강부터 챙기라 하심이..
다 늙어서 주책이시네요.

답글

31 ***

2017-08-16 pm 3:41:00
182.--.212.178

35살에 조카 낳은 저희 친정 오빠는 조카가 친구들 아빠중 나이가 제일 많다해 운동을 엄청 하네요.
운동을 하니 피부도 좋아지는지?
옷 입는거도 신경쓰고 피부도 좋아서인지 학교가니 다른 아빠들보다 젊게 보더라고 하던데요.
애를 생각해 늙은 아빠소리 안듣게 운동만이 살길이라고 그러는거 보니 27살에 애낳은 저도 지금 40대인데 내몸 돌봐야지 싶어 헬스 등록했네요.
30중후반부터 훅 가고 특히 여자는 40대부터 갱년기 준비해야죠.
다 늙어서 참..

답글

***

2017-08-16 pm 5:50:00
122.--.115.227

외모가 젊어보이냐 늙어보이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실제 나이가 중요한거 같아요

32 ***

2017-08-16 pm 5:39:00
122.--.115.227

아는 도우미 이모께서 산적같은 아들만 둘이라 딸을 낳을까하다 나이땜에 포기, 딸을 입양할까하다 내자식처럼 키울 자신없어서 포기,
결국 저희집처럼 딸있는 집으로 베이비시터 일하세요
돈때문에 하는일 아니라 하루 4시간, 일주일에 두세번씩만 하시니 아주 즐거워하시네요~

답글

***

2017-08-17 am 4:39:00
112.--.68.92

그 이모가 일반적이지는 않네요.
그렇게 아이가 좋으면 보육교사를 하시면 좋은텐데요
요즘 애 쫌 크면 본인 취미생활과 건강챙기기에 정신없는데

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