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7-19 am 10:09:00
1.--.128.34

그 사람들 대순진리회예요.
순진하게 꼬여 넘어가면 어디로 데려가서
제사 지내야 된다면서 한복 갈아입히고 절 시킨대요.
당연 돈도 내야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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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7-19 am 10:17:00
182.--.65.97

아직도 있나보네요.
20여년 전..잠실역에 그런 사람들 참 많았었는데...

전 지날때마다 붙잡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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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7-19 am 11:33:00
115.--.215.109

윗분 말씀처럼 궁금증 많은 친구가 따라갔다가
제사지내고 돈 다 뺏기고 왔었는데
큰 일 없어서 다행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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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7-19 pm 12:32:00
211.--.174.31

"도를 아십니까??" 대순진리회죠...예전에 대학 동창... 이 종교에 빠져, 직장도 그만 두고 가출한적도 있었어요...ㅠ 이런 사이비 종교는 좀 어떻게 안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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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7-19 pm 2:12:00
211.--.201.137

저도 예전에 고속터미널에서 종종 ㅎㅎ 대꾸도 없이 그냥 쌩 지나가니 더 따라오지는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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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07-19 pm 3:08:00
125.--.40.221

제경우는 ,,인상이 참 좋으세요~ 하고,,,멀쩡한놈이 그래서 나한테 반햇나하고 착가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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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7-07-19 pm 5:30:00
121.--.244.149

대순진리회라는 증산도 아류단체인데,
주로 역이나 터미널 등 사람들 많이 왕래하는 장소위주로 활동합니다.
레파토리 는 윗분들 말처럼 접근하고요, 맏이 노릇 많이 하지 않았냐며 ,복은 참 많은데,. 하는 뭔가 아는 듯한 말투로 접근합니다.
절대 말 섞고 빌미를 주지 말고요, 찬바람 날리며 무시하면 되요.
순진한 인상위주의 사람한테 많이 접근히른데, 혹 하시면 공연히 돈 잃고 번거로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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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7-07-19 pm 6:23:00
122.--.115.227

대순진리회예요
지금 40대 중반인 저희 언니가 스무살때 빠졌던 종교라 압니다
그때 거기 빠져서 300만원 갖다바쳐야 한다고 여기저기 친척들에게 전화돌리다 엄마한테 딱 걸렸어요
또다시 빠질까봐 없는 형편에 유학보내버렸답니다
덕분에 지금은 영어강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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