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2-06 pm 2:33:00
125.--.230.254
없어요 그냥 긍정적 능동적 주체적 역동적으로 삶을 헤쳐나갈 용기 친구 믿음 이런 거요 ㅋㅋㅋㅋ
답글
2  ***
2016-12-06 pm 2:38:00
124.--.246.11
많이는 아니고 두 아이 각각 얼마줄건 임신했다고 할때 부터 얼마씩 적금 든거 깨지 않고 모아둔거 그거네요
두가지 용도로 든건데 지금도 들고 있구요 하나는 결혼하고 줄거, 하나는 교육자금입니다 ( 대학등록금과 대학원내지 공부가 더필요할때 쓰려고) 그당시 그돈 있다고 더 잘할것도 아니고 그 돈없다고 애들이 (고1초6)못배우거나 그런거 없이 인강들으며 해왔습니다 대학은 지 능력껏 나오는데로 보내자입니다 내년에 이과라 자기필요한거 과목 들어야 하면 얘기하라 했습니다
저희 수입에서 빼서 현금어느정도 줄정도만 마련 했어요
답글
3  ***
2016-12-06 pm 4:29:00
222.--.240.181
괜시리 저혼자 열받네요.. 현금1억이라,,,
전 고작 집 1억이 다인데,,열심히 살아도,, 서울 경기지역은 다들 부자들인가봐요.. 에휴
답글
4  ***
2016-12-06 pm 4:46:00
121.--.254.165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답글
5  ***
2016-12-06 pm 5:05:00
1.--.3.29
전 삼시세끼 밥 먹고 겨우 사는것도 다행입니다.
쩝
답글
6  ***
2016-12-06 pm 5:39:00
211.--.116.19
없을거 같아요.
전 집은 원글님 보다 좀 더 가격이 나가고,
적금,저축성 보험 다 찾아도 현금은 1억 안돼요.
결혼할 때,지금으로부터 20년전,
시댁서 전세비로 5천5백 주셨고,
친정에서도 결혼 준비 그 정도 금액 해주셨는데,
그 중 현금으로 1천만원 주셨어요.
하지만,남편 결혼 전 빚과,
결혼 준비할 때 남편쪽에서 부담할 돈들을
다 남편 카드로 긁어서
빚 안고 신혼 시작했었구요.
남편이 50이 넘은데다 월급쟁이라
언제 짤릴지 모르니,
노후에 먹고 살자면 저희 부부도 돈이 필요한데,
젊은 사람들은 젊으니까 일도 더 많이 할 수 있고,
어짜피 부모봉양은 안 하는 세대니
저희 부부 먹고 살 궁리나 하고 사는게
맞는거 같아요.
자식에게 경제적 힘이 돼주는건 불가능할거 같고,
짐은 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답글
7  ***
2016-12-06 pm 5:49:00
218.--.60.244
저도 올해로 18년 차네요 ^^

일단 아이에게 공부머리는 물려준 듯요
초중등 내내 전교1-2등을 놓치지 않네요 고맙게도

금전적으로는,,
제가 결혼 당시 친정에서 1억 받았어요
그 뒤로도 전세금이며 집 살때 보태주신 거 다 하면 총 2억 5천 정도 되나봐요
시가에선 2천 5백
그나마도 용돈이며 뭐며 마이너스 된 지 오래고 ㅎㅎ

받은 게 있어서 그런지 저희도
해줄 수 있는 한 많이 해주고 싶어요
아이 이름으로 오래 전부터 넣고있는 청약저축도 있고

현재는 대출 없이 7억 좀 넘는 자가에
현금은 얼마 안되지만 퇴직금에 연금에
노후준비는 충분히 세팅되어 있네요
다행히 정년없는 직업이라
앞으로 열심히 모아 보태줘야죠
제 딸아이는 저보다 훨씬 풍요로운 삶이기를~^^

답글
  ***
2016-12-06 pm 9:55:00
1.--.3.29
님 부럽네요.
친정도 잘살고 정년없는 일에
노후연금도 다 되어 있고
부럽
8  ***
2016-12-06 pm 5:51:00
222.--.185.43
대학 학자금 대출은 안내도록 ...
사회생활을 빚으로 시작하지 않도록 하려구요.

노후에 90세까지 산다고 봤을때
겨우 먹고 살만큼은 벌어논것 같고
지금 부터 조금더 벌어
아이에게 전세금에라도 보태라고 몇천만원은 모으려구요
답글
9  ***
2016-12-06 pm 6:38:00
223.--.172.167
돈없음 며늘에게창피할것 같네요
아래글보고 걱정되시나봐요
답글
  ***
2016-12-06 pm 9:56:00
1.--.3.29
진짜 저도 돈없으면 며늘한테 부끄러울듯
  ***
2016-12-07 pm 1:03:00
58.--.93.167
악착같이 모아봐요 우리^^
10  ***
2016-12-06 pm 6:45:00
119.--.218.137
결혼할때 줄 집하나, 땅하나씩정도는 셋팅해놓았어요
남편은 손자손녀들 학비도 다 해주겠다고 -.-
답글
11  ***
2016-12-06 pm 6:50:00
39.--.41.254
맨땅에 헤딩하느라 고생 엄청나게
했습니다.
내자식들에겐 매트리스라도 깔아주고
싶어서 열심히 저축하고 있네요.
답글
  ***
2016-12-07 pm 1:03:00
58.--.93.167
매트리스..ㅋㅋ
12  ***
2016-12-06 pm 8:50:00
175.--.194.153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답글
13  ***
2016-12-06 pm 9:10:00
1.--.232.188
저도 양가에서 도움 일체 안 받고
사택에섲 시작을 해서
정말 남들보다 힘들게 늦게 집장만했어요.
우리 애들한테는 최소한 디딤돌 정도는 준비해서 주려고
몇 년 전부터 열심히 재테크하고 있어요.
답글
14  ***
2016-12-06 pm 10:10:00
210.--.230.60
3천으로 시작해서 지금 10억 넘는 자산이 있어요
40대 중후반 이고요 여행 뭐 이런데 관심없고
열심히 모았어요
답글
  ***
2016-12-06 pm 11:32:00
221.--.246.172
어떡해야 돈을 모을까요 ㅜ ㅜ
무조건 안쓰기??
15  ***
2016-12-06 pm 11:45:00
119.--.131.107
돈돈 돈이란 일순간에 달아날수도
적당히 쓸만큼만 잇으면 되지요^^
돈보다 귀한 가족의 화목이 더 중요하죠^^
답글
16  ***
2016-12-07 am 9:18:00
175.--.234.134
없어요.
없는데..
저희부부 노후에 자식한테 피해안가게
아주 조용히 살 예정입니다.


답글
17  ***
2016-12-07 pm 2:23:00
1.--.3.29
제목보고 깜놀
물려줄거 있으면 좋겠는데
답글
18  ***
2016-12-07 pm 3:49:00
114.--.180.95
저희는 20년전..남펀 총각때 모아둔 이천전세로 다세대 주택에서 신혼 시작 했어요.
양가 안 도와 드리면 다행이다 싶었죠.
재건축 집 사고 해서, 지금 15억 정도 되네요..
전 그냥 통장에 저축하는 편이고,남편이 재테크가 취미라서 그나마 사둔 집이 좀 올랐네요.
노후는 퇴직금 연금 있고..사업 할거 아니니까..
딸 아들한테 5억 정도 되는 집 한채씩은 줄수 있을거 같은데요..대학 학자금 나오지만,둘째가 좀 늦둥이라서..집보다는 머리를 채워주는게 더 낫겠지요!
답글
19  ***
2016-12-07 pm 10:11:00
124.--.213.205
결혼식이나 행사에 큰돈 내놓을 생각은 없고요
현재 월세 50씩 나오는 아파트 두딸에게
하나씩 주려고요
대출약간 껴 있지만 이자빼도 월세로
소득 좀 나오도록이요
답글
20  ***
2016-12-08 am 11:23:00
124.--.239.44
물려줄거 있어요
돈은 노후자금해야하니 한푼도 못 물려주겠고
황무지에 내려놓아도 살아남을 근성 물려줬으니
걱정은 없습니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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