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7-29 pm 10:44:00
211.--.242.228 |
| 99년생 하니까 확 와닿네요.
마음이 아픕니다.
또 다른 세상이 있다면 부디 행복한 곳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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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7-29 pm 10:45:00
180.--.80.29 |
| 이번 정부에서 중딩들 시험 줄고 자사고 없애겠다 하니 엄마들 대모 하는거 보세요
초딩도 시험 없다고 엄마들 난리고 그렇다고 학교 공부 못하면 인생이 나락이고 부모도 자녀들도 힘들어요
가끔 이놈의 공부만 없음 우리나라 부모와 자녀들 관계 1000배는 좋아지지 않을까 혼자 생각할때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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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7-29 pm 11:57:00
175.--.182.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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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7-30 am 8:17:00
182.--.212.178 |
| 아이 마음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학교서도 잡고 집에서도 잡으니 마음 둘곳이 없고 외로웠을거 같네요.
학교에서 힘들었을 아이를 집에서라도 안아줬어야 했는데
머리로는 그래야지 하는데 행동이 안되는거 같아요.
아이들 넘 안스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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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7-30 am 10:09:00
116.--.247.204 |
| | 세상 참 좁지요.. 그 아이가 친구의 아들 친구.같은 반이였답니다.고2까지 내신 2등급 정도의.제법 공부하는 성실한 아이였답니다.조금만 더 하면 좋은 결과가 충분한 아이였겠지요.부모도.선생님도 공부 포기하기엔 너무 안타까웠겠지요..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그저 너 좋은대로 하라 할순 없겠지요..떠난 아이도.부모도.친구도.마음이 아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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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07-30 am 10:44:00
125.--.6.5 |
| | 넘 아프네요. 성실하고 성적도 괜첞았는데~'~ 어떤 상황과 속사정이 있었는지 당시자와 가족만 알겠지만.. 공부 하나로 인생 가늠하기엔 변수가 너무나도 많은 인생사인데요;; 부디 저 세상에선 편히 쉬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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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7-07-31 pm 2:31:00
125.--.13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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