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7-30 am 11:37:00
182.--.212.178 |
| 버리지 마세요.
국산콩으로 담근거라 좋은건데요.
싱겁게 담그면 그렇더라구요.
저는 믿을만한 아는분한테 된장,청국장 주문했는데 싱거워 청국장은 김치등 넣고 끓이니 괜찮고
된장은 양을 좀 더 넣고 오래 끓이고 국정도로 그냥 먹네요.
친구도 같이 주문했는데 고기 좋아해 차돌박이 넣고 푹 끓여 싱겁게 된장찌개(?)로 먹는다는데 고기맛이 난다하고 하더라구요.
남편이나 저나 아이나 국도 안좋아하고 싱겁게 먹는 편이라 먹을만하더라구요.
요즘 상추쌈에 푹 빠졌는데 된장,깨,들기름 섞어 쌈장처럼 넣어 먹네요.
벌써 다 먹어가서 날씨 선선해지면 다시 주문할까 싶은데 담그시는 분이 여행 다니시느라 바쁘시다공 하네요.;;
|
|
|
|
|
2 ***
2017-07-30 pm 12:58:00
1.--.176.47 |
| 집된장은 시간이 지나면 좀더 맛있어요
지금 맛이 없다고 하시니 집된장과 시판된장을
섞어서 사용하시면 맛이 좀 괜찮아요 |
|
|
|
|
 | ***
2017-07-30 pm 1:07:00
14.--.252.56 |
| 저도 윗 댓글님처럼 해봤는데 섞어 쓰는 게 좋은 해결 방법이었어요.
원글님도 해보세요. |
|
|
|
|
3 ***
2017-07-30 pm 1:36:00
203.--.108.26 |
| 원래 집에서 담근 된장 고추장이 맛은 없어요
조선간장만 맛이나고
친정에서 담가줘 가져오긴 하는데 시판에 익숙해져
끓이기 힘들어요 싱거운거 이유면 맛소금 조금 넣으시고 된장으로만 맛내긴 힘들어요 |
|
|
|
|
4 ***
2017-07-30 pm 9:05:00
49.--.45.87 |
| | 시판된장 맛있는거랑 믹스해서 한통 만들어 놓은 다음 먹어 보세요ㆍ 보통 집된장 짜서 저는 시판된장ㆍ청국장을 믹스해서 한통 만들어서 먹는데 나름 맛나요ㆍ |
|
|
|
|
5 ***
2017-07-31 pm 2:32:00
125.--.134.26 |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