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2-06 pm 10:57:00
124.--.102.4 |
| | 전 하도 버럭거리고 잔소리에 비난질 좋아해서 같이 무언가 한다는게 싫어요. 눈에 않보일때가 젤 좋고 집이 편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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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6-12-07 am 6:52:00
223.--.160.51 |
| 맞습니다!
눈앞에 안보일때가 가장 집안이
편안합니다...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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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2-07 am 7:07:00
1.--.3.29 |
| ㅋㅋ
눈에 안보일때가 편하다.
제가 쓴 글인줄 알았네요.
한창 술먹고 늦게 오더니 이젠 늙었는지 저녁 먹겠다고 꾸역꾸역 기어들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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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12-07 pm 12:29:00
175.--.130.174 |
| 전 남편이 제발 바깥활동 좀 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네요.
좋게말하면 성실한데 집, 회사만 알고 있으니 정말 힘들어요.
문제는 집에서는 거의 시체라는 거죠.
전 남편이 늦게 오는 날이 제일 좋아요.
주말내내 집에만 있으니 정말 죽을 맛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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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12-07 pm 1:58:00
1.--.3.29 |
| 저희남편은 한창 애키울땐 코빼기도 안보이다가
술 마시고 그다음날 들어오고
이제 애들 다 키우고 편히 있으려하니 체력이 딸리는지 술도 안먹고 꼬박꼬박 집에 들어오고
애들은6시에 들어오는 아빠 보면 경기할듯이 불편해하고
주말 내내 TV보고
왜 저럴까요?
그많던 술친구들 다 어디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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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12-07 pm 7:59:00
222.--.185.43 |
| 집에는 일찍오나 놀아주지는 않아요
아이도 축구싫어하고 아빠도 축구싫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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