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2-14 pm 2:40:00
119.--.100.64 |
| 전 가끔 바닥에서 자요. 거실에 나와서 잘때도 있구요. 첨부터 거실나오면 남편이 싫어해서 한동안 바닥생활하다가 가끔 나와자다가.. 최소 뒤척거릴때 깨진 않으니까 좀 낫더군요.
솔직하게 코 고는거랑 뒤척이는거땜에 힘들다 말씀하시고 왔다 갔다 하세요.
댁네 남편분이 따로자는거 싫어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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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12-14 pm 3:30:00
223.--.16.10 |
| 저는 제가 고는지 남편이 다른방에서 자네요.
이해해요.
나가서 일 하는 사람이 얼마나 피곤하겠어요 ㅠㅠ
남편은 한번도 그런말 안하는데 아이가 엄마 코 많이 곤다고 그러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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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12-14 pm 5:16:00
222.--.185.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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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12-14 pm 6:35:00
1.--.232.188 |
| 살찌면 안 골던 코를 골더군요.
저도 남편 코골이에 잠을 설쳐서
따로 잡니다.
저도 다른 집에 들릴까봐 조마조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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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12-14 pm 7:55:00
218.--.60.244 |
| 저는 아이 낳고부터 각방 씁니다
좋아요
간혹 서글프지만 고요하게 잘 수 있다는 달콤한 유혹 앞에선
그 따위 서글픔 정도는 너끈히~ 이겨내고도 남음 입니다
그 아이가 내년에 고등가니 세월이 얼마야
그렇다고 남편과 사이가 나빠지는 건 없네요
니 때문에 내가 메인침대를 못쓴다는 인식을 간간히 심어줘서 그런가
자다가 만지작을 못해 그런가
아직도 신혼스럽다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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