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7-26 pm 12:31:00
119.--.13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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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7-26 pm 12:36:00
223.--.160.168 |
| 저도 달인집 보면서 그런 생각 한적있지요~^^
노후에라도 할 수 있는 일이 있어 좋겠다는... 어제 ebs에서 100세 시대에 관한 프로를 했는데 이러고 지내면 안되는거 아닌가 싶더라구요.. 신문에 72세까지 일해야 살 수 있다니 더욱 잘하는 일을 찾아야겠다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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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6 pm 12:52:00
221.--.165.61 |
| 그렇죠?
노후때라도 전문적으로 남들은 흉내내기도 힘든 기술.가업을 가질수있다는거
남밑에서 일해보니 더 어렵더라구요 그분들 보면 일은 힘들어도 활력있게 살더군요
바쁠땐 바쁘게 일하고 손님없음 이것저것 하고 신명나게 하더라구요 장사도 너무너무잘되고
어떤이는 펜션물려받아서 가꾸고 꾸미고 저희는 그런게 없어서 쓸데없이 프렌차이즈 생각도했어요 포화상태인데 저희동네 코딱지만하고 가구수도없는데 편의점이 7개나 지나가는 사람도 별로없는데 될까싶어요 월세비 내고 알바비 주면 남는것도 없을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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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7-26 pm 3:10:00
58.--.93.167 |
| 전 연예인 배우들보면서 참 불공평하다 느껴요
죽어야사는남자보면 최민수 어릴적 연기를 그 아들이 하더라구요 아ᆢ
평민들은 그자리 얻으려연 대학까지 관련된과를
뚫어야하는데 저이들은 실컷 놀다가 유학가고
들어와 배우하고 난 관련된관심도 아니지만
배우관심있어 되고싶은애들에게는 넘 허탈할것같아요
연기를 잘하는배우도 아니여서 그런가 더 보기 안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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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6 pm 3:50:00
154.--.128.73 |
| | 연예계가 원래 그렇죠, 뭐. 실력으로 평가받는 세계가 아니라 플러스 알파, 여자들은 더욱 그렇고요. 제 딸아이도 한때 연예인 살짝 관심있어하길래 그런얘기 해줬어요. 실력 순서대로 평가받고 보상을 받는 직업이 아니라 운에 따르는 직업이라 권하지 않는다고요. 아이에게 차마 자세한 지저분한 얘기까지는 못 해주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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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7-26 pm 4:19:00
125.--.46.46 |
| 저도 어릴땐 물려줘도 힘들어서 못 하겠다 했는데..
나이가 드니.. 큰 돈걱정 없어도 매일 일할수 있는 곳이 있는 사람이 부럽더군요..
이젠 사람상대 장사도 잘 힌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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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7-26 pm 4:32:00
203.--.108.26 |
| 출근하는 사람이 부럽다는 세탓소 아줌마
전 부부가 같이 할수 있는 일이 있다는게
더 부럽다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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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07-26 pm 6:57:00
39.--.51.254 |
| 그렇군여~~물려받을게 저희는 세개나 있어요ㅜㅜ
일단 하나는받아서 지금 하구있고 이삼년후 또하나 이런식으로 받기로했는데요 진짜 대단하신게 지금하나하는것도 정말 죽어나가요 대신 판로는 확실해서 홍보도 필요없으니 좋은데 도데체 부모님들은 이 힘든일을 어떻게 하셨는지~~~
겉에서 볼땐 할만하나보다 였지만 막상 해보니 한개하기도 벅차다는...윗댓글들 보니..많은것을 반성하게 하네여 더군다나 저희는 없어서 못파는 것들인데...
더 열심히 살아야겠고 꼭 부모님께도 보답해드려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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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6 pm 8:17:00
125.--.46.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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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6 pm 8:40:00
223.--.184.224 |
| | 정말 부럽습니다.. 곧 50 되는데 벌써 노후가 걱정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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