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7-04 pm 10:55:00
115.--.185.231

네 끊으셔도 될 듯합니다.

답글

***

2017-07-04 pm 11:15:00
27.--.66.13

네 사실 객관적이 시선이 필요해서 글을 써봤어요.
팩트로 쓰고 쓰다보니 맘정리도 되네요. 감사합니다.

2 ***

2017-07-04 pm 10:58:00
115.--.185.16

글 정신없지 않아요. 정확하게 잘 쓰셨어요.
"분해서 잠도 잘 못"자게 하는 그 사람, 그거 우연이나 실수 아닌데 아직 잘 모르시는 듯해요.
친구가 아니라
프레너미로군요.
친구를 친구삼으시면 좋을 듯해요.

답글

***

2017-07-04 pm 11:14:00
27.--.66.13

네. 사실 복선이 이것 말고도 여러번 있었는데
친구남편이 너무 착해요. 무슨일있으면 자기일처럼 나서주고
애들도 다챙겨서 그 친구 남편땜에 사실 인연을 이어온거나 마찬가지 인데...
결국은 이렇게 되네요.

3 ***

2017-07-05 am 5:22:00
1.--.226.178

인연 끊으세요
본인생각만 하는 이기주의자네요
글을 읽는 저도 스트레스 받을정도예요
말만 앞서는사람 정 떨어져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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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5 am 9:14:00
27.--.66.13

네. 계속 유지해야하나 말아야하나 만나면서 실망스러운 부분도 많았는데 또 의외의 감동을 주는 일도 있어 만남이 지속됐는데 이번에 정이 확 다 떨어졌어요.

4 ***

2017-07-05 am 8:44:00
58.--.209.228

앞으로 인연을 맺는 동안 계속 겪어야 할 일 예방 주사 맞고 잘 마무리했다 생각하세요.
호텔 건은 아무리 엄마가 수술을 했어도 나중에라도 이야기 하면서 최소한 사과라도 하거나
위약금 물어주기라도 해야했다고 생각해요. 작은 금액도 아닌데.
그러면서 본인은 밥값이 부르르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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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5 am 9:19:00
27.--.66.13

사과는 1년뒤 그때 하긴했는데 제가 호텔비얘긴 말하지 않았어요. 이번에 그말이 나왔을때 제가 열받아 했구요. 사실 어머니 수술했다 하니 그런말을 꺼낼수 없었거든요. 호텔비가 아까운게 아니라 이 상황을 그렇게 정색하며 표현하는 그 애가 정말 싫었어요. 오죽하면 거기서 눈물이..아. 정말 주책맞게

5 ***

2017-07-05 am 9:14:00
125.--.80.154

한 친구 힘들때마다 회사 찾아와 밥 얻어먹고 몇만원씩 돈빌려가고 갚지도 않다가 그친구 아이 백일이라길래 아이옷 보냈더니 너무 약해서 서운했다고 전화왔었네요. 조용히 연락 끊었어요.
계속 만나셔도 계속 피곤하실거 같네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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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5 am 9:23:00
27.--.66.13

네. 맞아요. 결혼후 남편이 돈을 잘버니 사실 같이 만나도 스트레스가 좀 있긴했어요. 시어머니더러 거지근성이 있다하고... 교수라는 애가 말을.. 아... 끊는게 맞았는데.. 정땜에 유지하다... 이번에 헤어질때 아. 너랑 마지막이구나..라고 생각했어요.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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