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0-21 pm 3:40:00
14.--.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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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10-21 pm 6:16:00
39.--.41.254 |
| 세상사가 내맘같지 않죠...ㅜㅜ
서로 잘하면 좋은데 그건 나와 비슷한 사람을
만났을때나 그런거고, 아닌경우가 많죠.
그냥, 그렇게 사는 너도 참 안됐다...
여기시고 내가 힘들지 않게 적당히 하는게
좋을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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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10-21 pm 9:23:00
1.--.70.168 |
| | 댓글들 감사합니다~. 금요일 저녁입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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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10-21 pm 11:50:00
221.--.246.172 |
| 저도 3년 되가는 직장 접으려해요 연말까진 있어야해서 하루하루 괴롭네요. 저도 상사로인해 힘들어서 나가는건데 맘이 뜨고 몸만 여기있으니 상사도 느끼겠죠?
사람마음이 통하는거라서 내가 누굴 미워하거나 좋아하는것것도 서로 느껴지는건데 제맘이 이런데 제 상사도 알거같아요.
아직 정식으로 사직서 제출한게 아니고 맘은 굳혔어요.
담엔 다른곳에서 잘 이겨내고 싶네요. 원글님이나 저나 화이팅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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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2 am 11:49:00
1.--.70.168 |
| | 악연은 노력해도 안풀리는거 같아요. 웬수같은 악연이네요. 나 너 싫어 를 팍팍 풍기는데 나도 너 싫어 를 안 숨기려 하니 더 조심하는게 눈에 보여요. 이런 인간이 승진할까봐 겁나요. 사람에 대한 기본자세도 모르는게 더 위에 앉으면 큰일이죠. 덕분에 속으로 앓던거 말로하니 속풀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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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10-22 pm 8:31:00
119.--.100.64 |
| | 맞아요. 회사에서 젤 오래 살아남는 사람은 그런 사람이죠. 걍 똑같이 하세요. 그래야 님도 오래버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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