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7-29 pm 11:15:00
182.--.65.200 |
| | 유튜브에서 법륜스님 묻고 답하는 영상 들으세요 정말 수만가지 고민과 답을 주시는데 그게 꼭 답은 아니어도 듣고 느끼시는 게 분명히 있으실 거에요 답답함이 조금은 풀어지시리라 감히 확신해요 전 애기 낳은지 얼마 안되 듣지도 못하는데 정말 추천드리고 싶어요 종교랑 상관없이 들으세요 저도 무굔데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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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7-30 am 12:37:00
223.--.190.192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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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7-30 am 1:00:00
116.--.123.25 |
| 구체적인 내용은 모르겠지만 위로해드리고싶네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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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7-30 am 1:29:00
115.--.185.231 |
| 힘내세요. 구구절절이 썼다가 그냥 지웁니다.
님 맘도 알것같고....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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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7-30 am 10:02:00
106.--.0.188 |
| 저놈의 법륜 또 나왔다
힘들어하는 사람한테 법륜 혜민
이딴 스님들 추천 좀 하지 마세요.
잠시잠깐 정신승리일 뿐 실제로 뭔 해결이 된다고.
차라리 스스로 도 닦아서 부처가 되라고
하는게 낫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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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31 am 3:02:00
175.--.27.165 |
| 전 법륜 스님에 대해 언급한 적은 없지만,
듣고 참고가 되긴 하더군요.
그 뿐입니다.
어짜피 선택을 하는 것도 자기 자신이고,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도 자기 자신이잖아요.
법륜 스님으로 인해,또다른 누군가로 인해
해결되기를 바라는건 무리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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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07-30 am 11:26:00
182.--.212.178 |
| 에효..
토닥토닥..
사는게 내맘같지 않더라구요.
잠깐이라도 글쓴맘 혼자 시간 보내며 콧바람 쐬면 좀 나을까요?
힘든만큼 좋은 시간이 기다릴거고 많을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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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7-08-02 am 12:28:00
125.--.134.26 |
| 저도 20년가까이 살면서 그런생각 수십번도 더합니다
나이들어 고집쎄지고 잔소리많아지고
자기보다 훨씬 똑똑하고 착한 아인데 무시하고 이러니 당연 자존감 낮아질수밖에요.
잊고있다가도 한번씩 피부로 왕창 느껴질때가 있지만 가끔 불쌍한생각들고 가끔은 무탈하게 옆에있어줘서 감사할때도 있고 그러네요
힘내셔요 좋은날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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