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7-29 pm 2:48:00
58.--.107.70 |
| 왠만하면 귀찮아서 로그인안하는데....
우리 아들이 거기가 있는 줄 알고 깜놀해서요 ㅋ
근데 우리 아들은 고2...
완전 도플갱어네요..
우리 아들은 중2때부터 시작, 3년째입니다.
지금부터 도닦으시는게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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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7-29 pm 3:03:00
182.--.155.123 |
| | 제 아들이랑 똑같아요. 대학교 2학년인데 여전히... 빨리 독립시키고 싶네요ㅜ 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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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7-29 pm 3:12:00
1.--.237.239 |
| 저희 아들도 그래요..
뭐 하라 하면 잠깐만, 있다가 하길래...
거실에 어질러 놓은거 다 본인 방에다 집어 놨어요...
그방 문은 닫아 놓고...
지금 아들 보강 있다고 학원 갔는데
집이 너무 조용하고 좋아요...
문제는 울 딸방도 어질러져 있다는....
거기다 머리카락까지...
정말 완장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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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7-29 pm 3:25:00
1.--.176.47 |
| | 그 아들 제가 데리고(?) 삽니다..ㅠ 울 남편도 아드님하고 똑같아요. 시누들은 울 동생 엄청 닦고 깨끗하다고 하는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대충 닦아서 겉보기만 깨끗해보이고.. 자기 주변 더럽고.. 제가 19년째 쫓아다니면서 잔소리하고 치우지만 변한게 없어요.. 포기하고 입닫고 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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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7-29 pm 4:42:00
112.--.66.151 |
| ㅋㅋ 울애는 차 문을 못열게해요. 지나가는 사람 모두가 자길 쳐다보는줄 알아요.
옆차선에 버스라도 서면 모든이들이 자길 보는줄 알고 의식하고 고개돌립니다
샤워 하루 두번하고 당근 머리안감으면 슈퍼안갑니다.
한여름에 샌들 슬리퍼 안신고요 꼭 양말에 운동화.
고1인데 저 증세는 6학년부터 쭉.
가정 책 보니 청소년기 특징이더구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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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30 am 8:43:00
182.--.212.1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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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07-29 pm 5:32:00
211.--.242.228 |
| 제가 찔리네요 ㅋㅋ
저는 결혼전까지 그랬어요.
집 앞에 잠깐만 나가도 꼭 화장 풀메이크업으로 하고 나갔어요~
우리 엄마가 얼마나 속이 터지셨을까나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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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7-07-29 pm 10:19:00
1.--.229.120 |
| 중1 울 딸도 똑같네요
전 딸래미 보고 너 연예인병이라고 놀려요
지들이 무슨 연예인인줄 아나
사람들이 너한테 아무 관심없다 그래도
들은척 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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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7-07-30 am 7:53:00
125.--.6.5 |
| | 제가 결혼 전까지.. 아니.. 애 낳으러 가면서도 풀메이컵 하고서야 밖에 나갔어... 요. 근데 애 낳고 나선 이제 십칠년 지났는데요. 한 십년 가까이 기초 화장도 겨우 하고 밖에 나갈까.. 그렇게 변했어요 울엄마도 얼마나 속타셨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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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7-07-31 pm 2:43:00
125.--.134.26 |
| 그런아들 여기도있어요
한번샤워하면 안나와요 화장실세개있는집으로 이사가야하는거아닌지 고민될정도예요
집앞슈퍼도 청바지입고 나가는녀석입니다.
고3인지금...많이 힘든가봅니다 종종 학원에 츄리닝입고 갈때도 있습니다 근데 그 츄리닝바지가 영 어색하고 보기싫으네요 시간걸려도 깔끔하게 차려입고 다니는모습이 보기좋은거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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