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7-11 pm 11:31:00
61.--.177.145 |
| 저는 더해요
가슴보다 배가 더 나왔어요
저 보고 위로 받으세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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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7-12 am 12:38:00
121.--.197.114 |
| 배만 안빠져요
전체적으로 빠져야 배빠진게 보여요
운동도 나중이고요
예전보다 적게 먹는거지
결코 적게 안드실겁니다
다욧으로 3주만에 15뺀 저로썬
님 적게 먹는거
안믿어요
제가 몸소 체험해서 알거든요
기준이 예전보다 되면 안되요
매일 어제보다 적게드세요
먹는건 현재 먹는거 70프로 줄이고
운동은 두배 늘림 다이나믹한 효과옵니다
배빼는게 아니라
위부터 줄이는게 우선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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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2 pm 1:57:00
183.--.6.158 |
| | 동감요..먹는양 줄이다보면 자연스럽게 위도 줄어요.제가 그렇게 위를 줄여서 지금 완전 소식밖에 못해요..더이상 먹을 수가 없어요. 과장 조금 보태 새모이만큼 먹어도 포만감이 오니..자연스레 군살 모조리 빠지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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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7-12 am 12:45:00
112.--.66.151 |
| 신진대사작용이 떨어지면 안빠진대요.
변비는 없으시죠?
전 2개월째 탄수화물 일절안먹고 단백질 채소만 먹고있어요. 어제 첨으로 현미밥 반공기 먹었고 오늘은 매밀소바 1인분에 네덩이 나오는거 반 먹었어요.
운동도 매일하고 두달간 6시이후 먹은적없구요. 물론 맥주한잔 마신적없는데
고작 3.8키로 빠졌네요ㅜ
트레이너쌤은 살집 없어서 이정도는 많이빠진거래요.
많이 빠지는사람은 과체중에 비만이라고.
탄수화물 줄이시고 물 많이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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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2 pm 4:02:00
116.--.149.72 |
| 뭐뭐 드세요?
식단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막상 식이요법 하려니 메뉴를 어찌할지 모르겠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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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5 pm 5:30:00
112.--.66.151 |
| 트레이너가 단백질위주로 먹으라하는데 사실 단백질위주는 힘드네요
전 주식이 양배추 살짝 데친거구요. 찐거 아닌 데친거요. 허기 가실정도로 오이 닭가슴살 싸서 먹어요. 서리태 사서 불려 15분 삶아 믹서기에 갈아 우유소금 넣고 먹기도 하구요.
고기먹고싶음 목살사서 한두덩어리 쌈 많이싸서 먹어요. 단 밥. 면. 빵. 과자는 안먹어요.
국. 찌개. 김치등도 안먹고 샐러드 해먹기도하고 사먹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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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7-12 am 7:51:00
124.--.246.11 |
| 저도46살 이구요 빼고 있는중이구요 3주 되가네요 지금 58에서 53.5정도로 뺐구요 지금 밥 안먹은지 3주되고
아침 점심 계란이나 두부 양배추 감자 중택1
고기는 3점정도 아침에 간혹 먹고 6시 이후 절대 안먹구요 물 많이 마시고 뭐 윗분들 말씀하신거 하는데요
또한 님이 적게 먹는게 아닐겁니다 저도 해봐서 알거든요
먹는게 아침 바나나 와 우유. 점심은 감자와 우유 . 저녁은 없고 뭐 이렇게 먹어야 빠집니다
이제 나이살 이라 해서 호르몬도 예전같지 않아서 빼는거 힘들어져요
중요한건 장청소(대변) 와 위 줄이는거가 중요해요
배란기전에 잘 안빠지고 생리시작 후 잘빠져요
양파 마늘 드세요 혈액 깨끗해지구요
저도 처녀적부터 다이어트 여러번했구요 지금은 겨울동안 찐 살빼고 있구요 50까지 만들려구요
운동이라긴 뭐하지만 요가만 하구 있구요 요가한지 좀 됐어요
그리고 과체중인 분들이 확 빠지고 정상체중에 5키로 정도 찐건 퐉 빠지지 않아요
그래도 쭉 빼세요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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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2 am 8:32:00
61.--.177.145 |
| 님.. 많이 먹고 싶은 욕구를 어떻게 참으세요?
맛있는거 보면 먹고 많이 먹고싶은 생각이 드는데 저는 그걸 못참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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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2 am 9:15:00
124.--.246.11 |
| 저는 양치하거나 양파.마늘 초절임 2~3알정도 먹으면 되더라구요
그냥 저만의 방법이네요^-^
먹고 싶을때 주문걸죠
먹고 후회하지마라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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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7-12 am 10:31:00
182.--.15.58 |
| 쫌..딴소리 지만~
166 46나가는데..나인 48살이구요..
힘들어요..
당근 뱃살 없는데..
여름나기가 젤 힘드네요..
헉 소리가 절로 납니다..
운동은 좋아하고..입맛은 별루없고..
뱃살 쫌 있는것도..입맛 있는것도 전 부럽네요..
진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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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2 am 10:41:00
61.--.58.23 |
| 님은 맛있는 것을 찾아서 많이 드셔야겠네요
제가 결혼전에 그래서 여름만 됨 너무 힘들었어요
심지어 씹어서 먹는것 자체도 힘들어서 달고 씹지 않아도 되는 주스만 마셨어요
어서 입맛 당기는거 찾아서 원기 회복하세요
그러다 땀 많이 흘리고 힘들어 쓰러져요
지금 과체중이어서 져도 뱃살이 장난 아니어서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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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07-12 am 11:48:00
113.--.67.165 |
| 다들 정답을 모르시네요..몸무게 많이 안 나가는데 뱃살 빼고 싶으신분 요가가 진짜 좋아요
저도 체력 딸리고,운동으로 땀내는건 더 싫어하고.
저녁에 세달에 3만원 요가반에 하는데요
운동을 하도 안해서 그런지 하루만 해도 뱃살이 빠지는게 느껴지네요.
저녁에 시원한데 가서 요가해도 땀도 안나고..
그래서 요가요가 하는구나 생각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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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2 pm 2:43:00
124.--.246.11 |
| 요가하는데 땀이 안나요? 에어컨 트나요?
저희는 하는 분들이 땀나는거 좋아해서 선풍기도 안틀어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땀나는 운동이 더 좋거든요 노폐물 빼야 해서요
그게 아닌 요가해도 땀 안나면 님 대사순환이 안되는거예요
그리고 요가가 정답은 아니예요 식이섭취도 병행해야죠
그리고 자기에게 맞는 운동은 각자 따로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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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5 pm 5:35:00
112.--.66.151 |
| 모르긴 뭘몰라요? 답이 웃겨요ㅋㅋ
체질마다 맞는운동이 있거덩요!
허리아픈사람은 하고싶어도 못하는게 요가구요.
그리고 땀 안나는운동은 전 싫네요.
땀이나야 노폐물빠지고 피부도 맑아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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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7-07-12 pm 4:56:00
121.--.50.159 |
| 저도 살이 스멀스멀 찌다가 60찍는거보고 기겁해서 집앞 공원 두바퀴 돌면서 소식했어요
몇달하니 슬슬 0.5키로씩 빠지더니 53까지뺏어요
아침은 3/1 점심은 생략 운동후 저녁은 쌈에 삼겹살 해서 역시 쪼금만 먹었네요
지금은 몇년됬는데 1~2키로 찔라하면 며칠또 바짝 운동하고 소식하니 돌아오네요
탄수회물 살 어느정도 뺄때까진 조금씩 줄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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