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0-13 pm 4:12:00
182.--.65.200
이해갑니다. 요즘은 분노조절장애가 급증하고 있어 그냥 컨트롤 안되면 말로 행동으로 막 폭력적으로 변하는 사람 많습니다.
답글
2  ***
2016-10-13 pm 4:43:00
1.--.3.29
맞아주는거겠지요.
아니면 과거에 지은죄가 있겠지요.
제 친구남편도 바람피고 그래서 제 친구가 그 다음부터 분노조절장애ㅡ화나면 그냥 힘 빠질때까지 남편 팬다고 하대요.
말로해선 안듣고
헤어지지도 못하고
다 부부간에 사정이 있겠지요.
아마 분명 그 남편 지은죄가 있을 겁니다.

답글
3  ***
2016-10-13 pm 7:06:00
119.--.238.151
매맞는 남편에 대해 방송에 나온적도 있어요
매맞는 남편들 의외로 많다고 합니다
힘센 여자는 남자도 못당해요
더군다나 남자가 좀 약한 체질이고 외소하다면요
답글
4  ***
2016-10-13 pm 9:43:00
218.--.6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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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10-13 pm 10:39:00
218.--.60.244
잘못 했으면 따귀도 때릴 수 있지요
이혼을 하느니 때려서라도 가르칠 수 있으면
가르쳐 살아야지요

근데 남자고 여자고 맞은 걸 따발따발 떠벌리는 그 영혼은 참
순수한건지 멍청한건지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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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3 pm 10:47:00
180.--.101.72
평소에 무슨 생각을 가지고 살면 때려서라도 가르쳐야 한다는 말을 할 수 있는지 저로서는 정말 헐~~이네요 그럼 애도 때려서라도 가르쳐야 하고 그걸 밖에 나와 떠벌떠벌 도와달라고 말하면 애가 순수하고 멍청한 건가요?
맞는 사람 입장에서는 차라리 이혼이 낫지 맞는 게 나은가요? 영혼마저 멍드는 기분이네요 대혼란의 세상을 꾸역꾸역 살아가는 제가 문제 같네요
  ***
2016-10-13 pm 11:53:00
218.--.60.244
난독증도 아니고 댓글을 달려면 최소한 원글은 읽어야지
아이와는 경우가 다른 말을 하는데
한글 못 읽어요?
  ***
2016-10-13 pm 11:53:00
221.--.189.215
이게 무슨 무식한 소린지

분명 님도 님 어머니도 부친께 맞고 자랐나 봅니다


이런 댓글 보니 열받죠?


때려서 가르친다니 ㅎㅎ 기가 막히군요
  ***
2016-10-14 am 12:04:00
218.--.60.244
그럼 어떻게 가르치나요 남편의 못된 버릇을?
정답을 말해보던가
비꼬지 말던가요 ㅎㅎ
  ***
2016-10-14 pm 1:36:00
1.--.114.52
세상에 어떤 사람을 때릴수 있지 했는데 당신같은 여자는 맞아도 되겠어요.
말 귀도 못알아 먹구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목소리만 크고 때려서라도 가르쳐야 한다고 주장하는 여편네
6  ***
2016-10-13 pm 11:52:00
218.--.60.244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답글
7  ***
2016-10-14 am 12:29:00
180.--.101.72
애나 어른이나 맞는 건 맞는 거지 뭐가 다르고 뭐가 난독증인가요? 가르치는 방법이 때리는 것밖에 없나요? 아마 아이 때리는 사람들도 똑같은 핑계를 댈걸요? 이거말고 무슨 방법이 있나고 하면서 자신의 폭력을 합리화하겠죠 도대체 맞아서까지 갱생돼야 할 못된 버릇이 뮌지 궁긍하네요 그렇게 맘에 안들면 같이 안 살면 될걸~
울분을 가라앉히고 내가 어쩌면 일반적인 상식 밖의 생각을 하고있나 한번 돌아보시라고 간곡하게 추천합니다
답글
8  ***
2016-10-14 am 10:06:00
27.--.7.58
그 직장상사가 맞고 산다는 의미가 보통 우리가 드라마에서 많이 보는 맞고 사는 여자들과 동급인 정도일까요? 만약 그렇다면 부인 신고하고 처벌받게 하고 직장 상사는 치료 받으셔야죠.
그게 아니라면 그 직장 상사 푼수떼기네요. 자기 부인이 자기 직장에서 어떤 사람으로 인식 될지 본인은 얼마나 우스운 사람 될지도 모르고 그런 말을 떠벌리나요.
힘들어서 원글님께 도움을 청한 상황이 아니라면 때리는 부인이나 그걸 직장에서 떠벌리는 남편이나 천생연분 같아요.
답글
9  ***
2016-10-14 pm 12:13:00
119.--.100.64
힘이없어 맞는다기보다 기에 눌려서 그렇겠죠. 드쎄고 무서운 사람 있잖아요. 체구에 상관없이.
그런 사람은 눈만봐도 무서워요. 남자든 여자든... 성질드러워 말도 안통하고.. 기가 눌리면 답없어요.
답글
10  ***
2016-10-14 pm 1:39:00
1.--.114.52
직장상사가 어디 모자라거나 잘못해놓고 실실 웃으며 깐족깐족 거리니까 눈이 뒤집혔나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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