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2-06 am 3:06:00
1.--.1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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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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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6 am 3:16:00
211.--.116.20
제가 너무 크게 보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보는 관점에 따라
달리 생각하는 분이 계실진 모르겠지만,
그냥 간략하게 얘기하자면
여학생 성상품화에 관한 문제이고,
그게 사회 다른 부분과 연결되어 있고,
그걸 학교에서 권장 또는 묵인한다는 것입니다.
정확한 정보인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인터넷 검색한 글에선
교육청에서도 알고 있는,
관행적인 일이라 하고요.
그들은 그게 성상품화라 생각지 않거나
구체적 내용을 모르니
묵인하고 있는거겠죠.
이렇게 밖에 말씀 못 드리겠어요.
이미 개인 블로그나 까페에
이 사건에 관련된 글을 올린 학생도 있고,
소문에는,
학교에 기자가 다녀갔다는 얘기도 있더라구요.
2  ***
2016-12-06 am 7:40:00
1.--.232.188
강남 모 여고 교사 성추행 사건인가요?
학부모들이 왜 가만있을까 생각해봤는데
학생부종합 때문에 괜히 문제 제기해서
학교에 찍히기도 조심스러울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학교 이름이 매스컴에 안 좋은 일로 오르락거리면
그 또한 수시에서 좀 찝찝할 거 같고...
이래저래 학생부가 볼모로 잡혀있어 폐단이 크네요.
수시제도 정말 손 점 봐야 해요.
답글
3  ***
2016-12-06 am 8:49:00
221.--.189.215
딸만 둘 있는 엄마라 그냥 지나치지 못하겠네요. 무슨 일인가요? 여기 익명이니까 알려주세요. 원글님은 아이가 볼모이니 학교에 액션 취하지 마시고 일단... 여기 해오름이나 다음 아고라 같은데에 아이디 새로 만들어서 글 올리세요.학교명 밝히고요. 그럼 네티즌들이 가만 안있어 줄거예요.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여성을 성상품화한다는 내용이라면 가만있으면 안되지요.
답글
4  ***
2016-12-06 am 9:08:00
1.--.3.29
무슨 일인지도 안 썼는데
하지만
사실은 학교라면 당사자가 아닌데 나선다면 님과 님의 딸이 바보가 될 수도 있다는것
그리고 인터넷에 올리면 다 추적 가능해요.
답글
5  ***
2016-12-06 am 9:39:00
221.--.60.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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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2-06 am 11:11:00
211.--.116.77
찝찝하게 해드려 죄송해요.
오래된 관행이라 하고,
알고보니 다른 여고들도 그런 일이 있다 하는데,
그래왔으니까…하고 당연시들 여기는거 같아요.
액면 그대로 보기엔 여고생 성상품화 문제이고,
이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지만,
그 속을 파헤쳐보면,
어떤 사회적 비리가 쏟아질 것 같은
불길함이 느껴지는 문제예요.
그래서,파헤치면 문제가 커질 수 있다
말씀드린거구요.
기자가 다녀갔다는건,그냥 떠도는 소문이라
진짜로 다녀갔는지는 모르겠고,
다녀갔다 하더라도
학교에서 유리한 쪽으로 적당히 포장하고
기자랑 타협을 볼 수도 있구요.
어느 분 말씀처럼,인터넷은 추적이 가능해서
구체적인 내용은 못 쓰겠고,
그저 마음만 답답하여 글을 올려 보았습니다.
불편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6  ***
2016-12-06 am 10:51:00
1.--.3.29
미리 걱정 안해도 됩니다.
요즘 성폭행이나 성폭력은 남학생들도 빈번합니다.
우리애 학교는 중3누나들이 과학실에서 중1남학생한테 고추 보자고 했다가 그 여학생들 일주일간 상담실에서 교육 받았는데
남학생 아빠가 등교길에 누나들 찾아갔다가 또 그 누나들 아빠가 경찰에 신고해서 경찰차 뜨고 구경하는 애들만 신났지요.
고추를 보자고 한것만 아니고 세워보라고 했답니다.
무서운 미친누나들
기가 찰 일이지요.
선생님들이 치를 떱니다.
과학실은 당근 폐쇄했고요.
답글
  ***
2016-12-06 pm 4:45:00
58.--.93.167
정말이에요? 기가막히고 코가막히고 말문이 막히고...
7  ***
2016-12-06 am 10:58:00
121.--.245.12
딸. 아들 모두 성폭력 위험이 잠복해 있으니 철더히 단속교육 시캬야 겠어요.
전 아들에게 꽃뱀 얘기도 간혹 해줍니다.ㅡ 인생 한방에 간다고
답글
  ***
2016-12-06 pm 12:54:00
1.--.3.29
꽃뱀이 아무나 안건드려요.
오까네냄새가 나야 건드리지.ㅋㅋ
우리동네 교장샘 퇴직 후 꽃뱀한테 탈탈 털려서 단칸방에 살며 아파트경비원 하시는 분 있어요.
신불자까지 되었다는
건물 다 날리고 아파트 두 채 날리고
자동차 까지
꽃뱀이랑 결혼하려 했다네요.ㅎ
8  ***
2016-12-06 pm 5:01:00
124.--.108.181
무슨일인지 인터넷에 하먄 어쩐다고요 그런걸 노리는지도 그러든말듴 여럿이 함을 합쳐 제기하고 잘못된게 너뮤많아 바로잡아야죠 아이들 위해 나쁜일안생기게 해오름 익명방뿐아니라 모든 인터넷댓글이나 올린글들이 실명알게 되는건가요 인터넷어려우면 교육청 방송 다른기자 뭐든 말을 해야지 우는아이 저준다고 바꿔야지 말안하면 좋은줄알고 더합니다 뭐라도 해야지 잘못된걸 바꾸고 고쳐야지 아이나 국민이나 당하고 너무 불쌍해요 다음 세대 아이들을 위해서도
답글
9  ***
2016-12-06 pm 8:47:00
211.--.142.17
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2&cid=1011835&iid=4986006&oid=081&aid=0002780220 혹시 이 내용인가요.
답글
10  ***
2016-12-07 pm 5:05:00
211.--.142.74
잘못된생각아닌지 .잘못된건 고치고 바로잡아야죠
국민성그게 잘못 2세 3세 그다음 세대들은 어저라고 손주에손주 다 우리가 살땅이고 핏줄인데 외면한단건 도리가 아니고 바로세워야죠 그게 도리고 고문 받음서 독립운동시벌도 있는데 리건 민주주의가 아니져 할말은 ㅎ야지 어느정도의 희생은 있어애지 옛날 같진 않아도 서러하고 뭉치고 티비에서도 동영상 나온 고겨생 나중 취업 어쩌는데 그러믄 국회의우ㅏㄴ 다잘르고 외국처럼 시급제하거 너가다도 시키는 그런시대가 와야애해요 국민을 섬기라 햣지 권ㄴ력휘두르라했나 권력이 너무 많고 뭉치거 합산되잇음 힘든 국민들는 개법으로 만들어 비정규직만 늘리고 대기업 맘대로 자르는 법통과 직원들 도대체 국민을 뤼어잡고 혈세에 국민들 등꼴빠지게 하려고 국회원 노릇하나 아무거도 안하고 국민을 도와주고 일을해야지 나랄 위해 안좋게 말하는 국화위원이나 당은 튜표율떨어뜨리는일 극민이 주인이 되야 한다 외국처럼 시급제 실적 없음 국회위원 자르고 권력분산 그런날이 오는 나라가 되게 만들어야 한다 그래서 국민들 시위암하고 편히살고 걱정안하고 나라좋은일만 있고 정치 잘하는 그런날이 오게 햐야합니다 그런날이 와야 합니다 뭉치고 노력하고 자식들 겨육잘시킵시다 2세들을 위해
답글
11  ***
2016-12-08 am 10:30:00
124.--.239.44
아이 대학보낸다음에 익명으로 교육청에 제보를 하심 어떨까요?
사실 우리나라의 최순실같은 문제도 이런것과 비슷한 맥락으로 부패연결고리가 지어지는거죠.
내 아이 불이익이 걱정이면 졸업하고 대학간다음에 반드시 제보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정말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사랑한다는것에는 희생이 따른다고 봅니다.
그냥 입만 애국자가 넘쳐나는 이 나라다 보니, 자기 개인적인 손실에는 너무 민감하고
알면서도 개인적인 희생이나 손실이 없는 촛불이나 동참하는 꼴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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