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1-01 pm 4:09:00
116.--.149.72 |
| | 100 줬었어요. 아주버님네 두집, 시누네 한집.. 시조카 여섯 줄줄이 600 나갔네요. 저희도 남편땜에 그렇게 했죠. 처음 시작을 그리 했으니 줄이지도 못하고.. 그렇게 줘봤자 줄만하니 주는줄 알지 그닥 고마워도 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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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1-01 pm 4:22:00
122.--.196.94 |
| 와~
사실만 하신가봐요 ( 부러워서요)백만원씩이나 축하금으로 쓸 수 있다니요^^ 결혼식도 아닌데요
경제적으로 넉넉하면 그렇게 할 수 있지요~
시조카든 친정조카든 입학식때 조금 성의표시를
했지 졸업식때는 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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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1-01 pm 5:08:00
223.--.160.132 |
| 100 은 좀 과한듯 싶은데
50정도만 하면 좋을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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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1-01 pm 5:08:00
1.--.3.29 |
| 졸업때도 하는군요.
와!
저희는 입학때만
사이가 좋으신가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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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1-01 pm 6:29:00
1.--.127.50 |
| 대학졸업에도 돈을 주는군요.
전 시누딸 졸업에 그냥 넘어갔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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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01-01 pm 7:53:00
117.--.12.28 |
| 입학때만 줬지 졸업땐 보통 취업이 된 상태라
안줬는데...
그것도 백씩 오십씩이나...형편되면 주면 좋지만 저희는
졸업땐 안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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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7-01-01 pm 8:13:00
1.--.237.239 |
| 도대체 언제까지 줘야 할까요?
대학생도 세뱃돈을 줘야 하는지...
전 그냥 저희 형편것 할려구요..
시조카 대학 입학때 저희 10 줬는데 동서네는 30 줬더라구요...
황새 따라 갈수도 없으니... 그냥 저희 형편에 맞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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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7-01-01 pm 8:19:00
122.--.196.94 |
| 사실 그렇게 줄돈 있음 내자식 옷도사주고 싶고
나도 옷 한 벌 사 입고 싶습니다~
이래저래 체면치레 하다보면 우리가족한테
쓸 돈이 줄어들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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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7-01-01 pm 11:13:00
221.--.189.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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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7-01-01 pm 11:18:00
1.--.3.36 |
| 아!
제가 눈이 갔나봐요.
시조카가
시카고로 보였다는
시카고 대학졸업으로 봤네요.
노안이 왔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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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7-01-02 am 9:24:00
223.--.219.101 |
| 우리 시댁은 못사는데 자식들만 드글드글 많이
낳아서 현재 50대 40대인 자식들도 전부다 못살아요.
그나마 친정은 이런고민이 없는데
가난하고 대가족인 시댁이 참 답도 없이
평생 문제덩어리.
자식이 많으니 시댁 조카들도 많아서
대학 입학,졸업 제대로 챙겼다가는
우리집안 거덜납니다.
원글님네 처럼 그런액수는 생각조차할수없고
대학입학때 10
졸업은 패스.
취직했을때 20 이렇게 주네요.
저는 시댁이고 친정이고 자식많지않아
해외여행도 다니면서
입학.졸업 100씩 생각할수있는 집들이
정말 부럽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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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7-01-02 am 10:24:00
1.--.127.50 |
| 헐...취직해도 줘요?
취직하면 취직한 아이가 첫 월급에 봉투에 얼마씩이라도 넣어서
그동안 자기에게 용돈 준 어른들한테 오히려 주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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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17-01-02 am 11:43:00
223.--.172.78 |
| 다들 못살아서
취직한것이 경사네요.
그래서 대신 저는 졸업은 넘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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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2017-01-02 pm 12:56:00
182.--.67.90 |
| 아무리 주고받는게 정이라해도 그런걸 일일이 챙긴다니 피곤하겠다..과한듯 합니다
안주고 안받는게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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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2017-01-02 pm 2:19:00
223.--.190.19 |
| | 입학도 아니고 졸업도 챙기나요? 챙기면야 좋지만 넘 부담스런 금액이네요.. 안주고 안받기가 제일일듯합니다.. 우리 시댁도 못사는집에 왠 애들은 3이상씩 낳는지..다 챙기다가는 저희집 거덜나죠.. 서로 모른척하고 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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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2017-01-02 pm 3:00:00
59.--.245.174 |
| 도대체 언제까지 챙겨줘야하나요?
전 대학입학이랑 군대갈때 결혼식 이면 충분하다 생각되요
조카가 우르르에다가 아이 헉원비에 노후가 아닌
지금 월 생활도 빡빡해요 ㅠ
글읽다가 헉이네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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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2017-01-02 pm 5:03:00
182.--.67.90 |
| 입학을하든 졸업을하든 취업을하든 그들의 가정사지 저랑은 상관없다 피차신경안쓰고 삽니다
부모님생일 명절만 겨우챙기고 내가족 생일챙기는것도 귀찮아해서 언감생신 있을수 없는일입니다
친정에서 우리아이가 맞이인데 입학했다고 챙기는듯해서 애초에 제가 첨부터 잘랐어요 그런거 다 챙기고 어떻게 사느냐 신경쓰지말라고요..부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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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2017-01-02 pm 5:22:00
210.--.157.228 |
| 대학교졸업때도 주나요?
저는 입학만 챙기기도 벅차요.
시조카 12 ㅠㅠㅠㅠㅠ
이번에도 대학교 입학하는 애, 초등입학하는애.... 안주고 안받았으면 좋겠어요
사이가 나쁘지도 않지만 좋지도 않아서..이런 형식적인 일 하는거 너무 싫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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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2017-01-03 am 8:02:00
112.--.66.151 |
| 대학졸업하는데 왜 줘요?
졸업하고 취직하고 당사자가 친척들어게 드려도 뭐할판에.
대학졸업에 준다는건 첨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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