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7-18 pm 11:32:00
122.--.115.227 |
| 저는 자고 일어나니 손주들이 대학생이면 좋겠어요
저는 인생을 정리중이면 좋겠구요^^
그러나 현실은 아직도 초딩자녀가 있다는게 함정~
큰애한테 저의 바램을 얘기했더니 도끼눈을 뜨면서
"엄마는 우리 커가는 과정을 보고싶지않은거야?"라는 말에 저의 바람은 속으로만 생각하기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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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7-19 am 7:41:00
110.--.58.140 |
| 저두 딱 2년만 흘렀으면 좋겠네요.
큰 아이 대학생 되고,작은 아이 고등학생 되고……
한 놈이라도 빨리 입시 치뤘으면 좋겠고,
작은 애 경우,현재 다니는 중학교가 맘에 안 들어
빨리 졸업시키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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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7-19 am 9:13:00
183.--.89.143 |
| 저두요...
하루하루 불안하고 깜깜한 긴 터널은 언제 지나가나 답답하기만하네요.
죽어서 지옥을 가는게 아니라 삶이 지옥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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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7-19 pm 3:17:00
182.--.65.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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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7-20 am 11:38:00
221.--.20.224 |
| 큰아이 나이도 우리아이랑 같고
원글님 심정도 저와 같네요.
저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하루하루가 참 힘드네요.
저도 십년전이 눈물나게 그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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