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7-29 pm 10:12:00
180.--.80.29

아뇨. 나이들어 깨달은게 날 무시하는 사람과 자존감 낮게 만나면서 스트레스 받지 말자입니다. 차라리 혼자면 혼자지

답글

2 ***

2017-07-29 pm 10:46:00
211.--.242.228

하루 날 잡아서 똑같이 무시한 다음에 안 만날겁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답글

3 ***

2017-07-30 am 12:58:00
116.--.123.25

상대가 날 무시하고 저평가한다면, 불쾌하다는 의사표현을 한방 날리고 관계를 끊으면 됩니다.
그런 사람과 찜찜한데도 자꾸 만나면 내 에너지가 쪼그라들어요

답글

4 ***

2017-07-30 am 1:32:00
115.--.185.231

노노. 자존감 떨어뜨리는 사람과는 안보는게 좋습니다.
없느니만 못합니다.

답글

5 ***

2017-07-30 am 1:33:00
117.--.16.229

공지영 에세이 중에 너 머리를 왜 그모양으로 잘랐니하는 친구있으면 다시는 만나지 말라네요 그 작가 호불호는 갈리지만 일리있는 소리긴 해요 그런데 내가 책 잡힐 행동을 하지 않았나 먼저 살펴야될듯요 상대방이 함부로 말한다 싶어도 그냥 넘어간건 아닌지 자꾸 그러면 버릇되거든요 정색했는데도 그러면 원래 그런 사람이니 정리하는게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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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07-30 am 8:01:00
125.--.6.5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답글

7 ***

2017-07-30 am 8:25:00
182.--.212.178

스트레스 받음서 만남을 유지한다면 나만 늙고 못할짓이죠.
사람은 절대 안변한다고 아닌 사람은 아니더라구요.
그게 가족이 아닌게 다행이네요.
말 안통하고 무지막지한 시자들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면 되도록 안보고 딱 명절,생일만 가라고 전문가도 나와 말하던데요.
남인데 나와 맞지도 않고 스트레스 받는다면 끊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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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7-08-02 am 12:35:00
125.--.134.26

안맞는사람은 시간이지나도 똑같아요
전 안만납니다
조금이라도 말이통하고 마음맞는사람은 서로 노력해야 관계가 유지되는거같아요 오래된 부부처럼 맞춰가는거죠
일방적으로 한쪽만 존중해주고 아껴주는건 가족끼리도 있을수없는일인거같네요
점점 사람사귀는거 너무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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